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만물이 생동하는 봄. 겨우내 메말랐던 가지에는 꽃이 피고, 추운 겨울 땅속 깊이 웅크리고 있던 곤충들은 따스한 햇볕을 향해 움직입니다. 봄이면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들인데요. 여
-
[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 ‘제3후보론’으로 주목받는 이광재 민주당 의원
■ 친문 중심 민주당 일각에서 군불… 전격 등판 가능성 제기돼 ■ [노무현이 옳았다] 출간 이후 “대선 출마 염두 포석” 해석도 ■ K뉴딜 총괄본부장 이어 한·미 의원 대화 기획
-
[디지털 세상 읽기] 온라인 남초지대
박상현 ㈔코드 미디어 디렉터 빌리빌리(Bilibili)는 중국판 유튜브라고도 불리는 사이트로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미국의 나스닥에 상장했고, 홍콩 증시에도 상장할 준
-
[서소문 포럼] 미투, 그 이후
이지영 문화팀장 또다시 ‘미투(#MeToo·나도 당했다)’ 바람이다. 체육계와 연예계를 중심으로 ‘학폭(학교폭력) 미투’가 숨가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인터넷 커뮤니티
-
[소년중앙] 영화 같던 어젯밤 꿈···그 꿈이 만들어진 꿈의 세계로
드림빌더 감독 킴 하겐 젠슨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81분 개봉 2월 10일 모두가 잠든 밤,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꿈의 세계가 펼쳐진다면 어떨 것 같나요
-
[소년중앙] 영화 같던 어젯밤 꿈···그 꿈이 만들어진 꿈의 세계로(예매권 이벤트)
드림빌더 감독 킴 하겐 젠슨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81분 개봉 2월 10일 모두가 잠든 밤,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꿈의 세계가 펼쳐진다면 어떨 것 같나요
-
계속 먹으면 중독되고 치매 걸린다? 우울증 약은 억울하다
우울증에 걸렸어도 막상 치료 여부를 두고는 깊이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사진 Shutterstock] 「 ‘비정상’. 」 많은 사람에게 자리 잡은 정신질환의 이미지입니다. 우울
-
"입당 않고 경선 참여" 安의 기습 제안, 김종인 일단 거부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야권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국민의힘 경선플랫폼을 야권 전체에 개방해달라"고 요구하며 개방형 경선
-
‘옆집 아저씨도 했다는데…’ 5060 남성 눈썹문신 열풍
━ 중년 남성들 미용시술 바람 최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던진 또 다른 화제는 ‘눈썹문신’이다. 부끄럼 타는 모범생 같았던 과거에 비해
-
[그래픽텔링] 기생충ㆍBTS 세계 제패…2020 문화계 7대 뉴스
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이 휩쓴 와중에도 문화적 성취가 눈부신 한 해였다. ‘2020 문화계 7대 뉴스’를 페이스북 7개 이모지를 응용해 풀어본다. ━ ◇최고예요:
-
[더오래]90년대 실버타운 투자하다 노후자금 날린 노인들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42) 말뚝만 박아도 아파트가 분양되던 시절이 있었다.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의 일이다. 서울 주변 신도시 개발 광풍
-
역경 딛는게 스가 닮아서? ‘센과 치히로‘ 흥행 뺨치는 日애니
일본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흥행 수익을 올린 작품은 지난 2001년 개봉했던 지브리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었다. 이 작품의 일본 내 흥행 수익은 308억엔(약
-
또 캐릭터 마스크 쓴 文, 장관들 보고뒤 어김없이 "질문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 국무회의에 검정색 마스크를 쓰고 입장했다. 마스크에는 ‘K청렴 약속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만화 캐릭터가 새겨져 있었다. 문 대통령은 비공개로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인력거꾼, 전화 교환원, 버스 안내원이란 단어를 들어본 적 있나요? 이들은 과거에는 존재했지만, 현재에는 사라진 직업입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20년 안에 기존 일자리 3개 중
-
[중앙시평] 코로나 해학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불안과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 늘면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코로나 레드(분노)’ ‘코로나 블랙(절망)’
-
르 피가로서 천자문까지…문자에 맺힌 물방울 45년
200여 개 문자와 단 하나의 물방울을 대치시킨 1991년 작, 캔버스에 먹과 유채, 197x333.3㎝. [사진 갤러리현대] 서울 삼청로 갤러리현대 전시장. 지하 1층부터 2층
-
그는 물방울에서 궁극의 평온을 보았다...김창열 개인전
김창열, '회귀' 연작, 1987, Oil on canvas, 195 x 330cm.[사진 갤러리현대] 김창열, '회귀' 연작, 1991, 캔버스 위에 한지, 먹과 아크릴, 13
-
투항 권유 받은 장쭤린, 스스로 수갑·족쇄 차고 무릎 꿇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48〉 장쭤린은 1912년 3월부터 1928년 말까지 집권한 중화민국 베이징 정부의 마지막 국가원수였다. 총통보다는 대원수 직
-
'코로나19 책바람' 도서 구매 49% 늘었다…인기 분야는?
위메프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최근 3개월간 도서 카테고리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거래액이 49%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자료 위메프 신종 코로나바이러
-
이동걸 “이스타항공 지원 어렵다, 기간산업기금도 요건 안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28일 연임(9월 11일) 이후 처음 가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경영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산업은행]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이스타항공 지원에 부
-
크라잉넛 “19년 전 ‘날 밟아줘’라고 할 수 없었던 이유는…”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노래하는 불빛들” 인디밴드 크라잉넛이 꼽은 ‘내 인생의 노랫말’입니다. 2001년 발매된 3집 ‘하수연가’의 타이틀곡 ‘밤이 깊었네’는 1995년 홍대 클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하늘은 높고 공기는 청량합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이 왔어요. 얼굴을 스치는 기분 좋은 바람을 느끼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딱딱하게 느껴졌던 역사 이야기도 술술 읽힐 것 같아요.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진‧영상 주제는 먹방‧아이돌‧게임‧유머 등 다양합니다. 여기에 빠지지 않는 것이 동물이죠. 동물은 일상의 힘겨움을 나누는 동반자이며 끝없이 즐거움을 안겨주는
-
다음달 상장 앞둔 카카오게임즈, "개발사 M&A 더 하겠다"
“영화로 치면 제작사·배급사·영화관이 모두 한 회사에 있는 것과 같다.”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는 다음달 상장을 앞둔 카카오게임즈의 경쟁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26일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