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저질 일 만화 범람 이대로 둘 것인가

    요즘 시중에는 저질 일본만화가 무분별하게 범람하고 있다. 이들 일본 만화는 잔인한 폭력장면과 노골적인 성묘사가 난무하는 저질 성인물로 대부분이 무단 복사된 불량 해적판이라고 한다.

    중앙일보

    1991.04.16 00:00

  • 노골적 정사·잔인한 살상·패륜행위까지|해적판 일 만화 "우후죽순"

    만화내용 중 반 이상이 성적 묘사를 하고 있으며 게재되는 내용은 주로 연애 방황 폭력 야성 초능력 등이다 이는 일본 동경부 생활 문화국이 자국의 만화실태를 조사 분석한 뒤 지난해

    중앙일보

    1991.04.13 00:00

  • "일 만화 수입되면 왜색 문화 범람"

    『3월1일부터 일본 만화를 포함한 외국 만화를 심의하겠다』는 간행물윤리위원회의 결정이 『실질적인 일본 만화 수입개방』이라는 만화가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있다. 윤리위원회는 국내 만화

    중앙일보

    1991.04.04 00:00

  • 청소년 73% 가출 충동 경험

    서울시내 청소년들의 상당수가 학교와 가정에 대한 불만이 크고 인생에 비관적이며 가출충동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 YMCA 청소년 상담실이 서울시내 남녀중고생 2천

    중앙일보

    1991.03.10 00:00

  • 지나친 상업화가 만화발전 저해|만화연구가들 격월간지「가나아트」에 기고

    만화가「예술로의 발전이냐, 저질 문화로의 전락이냐」의 기로에 서 있다. 우리나라의 만화는 80년대 들어서면서 폭발적인 수요확산에 힘입어 새로운 발전의 기반을 확보했다. 그런데 최근

    중앙일보

    1990.11.25 00:00

  • 음란만화 추방을 위한 길(사설)

    청소년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흉폭화하는 오늘의 실정에서 청소년의 인성을 파괴하고 좀먹는 음란 만화가 학교 주변에서 버젓이 거래되고 있고 스포츠 신문들이 연일 섹스와 폭력을 주제로

    중앙일보

    1990.11.08 00:00

  • 입시학원 「정화구역」서 빠져/술집등에 싸여

    ◎청소년 탈선ㆍ치안 무방비/학교보건법에 허점 청소년들을 탈선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마련된 학교주변 「정화구역」설정 대상에 대입ㆍ고입 등 입시학원이 빠져 청소년선도는 물론 치안대책

    중앙일보

    1990.10.30 00:00

  • 학교주변 유해업소 단속/내무부/학부모등 정화위원 배치

    ◎불법영업 처벌 크게 강화/미성년 출입금지구역 두기로/청소년 유흥업소 과세특례 제외 학교주변 정화구역내의 이발소ㆍ다방ㆍ전자오락실ㆍ만화가게ㆍ음반가게ㆍ특수목욕탕 등에 대한 신규허가가

    중앙일보

    1990.10.25 00:00

  • 풍속사범 벌칙 대폭강화

    정부는 18일 유흥업소·숙박업소·극장등의 무허가영업, 윤락행위, 미성년자 고용및 출입등 풍속사범에 대해 벌칙을 대폭 강화하고 이들 업소에 대한 경찰의 단속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

    중앙일보

    1990.06.19 00:00

  • 범죄청소년 작년 10만8천여명 전체의 8.1%…강도19.2% 늘어

    89년 한햇 동안의 범죄청소년은 모두 10만8천15명으로 전체 범죄자의 8.1%를 차지했고 이중 3천명이 강도, 2천4백27명이 강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범죄 중 강도·

    중앙일보

    1990.05.01 00:00

  • 저질 비디오 추방하자(사설)

    대중 소비시대가 옴에 따라 사람들은 그 이전보다 여가를 훨씬 더 재미있게 보내려 드는 경향이 커가고 있다. 60년대까지만 해도 시간이 나면 낮잠 자는 것이 보통사람들의 최고의 낙이

    중앙일보

    1990.01.19 00:00

  • 외설출판물 보는 중·고생 부쩍 늘어

    청소년들이 불량출판물에 노출되는 비율이 지난해보다 무려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YMCA 사회개발부가 서울 시내 중·고생 1천12명을 대상으로 실시

