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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선거권 연령 인하 시위에서 국회의원과 악수하지 않은 이유는
by 박주민 "18세 청소년도 선거권 주세요. 의원님~"(K신문 포토뉴스)"투표권 좀 주세요, 네?"(I시사 포토뉴스) 만 18세에 선거권을 달라는 지난 11일 한 청소년단체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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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문재인에 '북한도 17세' 발언 취소 사과 요구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바른정당 전체회의에서 유승민(오른쪽)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선거연령 만 18세 하향과 관련해 “북한도 17세인데…19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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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식 성인 못잖아” vs “여론에 휩쓸리기 쉬워”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10대 청소년단체 틴즈디모 회원들이 선거연령 하향 조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만 18세로 선거연령을 낮추느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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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식 성인 못잖아” vs “여론에 휩쓸리기 쉬워”
만 18세로 선거연령을 낮추느냐 마느냐는 정치권에서 20년 넘게 이어져 온 해묵은 논쟁이다. 주로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논쟁에 불이 붙지만 여야 입장이 엇갈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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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북한도 선거연령 17세…19세 부끄러운 것"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3일 선거연령 만18세 하향과 관련해 "북한도 17세인데 19세는 아주 부끄러운 것"이라고 말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신한류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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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보다 정권교체 먼저” 반기문 응수 나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3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정치교체는 정권교체로만 가능하다”면서다. 반 전 총장은 전날 “정권교체 아닌 정치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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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낭랑 18세’의 책임과 권한
김종윤경제부장‘평등·직접·비밀·보통’. 선거의 4대 원칙은 뚜렷하다. 한 표의 가치는 똑같아야 한다. 누구의 표는 2표가 되고, 누구의 표는 0.5표가 되면 평등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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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18세 선거권’ 어떻게 생각하나요
야당이 공직선거법상 선거권 연령을 만 19세에서 18세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8세 선거권’을 찬성했던 개혁보수신당(가칭)은 최근 하루 만에 입장을 뒤집으며 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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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차범근 감독이 바라는 대한민국
"세계 축구 월드컵이 우리 국민들께 큰 위로가 되길 원합니다."한국 최고의 축구선수로 꼽히는 차범근(63)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7일 새해 소망을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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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선거연령 말바꾼 개혁보수신당, ‘수구보수신당’으로 개명해야"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장진영 기자박지원 전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개혁보수신당이 선거연령 18세 인하 입장을 번복했다며 “당명을 수구보수신당으로 개명하라”고 5일 비판했다.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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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보수신당, 투표 연령 18세 추진안 백지화
개혁보수신당 의원들이 1월1일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모습.개혁보수신당이 투표연령 19→18세 하향 추진 계획을 하루 만에 백지화 했다.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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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주한미군 방위비, 독일 수준(18%)으로 깎자고 해야”
이재명(사진) 성남시장은 29일 “미국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배로 내라는데 얼마를 올려줄까 고민할 게 아니라 독일 수준으로 깎자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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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19금 해제…성인영화 보고, 술 사고, PC방서 밤샘도
며칠만 지나면 2017년이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 공평하게 한 살 더 먹는다. 하지만 유독 한 살의 의미가 두드러진 나이가 있다. 바로 한국 나이로 스무 살이 되는 순간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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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청춘리포트] 열아홉은 안 되고, 스무살은 되네
며칠만 지나면 2017년이다. 누구나 공평하게 한 살 더 먹는다. 하지만 유독 한 살의 의미가 두드러진 나이가 있다. 바로 한국 나이로 스무 살이 되는 순간이다. 1998년생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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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인터뷰] 거지갑 박주민 의원 “정치인 된 건 더 잘 돕기 위해서”
by 박주민·김대용 대원외고, 서울대 법학과, 사법고시를 패스한 대한민국 변호사.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았지만 인권변호사, '세월호 변호사'로 일하다 정치에 입문한 초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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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아나] “정치하지 마!” 참여 막는 어른들에게
영상이 보이지 않는다면 : https://youtu.be/Nn0WFvG20-Q 시국선언과 시위 참여 등으로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학교에서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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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죽을 사람은 투표하고 우리는?" 청소년의 따가운 일침
미국과 한국의 청소년들이 선거연령 인하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8일 한 트위터 이용자는 “미국은 16세에게 투표권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당장 내일 죽을 수도 있는 100세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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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연령 만 18세로 낮추고, 투표시간 오후 9시로 연장 추진
[사진 중앙포토]“선거연령을 만 18세로 인하하고 투표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야 한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들의 투표권 확대와 올바른 선거정보 제공을 주 내용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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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향한 아베의 노림수] 부양책으로 민심 다독이며 분위기 조성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8월 3일 10명의 각료를 교체하는 개각 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에게 이번 여름은 유난히 뜨거울 것이다. 연일 최고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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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성남시가 청소년 의회 만든 까닭은
by 하대원지부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진행 모습. [사진=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페이스북]우리나라에서 선거권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에게 주어진다. 반면 선거권이 없는 청소년들의 의결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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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일본의 실버 민주주의와 18세 선거권
오영환도쿄총국장내일로 다가온 일본 참의원 선거 분위기가 예상 밖으로 차분하다. 선거전은 지난달 22일 시작됐지만 민방의 버라이어티쇼에 거의 오르지 못했다. 정치자금을 사적으로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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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일본, 교복 입은 시민의 시대가 열리다
일본 총무성이 주관한 18세 선거 심포지엄에 참가한 10대들이 모의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일 총무성]'김유정'이 선거 공익 광고에 나오고, 'IOI'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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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제대로 읽는 재팬] ‘개헌’ 한마디도 안 꺼내고 개헌운동 하는 아베
아베 신조 일본 총리(左), 오카다 가쓰야 민진당 대표(右)“중소기업의 도산은 30% 줄었고, 유효 구인(求人)배율(구직자와 신규 구인 비율)은 47개 광역단체에서 모두 1을 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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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참의원 3분의 2 얻어 평화헌법 개정 나서나
중소기업의 도산은 30% 줄었고, 유효 구인(求人)배율(구직자와 신규 구인 비율)은 47개 광역단체에서 모두 1을 넘었다. 민주당 정권 시대에 10만명이 줄었던 고용은 110만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