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브루]재산이 닮았다② 박영선 장관과 조상희 이사장
정책은 달라도, 성향은 달라도, 재산이 닮았네! 데이터브루가 고위 공직자들을 '재산 특징 닮은 점'으로 맺어봤습니다. 1번 '장제원 의원 - 김용대 법원장' 편에 이어
-
시민단체에 고발당한 ‘동요메들리’ 방송…“정치적 목적 이용 안 돼”
진보성향 매체 ‘주권방송’은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에 ‘검찰개혁을 바라는 청소년들’ 11명이 동요를 개사해 부르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검찰개혁 동요 메
-
홍콩 경찰, 복면금지법 위반 첫 기소…기자 얼굴에 불 붙는 등 충돌 격화
홍콩 경찰이 지난 6일 홍콩 시위대를 제압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홍콩 시위대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한 '복면금지법' 시행 이후 홍콩 경찰이 18세 대학생 등 2명을 처
-
일본야구 통산 400승 올린 한국계 가네다 마사이치 별세
가네다 마사이치(왼쪽)와 나기시마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 일본프로야구 통산 400승을 거둔 한국계 투수 가네다 마사이치(한국명 김경홍)가 6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
‘일본 유일 400승 투수’ 한국계 가네다 마사이치 별세
일본 프로야구 최다승 보유자인 한국계 가네다 마사이치. [연합뉴스] 일본 프로야구에서 400승을 거둬 통산 최다승 기록 보유자인 한국계 가네다 마사이치(金田正一·한국명 김경홍)가
-
日아베 지지율 50%대 유지…"韓 때리기 효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연합뉴스]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 지지율이 50%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교도통신이 전날부터 이틀간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
-
시위대 '폭도' 규정한 캐리 람 "홍콩, 매우 어두운 밤 보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EPA=연합뉴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5일 시위대를 ‘폭도’로 규정하고 ‘복면금지법’ 시행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1967년 이후 52년
-
'복면금지법' 발표날···또 홍콩경찰 총에 14살 소년이 맞았다
4일 홍콩 반정부 시위대들이 '복면금지법' 시행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4일 홍콩 정부가 '복면금지법' 시행 방침을 전격 발표한 가운데
-
“베트남서 충전 중이던 아이폰 폭발로 18세 청소년 사망”
베트남에서 폭발한 아이폰. [온라인매체 징 웹사이트 캡처=연합뉴스] 베트남에서 한 청소년이 정품 아닌 충전 케이블로 아이폰을 충전하다가 폭발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
홍콩 시위대 “살인정권 묵과 못해” 중국 “실탄 발사 정당”
홍콩 시위대와 학생들이 2일(현지시간) 췬완 지역의 호췬위 공립학교 밖에서 연합시위를 하고 있다. 전날 이 학교 남학생 창츠킨(18)은 신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아 홍콩에서 벌어
-
'총 맞은 것처럼' 경찰 총격에 항의…가슴에 손 얹은 홍콩 학생들
홍콩의 한 학생이 2일 홍콩대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경찰의 총탄 발사에 항의 하는 뜻에서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이 건국 70주년을 축하하는 열병식을
-
"살인정권", "경찰, 시민 피로 물들여"...홍콩 여론 악화일로
2일 오전 홍콩 췬완 호췬위 공립학교 앞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거부하고 전날 경찰의 실탄 발사에 항의했다. [홍콩01] 2일 오전 8시(현지시간) 홍콩 췬완 호췬위 공립학교 앞.
-
'中의 힘' 과시한 날, 홍콩선 경찰 총에 가슴맞은 18세 쓰러졌다
건국 70주년 기념일(1일)을 맞아 중국 베이징 천안문광장에서 열린 열병식 모습. 오른쪽 사진은 같은날 홍콩 북부 췬완 지역에서 홍콩 경찰이 한 시위대에게 총을 겨누는 모습. 이
-
“홍콩 경찰, 시위대에 실탄 발사…18세 고교생 중상”
홍콩 췬완 지역에서 시위대와 충돌한 홍콩 경찰(왼쪽 사진 가운데)이 1일 권총을 발사하고 있다. 1일 홍콩에서 시위를 벌이던 18세 학생이 경찰이 쏜 실탄에 가슴을 맞아 부상했다
-
시위중 홍콩 경찰이 쏜 총알에···피 흘리며 쓰러진 18세 학생
1일 홍콩 경찰이 시위 남성의 가슴에 총구를 겨누고 실제 발사하는 장면. [페이스북] 홍콩 시위를 벌이던 18세 학생이 경찰이 쏜 총알에 가슴을 맞아 부상당했다고 홍콩 명보가 보
-
홍정욱 딸이 들여온 대마·각성제는 소량…본인이 투약하려 한 듯
홍정욱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의 딸(18)이 미국에서 밀반입하려 한 변종 대마 등이 소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홍 전 의원의 딸이 직접 투약하기 위해 마약을 가
-
'대마·수퍼맨 각성제' 밀반입···홍정욱 18세 딸 영장 기각 왜
홍정욱 전 국회의원의 딸(만 18세)이 대마 카트리지 등 변종 마약을 국내로 들여오다 적발돼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진석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0일
-
[김기자의 V토크] 한국 배구 체질 개선한 라바리니
30일 월드컵을 마치고 입국한 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달라졌다. 에이스 김연경(31·엑자시바시)에 의존하지 않고 선수 전원을 기용하는
-
"모든 국민에 월 120만원" 美대통령 노리는 대만계 수학천재
영국 BBC 방송이 29일(현지시간) "美 대통령 자리 노리는 동양계 수학 천재"라는 제목으로 대만계 미국인이자 미국 대통령 후보인 앤드류 양(44)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19
-
동거 급증하는 영국…결혼 안해도 출산·양육 지원 같아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여자 친구 캐리 시먼즈. 결혼하지 않은 파트너 관계로 총리 관저에서 사는 첫 커플이다. [로이터=연합뉴스] 보리스 존슨(55) 영국 총리는 여자 친구
-
[진화하는 대한민국 복지] 현장 적응훈련부터 고용까지 연계‘퍼스트잡’으로 장애인 취업 부축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현장중심 직업훈련 프로그램 ‘퍼스트잡’을 운영하고 있다. 퍼스트잡을 통해 병원에 취업한 지적장애 2급 이재현 씨. [사진 한국장애인개발원]
-
한국화 이단아 천경자, 반찬 만들어 동료와 집밥 즐겨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천경자는 수많은 자화상을 그렸고 자전적인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나갔다. 그는 손수 지은 집밥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즐겼다. [중앙포토] 201
-
87·89년 수원 여고생 살인·86년 연쇄 강간도 화성 연쇄살인 용의자 짓?
1988년 1월 4일 경기도 수원시 화서역 인근의 한 논. 주변을 둘러보던 논 주인 김모(당시 50세)씨의 눈에 이상한 것이 목격됐다. 1987년 12월 24일 외출했다 실종된
-
18세 데뷔골로 전설 시작, 이강인·손흥민 ‘평행이론’
18세 219일의 이강인은 100년 역사의 발렌시아에서 골을 넣은 역대 최연소 외국인 선수가 됐다. [발렌시아 인스타그램] ‘18세 골든보이’ 이강인(발렌시아)이 ‘손세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