-
함정우, 여자친구 짧은 퍼터로 현대해상 최경주 대회 우승
함정우. [사진 KPGA] 항상 미소를 짓는 함정우(27)가 함박웃음을 지었다. 함정우는 3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
[팩플] 손맛 대신 로봇, 고기 없는 고기…푸드테크의 미래
배달의 시대, 명절을 보내는 방법도 바뀌고 있다. 삼성카드가 지난 13일 공개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8%가 ‘배달 음식으로 이번 차례상을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명절
-
인천여행 앱 깔면, 김구 선생이 가이드 한다고?
국내 1호 ‘스마트관광도시’ 인천이 지난 7월 3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 앱으로 교통 예약, 음식 사전 주문 등을 할 수 있고 개항장 일대에서 증강현실도 체험할 수 있
-
김구선생이 홍보대사 됐다…AR·가상현실 무장 ‘스마트 인천’
인천은 국내 1호 스마트 관광도시다. 모바일 앱을 이용해 개항장 일대를 편하게 재미있게 여행할 수 있는 서비스가 7월 30일 시작됐다. 인천은 관광 콘텐트가 풍부한 도시다. 18
-
‘영남이공대학교, 전문 외식경영인 양성을 위한 글로벌외식산업과 신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1세기를 이끌어갈 문화콘텐츠의 핵심 분야인 외식산업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2022학년도에 ‘글로벌외식산업과’를 신설한다. 국내 외식문화는 빠
-
"내 단골집 가서 배워라"…20년차 셰프도 어려운 막국수 레시피
10년간 프렌치 가스트로 펍 ‘루이쌍끄’의 오너 셰프로 받은 사랑을 뒤로하고, 2019년 돌연 “평생 해보고 싶었던” 국숫집에 도전했다. 프랑스와 스페인 유학 시절 배운 유럽 면
-
그곳에 가면 BTS의 진한 흔적…새로 그린 방탄투어 전국지도
‘퍼미션 투 댄스’ 컨셉트 포토의 배경이 된 삼척 맹방해변. [사진 빅히트 뮤직] 우리는 지금 ‘방탄소년단(BTS) 세상’에 살고 있다. 10주 연속 빌보드를 휩쓴 성적 얘기만은
-
‘50년 넘은 보신탕집까지’…시간이 멈춘 마을, 국가 문화재 된다
한적한 시골 마을로는 드물게 수십 년 된 건축물이 남아있는 곳이 있다. 이 때문에 ‘시간이 멈춘 마을’로 불린다. 이 마을에 있는 정미소·사진관 등은 국가 등록문화재 등록을 앞두
-
"50년 똥집 맛" 美 대사도 "꼬끼오" 외치는 치킨성지 비밀[e즐펀한 토크]
지난 20일 오후 대구시 동구 평화시장 입구. 주황색 닭 그림이 그려진 입간판을 끼고 시장 안으로 들어가자 '닭똥집' 이라고 쓰인 식당들이 나타났다. 시장 골목 2㎞ 사이를 두고
-
CNN 꼽은 한국 최고의 섬···인생샷 부르는 '인싸 성지' 2곳[영상]
대부도 앞섬 영흥도와 선재도는 여러모로 흥미로운 섬입니다. 두 섬과 다리로 연결된 대부도는 경기도(안산시) 땅인데, 영흥도와 선재도는 인천(옹진군 영흥면) 땅입니다. 서울시청에서
-
서울서 1시간 ‘인스타 핫플’…차타고 넘어가는 영흥·선재도
━ 인천 섬 여행② 영흥도·선재도 영흥대교 야경. 다리 건너편이 선재도다. 영흥도와 선재도는 차를 타고 들어가는 섬이다. 가까운 섬이지만, 두 섬이 빚어내는 풍경은 이국적
-
밀키트 벤처가 상장한다고? 3년새 100배 커진 ‘방구석 맛집’
프레시지 밀키트 # 주부 한지영(38)씨는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로 다시 시작된 ‘집콕 생활’에 대비해 지난 주말 소고기 전골, 부대찌개, 청국장 같은 밀키트를 한꺼번에
-
장어라면 사족 못쓰는 일본인, 곰장어 잘 안 먹는 이유[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전국 장어 지도 대표적인 갯장어 산지 전남 여수 경도에서 맛본 갯장어회. 복어회처럼 얇게 뜨거나 세꼬치처럼 뼈째 썰어서 낸다. 갯장어는 남해안
