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국민

점검끝낸 국빈영접 준비

29일 박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하는 「이스마일·나시루딘」 「말레이지아」 국왕부처 일행의 영접 준비에 바쁜 정부는 지난 26일 밤12시 김포공항에서 있었던 공항영접 예

29일 방한 앞둔 「말레이지아」국왕 이스마일·나시루딘|갈홍기 대사에게 듣는다

「말레이지아」의 「이스마일·나시루딘」국왕이 오는 29일 한국을 친선방문하게된다. 이번 방문은 66년 박정희대통령의 「말레이시아」방문에 대한 답방이다. 「말레이지아」의「나시루·딘」왕

국민은팀 31일 향대|아주여자농구 참가

오는 2월초 자유중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여자농구대회에 참가할 국민은행농구 「팀」이 30일 체육회강당에서 결단식을 갖는다. 이윤석씨 (국민은 인사부장)를 단장으로 임원3 선수12

자주국방·경제건설에 총력|박대통령 연초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10일상오 기자회견을 갖고 금년의 시정기조를 밝혔다. 작년초 이래 처음으로 가진 공식회견에서 박대통령은 개헌문제에 언급,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가능하면 내 임기

내일이 세계 오늘의 초점(3)해외 석학들의 특별기고·회견 시리즈

「베를린」 대학의 동계 강의를 위해 서부 베를린에 온 미국의 저명한 역사학자이며 인도주의자인 한스·콘 교수는 본사 이선구 통신원과의 회견을 통해 1969년의 세계사 발전을 다음과

팽창예산의 향방은|국회 예결위 정책질의 문답초

새해예산안을 종합심사중인 국회 예결특위는 22일로써 나흘째 정책질의를 전부마치고 23일부터 부별심의에 들어갔다. 이 질의를 통해 금년의 2천5백41억원보다 7백25억원이는 총규모

정일권 국무총리는 16일 상오 박정희 대통령을 대리, 방한중인 「말레이지아」총무처장관 「탄·수리·모하매드」씨에게 국민훈장 무궁과장을 수여.

「유엔」헌장의 추구

24일은 다시한번 맞이하는 「유엔의날」이다. 23년전 바로 이날 미·영·중·불·소의 5대국과 기타 가맹국의 과반수에 의하여 「유엔」헌장이 비준되고 그 비준서가 기탁됨으로써 효력을

(256)보이스카우트

「보이스카우트」운동을 편지 48년만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국제회의를 열었다. 「아시아」여러나라의 대표들과 효과적인 「스카우트」운동을 토의하는 사이에 정말,「스카우트」운동은 내일에

사바 6년 분쟁의 폭발|비의 영유권선언

「사바」 영유권을 에워싼 「필리핀」 「말레이지아」간의 6년간의 분쟁은 18일 「필리핀」의 「사바」 영유권 선언과 이에 격분한 「말레이지아」의 사실상의 외교단절조처로, 새로운 단계로

④아주개발은

「아시아」각국의 지역적 경제협력을 위해 설립된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ement Bank)이 비판을 받고있다. 여신업무를 제대로 취급하지 못하고 전형적「뱅킹·시스

메르데카배축구

○…제11「메르데카」축구대화는「말레이지아」의「쿠알라룸푸르」에서 9일 개막되는데 우리선수단은 개막당일 현지로출발, 10일강호호주와 싸우게 되어있어적잖은 근심을 주고 있다. ○…한국은

셀라시에 황제 입경

「이디오피아」의 「하일레·셀라시에」1세 황제가 한국을 공식방문하기위해 18일 상오11시 특별기편 김포공항착 내한했다. 「셀라시에」황제는 나흘간 머무르면서 18일 하오와 20일하오

「무패의 3위」한국 축구

한국의 축구는 제10회「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를 통해 다시한번 몸부림을 해야한다는것을 선물로 받았다. 그것은 3위를 했다는 기대이하의 전적에서 오는 결과만은 아니다. 그보다는 우리

"협조로 공통된 소망이룩"

신임 주한「말레이지아」대사 「바하둔·빈·하지·하산」씨는 24일 상오 청와대에서 박정희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바하둔」대사는 제정사를 통해 『한국과「말레이지아」는 우호적인 관

난민구호에 협조를

「도·카오·트리」 주한월남대사는 16일 상오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의 월남정정으로 보아 한국군을 포함하여 더 많은 연합군의 증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베트콩」의 구정기습이후

아시아 재단 대표 배니간씨

새해 첫 손님으로 신임 「아시아」 재단 한국 지부 대표 「존·A·배니간」 (43)씨를 찾았다. 「워싱턴」에 신설되는 재단 지부의 초대 대표로 전임된 「데이비드·스타인버그」씨의 후임

(26)코리아의 설경

한국의 절경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은 정말 몰랐다. 6년간의 외교관 생활에 43개국이나 여행을 해보았지만 한국의 설경은 내 일생에 잊혀지지 않을 인상적인 것이었다. 지난 주말엔 강화

"메르데카" 오늘의 인도

자유! 더 억센 소리의 감촉 「메르데카」(Merdeka)!「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의 이 열대해양지역에서 종족과 풍속을 초월하여 온 민중의 심정을 울리는 가장 애절한 슬픔과 감격에

동남아의 진주 싱가포르|싱가포르에서 홍종인

「사이공」에서 남쪽으로 육지를 따라 「캄보디아」와 태국을 돌아내려가거나 그렇지 않으면 곧장 바다건너 바라보이는 곳이 「말레」반도요 이반도의 남쪽 끝에 달린 조그마한 인구 2백만의

한·인니 관계의 장래

「하지·아후마드·샤이후」인니 국회의장 일행이 이효상 의장의 초청에 따라 닷새 동안 한국을 친선 방문하기 위해 내한하게 되었다. 「샤이후」의장의 내한은 한·인니 관계에 있어서 최초의

체육계의 혁신을 위하여 - 홍종인

오늘, 한나라의 「스포츠」장려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있다. 그 하나는 신체와 정신이 아울러 건전하고 또 슬기로운 모범적이며 대표적인 청소년을 많이 양성하여 영원한 생명체인 민족의

중공 등 침략하면|무조건 항복할 터

【쿠알라룸푸르4일UPI동양】영국이 동남아에서 군사적으로 전면 철수하기로 한 결정에 관해 영국 지도자들과 회담하고 돌아온 「압둘·라만」 「말레이지아」 수상은 4일 중공과 같은 대국의

제2차 「아스팍」회의

제2차 「아시아」·태평양각료이사회(「아스팍」)가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개막됐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중국·월남·「필리핀」·「말레이지아」·태국·호주·「뉴질랜드」등 9개국 대표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