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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발표 30분 전에야 안 트럼프 “역사상 가장 큰 마녀사냥”
미국 하원 정보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애덤 시프 의원(왼쪽)과 조셉 크롤리 의원(오른쪽)이 17일 귓속말을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의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르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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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운명 특검 손에…트럼프 "역사상 가장 큰 마녀사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운명이 특별검사의 손에 맡겨졌다. 취임 넉달 만이다. 미 법무부는 1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지난해 미 대선 개입 및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당국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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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문재인 대통령 친서 받자 "아름답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받은 뒤 “아름답다(It's beautiful)”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대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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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궁서체’ 친서 받은 트럼프 美대통령 반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의 대미 특사인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이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직접 만나 문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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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홍 특사와 접견 "조건 되면 평화 만들어 나갈 의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북한 문제와 관련 “지금은 압박과 제재 단계이지만 어떤 조건이 된다면 관여(engagement)를 통해서 평화를 만들어 나갈 의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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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금은 북한 압박 ㆍ제재 단계이나 조건 되면 관여로 평화 만들 의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북한 문제와 관련 “지금은 압박과 제재 단계이지만 어떤 조건이 된다면 관여(engagement)를 통해서 평화를 만들어 나갈 의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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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트럼프, 코미 전 FBI 국장 해임 사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임 사태로 취임 후 가장 큰 정치적 위기에 직면했다. 코미 해임 사태과 관련된 중요한 사건을 시간순으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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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달러 투자하고 미국에 오라”…쿠슈너 누나 중국서 ‘비자 장사’ 구설
재러드 쿠슈너(왼쪽)와 친누나 니콜 쿠슈너. [CNN 캡처] “50만 달러 투자하고 미국으로 이민 오세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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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파워맨 '쿠슈너·콘' 뜨고 '배넌·플린' 지고
“넌 해고야(You’re fire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인 이 대사와 손가락질은 백악관 실세들도 피할 수 없는 모양이다. 취임 100일을 앞둔 트럼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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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맏사위, 한병기 전 유엔대사 별세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맏사위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복형부인 한병기(사진) 전 유엔대표부 대사가 21일 별세했다. 86세. 고인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제5사단장 시절 부관으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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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롤러코스터 탑승한 '트럼프의 사람'
“넌 해고야(You’re fired)!”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인 이 대사와 손가락질은 백악관 실세들도 피할 수 없는 모양이다. 취임 100일을 앞둔 트럼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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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맏사위 한병기 전 유엔 대사 별세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맏사위인 한병기 전 주유엔대표부 대사가 지난 21일 별세했다. 86세. 고인은 박 전 대통령이 제5사단장 시절 전속부관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박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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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시진핑·푸틴 등과 영향력 있는 지도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을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타임은 개척자(pioneers), 예술가(artists), 지도자(l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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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절반 이상 "이방카 부부, 백악관 중책은 부적절"
[사진 이방카 트럼프 인스타그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부부(사진)가 백악관에서 역할을 맡은 것과 관련,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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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넌의 몰락, 트럼프 사위에 밀렸나
트럼프의 ‘극우 책략가’로 이름을 날렸지만 백악관에서 밀려나는 스티브 배넌. [워싱턴 AP=뉴시스] 백악관의 막후 실세 스티브 배넌(64)이 추락할 지경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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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극우 책략가' 스티브 배넌의 추락
백악관의 막후실세 스티브 배넌(64)이 추락할 지경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초만 해도 트럼프 정권의 핵심 실세로 분류됐던 백악관 수석전략가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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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를 움직이는 쿠슈너, 쿠슈너 뒤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권력 암투가 벌어지는 곳에 항상 그가 있었다는 뉴스가 이어지는 것을 보면 오히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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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회담만큼 뜨거운 미ㆍ중 퍼스트레이디 대결
어깨가 훤히 드러난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멜라니아와 목까지 올라온 중국 치파오를 입은 펑리위안 여사. [로이터=뉴스1] 패션모델과 국민가수의 만남.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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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 MB와 사돈이라고?
“국민의당 박지원은 이명박 형 이상득이랑 사돈지간이다. 이건 팩트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이라면 똑바로 판단하리라 믿는다.” 지난 5일 오후 Kall****라는 아이디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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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위가 고용한 인사, 알고 보니 트럼프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재러드 쿠슈너가 할리우드 제작사 출신 조쉬 라펠을 '백악관 혁신청'에 고용했다고 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와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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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맏사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틸러슨 국무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종병기가 맏딸 이방카 트럼프(35)에서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36) 백악관 선임고문으로 바뀌는 모양새다. CNN은 3일(현지시간) 쿠슈너가 조지프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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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최종병기 재러드 쿠슈너…맡은 임무만 5개
하이다르 알 압바디 이라크 총리(오른쪽)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세번째).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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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의 쿠슈너, 이방카 잡았는데..한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중앙포토]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닿는 길을 알고 있었다. 트럼프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36)를 통해서다.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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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명 재산 합치니 120억 달러 … 트럼프의 백악관 ‘억만장자 클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일하려면 돈이 많아야 하는 걸까.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들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이 지난달 31일 트럼프 행정부 고위공직자의 재산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