    중앙일보

    1989.12.08 00:00

  • 마약 갈수록 무섭게 번진다

    이제 우리 나라도 이른바 「백색의 공포」로 불리는 마약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자 『이대로 방치하면 가정도 나라도 모두 망한다』는 우려의 소리

    중앙일보

    1989.04.11 00:00

  • 음란 비디오 만화점 주인|음반법 위반혐의로 구속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27일 만화가게에 밀실을 차려놓고 10대 청소년들에게 음란비디오 테이프를 상영해온 박종호씨(40·서울 영등포동 6가77)를 음반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

    중앙일보

    1989.02.27 00:00

  • "불법·음란비디오 빌려준다" 65%

    비디오 가게 경영자의 약65%가 불법·음란비디오를 대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비디오를 취급하는 이유는 소비자들이 찾기 때문. 서울YMCA가 최근 건전 비디오 문화 정착

    중앙일보

    1989.02.18 00:00

  • 일본 음란만화 범람

    심야영업을 하며 청소년들을 상대로 일본만화를 번역·복제한 음란외설만화를 대여하거나 음란비디오를 상영하는 만화가게가 성행, 경찰이 일제단속에 나섰다. 서울시경은 12일 0시부터 오전

    중앙일보

    1989.01.12 00:00

  • 청소년 유해출판물 "추방운동"

    청소년들을 위한 정서환경 감시운동의 하나로 서울 YMCA 강남지회는 25일 청소년 유해출판물 고발상담실을 개설한다. 분별 없이 상업성만 좇아서 청소년들의 호기심에 영합하려는 출판관

    중앙일보

    1988.10.21 00:00

  • 등하교 길이 무섭다

    등·하교길이 무서워 학교 가기가 겁난다는 말이 나온지는 오래됐다. 골목마다 불량소년이 득실거리고 폭력과 금품털이가 횡행하기 때문이다.학 생들은 봉변에 대비해 아예 비상금을 준비해

    중앙일보

    1987.10.26 00:00

  • 도박기계 왜 단속 안 하나|다방·만화가게까지 영업

    한세주 요즘 도박기계가 성인오락실은 물론 당구장·다방 등 우리 주변에 부쩍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조그마한 읍·면에까지 침투하고 있다. 이런 도박기계들이 허가 없이도 버젓이

    중앙일보

    1987.10.24 00:00

  • 만화가게서 음란비디오보다 철저한 단속 아쉽다

    임채영 최근 우연한 기호l에 인근 만화가게에 들렀다가 기겁을 했다. 꽤 늦은 밤인데 주로 고등학생 또래의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워문채 잔뜩 호기심어린 눈으로 TV화면을 뚫어지게 쳐다

    중앙일보

    1987.05.09 00:00

  • 어린이날·불탄일 다채로운 특집

    불탄일과 어린이날이 겹친 5일을 전후로 KBS와 MBC-TV는 다양한 특집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한다. 특히 종일방송을 실시할 5일은 무거운 불탄일특집과 가벼운 어린이날 특집이 불가

    중앙일보

    1987.05.01 00:00

  • 지금 학교에서는…|교복자율화 이후 비행 늘었다 |여고생 노리는 독버섯(5)

    ▲김재수씨 = 여학생의 비행과 탈선의 양상이 남학생 못지않게 심각해져가고 있습니다. 중앙일보의 학교시리즈에서도 일부 보도됐습니다만 비행서클을 조직해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고,

    중앙일보

    1987.04.08 00:00

  • 마음껏 놀곳 만들어주고 점수위주 평가 말았으면…| Y주최 어린이·선생님·학부모 교육토론회

    「우리는 나라의 보배라고 하시면서/공터가 없어서 놀지를 못하니/놀이터 하나만 만들어주세요/둥당덩…」 서울YMCA 초등교육자회는 어린이·학부모·교사가 함께 노래부르고 「어린이 문화와

    중앙일보

    1985.11.05 00:00

  • 비밀과외 집중단속

    정부는 대학입학학력고사를 끝낸 청소년들의 탈선을 막기 위해 전국일원의 유흥업소 및 여관등에서 청소년출입을 묵인하거나 조장하는 업주는 모두 구속 수사키로 했다. 또 방학을 전후한 불

    중앙일보

    1984.1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