-
20개 명소로 추렸다, 방탄투어 전국지도 2021 버전 [그래픽텔링]
이쯤 되면 ‘BTS 월드’다. 전 세계가 BTS(방탄소년단)의 일거수일투족에 열광한다. BTS의 두 번째 영어 신곡 ‘버터’가 7주 연속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질주 중이
-
하루 700그릇 불티난다…‘맛국수’된 들기름막국수
요즘은 물막국수, 비빔막국수뿐 아니라 고소한 향이 일품인 들기름막국수도 많이 먹는다. 경기도 용인 고기리막국수가 들기름막국수의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다. 들기름막국수는 3분의 1
-
막국수인데 ‘맛’국수다…강원도 가면 들러야할 ‘여섯 맛집’
막국수의 본고장은 강원도다. 메밀은 척박한 산지에서 잘 자란다. 하여 강원도에서는 예부터 집에서 메밀로 국수를 만들어 먹었다. 집에서 국수를 내다 보니 메밀을 대충 막 갈아 반죽
-
슈퍼‧약국 없어도, 관광 헬기는 있어요…영덕 깡촌의 반전 매력
━ 행복농촌 ③ 영덕 고래산마을 경북 영덕 고래산마을. 평범한 농촌같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헬기 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영덕과 동해안 일대를 누빌 수 있는 관광 헬
-
[소년중앙] 어떤가요, 나만의 스토리로 푸는 진짜 한국여행
“여행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설레고 즐겁잖아요. 여행기획자는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삶을 즐겁게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의 로컬여행은 지금까지의 모습보다 앞으로
-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동반성장 부문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 ‘국가지속가능경
-
앞은 추사 글씨, 뒤는 한석봉…유네스코 유산 2개 품은 마을
━ 행복농촌① 경주 옥산마을 500년 세월을 지킨 독락당(옥산정사)의 모습. 희재 이언적 선생이 벼슬에서 내려온 뒤 낙향해 머물던 장소다. 백종현 기자 ■ 「 행복농
-
150m 위 스카이워크 걷다가 녹차 한 잔···하동의 찻집 명소들
경남 하동에는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며 더위를 피해갈 찻집과 카페가 수두룩하다. 7대를 이어오는 도심다원 역시 그렇다. 백종현 기자 경남 하동을 즐기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찻집이나
-
아귀찜 전문, 30년 냉면집…먹방투어 재미 쏠쏠한 이 전통시장
서울은 흥정의 도시다. 서울의 크고 작은 전통시장을 다 헤아리면 대략 350개에 이른다. 하루에 하나씩 시장만 보러 다녀도 족히 1년은 걸린다. 이 많은 곳을 언제 다 다닐까.
-
코스가 무려 44가지, 서울길 어디부터 걸을까
걷기 여행이 주는 탁월한 즐거움은 생생한 체험에서 온다. 이름난 길도 막상 걸어보면 달리 보인다. 전문가와 함께라면 더더욱 그렇다.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프
-
'힙지로' 못지않다…100년 건물 옆 예쁜 가게들, 서울로7017
서울시의 대표 투어 프로그램인 '서울도보해설관광'이 소규모, 비대면 방식으로 달라졌다. 신청 인원은 최대 3명. 단 한명만 신청해도 문화관광해설사가 나서 안내를 돕는다. 현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