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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시신 소각에 "사실 확인 필요" 이랬던 軍 "靑 지시였다"
2년 전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자신의 사무실에서 동생이 월북했다고 단정할 근거를 찾지 못했다는 해경 발표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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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학교가 조교 없앴다" 학과장 사퇴…일촉즉발 경성대
━ 학사행정 마비 우려한 교수의 편지 경성대 연극영화과 연극전공 학생들이 학교 측 조교 미채용 등에 반대하며 연극 공연을 하고 있다. 경성대 연극영화과 학생회 제공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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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文정부 안했다"는데…한동훈, 대법관 13명 인사검증하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직속으로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을 설치하는 대통령령이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인사검증 대상에 사법부 최고 법관인 대법관을 포함할지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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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도 모르는 사람 공천"…경기도 공천 탈락자들 거센 반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투표 독려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서 컷오프(공천 배제) 대상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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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밀리터리] 우크라이나, 그 땅에는 신이 있는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과정과 한반도 영향 ━ 3일내 끝내려던 러시아 계획 실패 ━ 전쟁 목표 축소 수정 불가피해져 ━ 우크라 전역→남부·돈바스 점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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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軍, '땅 묻기도 지친다'며 투덜"…'보로댠카 고문 참사' 증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첫 유엔 안보리 화상연설에서 부차 학살 참상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러시아의 안보리 퇴출을 요구했다. [EPA=연합뉴스]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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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차 대학살'에도 미적지근... 정부, 러시아 비판조차 안 했다
우크라이나의 부차 지역에서 발생한 민간인 대학살 사건에 대해 세계 각국이 고강도로 규탄하며 러시아에 대한 강경 대응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한국은 공식 입장에서 러시아를 언급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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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중·러 ‘G3 체제’ 서막 알린 우크라이나 전쟁
두진호 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 러시아의 ‘붉은 군대’가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상대로 저지른 비인도적 만행이 국제사회의 규탄 대상이 됐다.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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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부차 비극'...팔·손 훼손 시신무덤, 女시장 일가족이었다 [영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부차 지역에서 민간인 대학살을 자행했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부차 인근 삼림지대에서 민간인 집단 무덤이 추가로 발견됐다. 얕게 파인 임시 무덤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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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소년도 죽였다…잔혹한 러군, 민간인들 묶고 뒤통수 총살
우크라이나가 2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침공 37일 만에 수도 키이우 지역을 전부 탈환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자원봉사자가 1일 키이우 지역 부차 도로에서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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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유럽서 대러 추가 제재 발표…러시아, 목표 셋 모두 실패"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2일 브리핑을 열고 있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틀 뒤 유럽에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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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까지 폭격한 푸틴, 사이코패스 성향 ‘오만 증후군’
━ 러브에이징 ‘높은 신분에서는 상식조차 발견하기 어렵고 휘황찬란한 신분에서는 그곳에 사는 하인들조차 거만하다.’ 2000년 전 고대 로마 시대의 부패한 사회상을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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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성향 '오만 증후군' 푸틴, 러 지지율 70% 슬픈 비밀
━ 러브에이징 ‘높은 신분에서는 상식조차 발견하기 어렵고 휘황찬란한 신분에서는 그곳에 사는 하인들조차 거만하다.’ 2000년 전 고대 로마 시대의 부패한 사회상을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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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침략 전쟁은 결국 실패한다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 러시아의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은 우크라이나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유럽의 안보, 유엔 체제와 국제법에 기반을 둔 규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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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쾅', 신고하자 급소 찼다…음주운전자 황당 만행 [영상]
한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며 다른 차량을 뒤에서 충돌한 것은 물론, 피해자가 신고하자 피해자 부부를 발길질하며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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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이었던 文의 편지, 땅에 버렸다…19살 소년 분노의 기록 [뉴스원샷]
━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 대통령 편지 반환 2020년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 총격에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유가족들이 18일 오전 청와대로 향하는 통행로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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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가족 은신처 밀고한 배신자…77년만에 드러났다
안네 프랑크. [AFP] 2차 대전 당시 독일 나치 정권의 유대인 탄압을 전 세계에 생생히 고발한 일기를 남긴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의 가족을 나치에 밀고한 이가 누군지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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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다"…다짜고짜 조선인 마을 불태운 일본인의 만행
지난 8월 30일 방화로 소실된 우토로 마을 건물 모습. 연합뉴스 지난 8월 일본 교토에 있는 조선인 마을인 우토로 지구에 방화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된 22세 남성이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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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긴머리 풀고 피칠갑…억울하게 죽은 원귀의 자기진술법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옛이야기(75) 조현명(1690~1752). 조선 후기 문신. [자료 한국학중앙연구원] 조선 후기의 문신이었던 조현명에 얽힌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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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배기 옥상 데려가 등 후려쳐”…CCTV 속 돌보미의 만행
30대 아이 돌보미 A씨가 4세 여아 등을 때리는 모습이 담긴 아파트 옥상 CCTV 영상. [YTN 뉴스 캡처] 휴대전화를 만진다는 등의 이유로 아파트 옥상에서 4세 여아를 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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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려면 무조건, 씻을 물 얻는데도 성관계" WHO 충격 성학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WHO 직원의 성착취가 확인된 보고서에 대해 "끔찍한 일"이라며 "가해자에게 면죄부 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에볼라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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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신부의 속풀이처방] 탈레반
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모든 이슬람 신도들이 탈레반은 아니다. 그러나 탈레반은 이슬람 신도들이다.’ 어느 마을에 붙은 현수막의 내용이다. 아프간 난민들이 우리나라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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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쟁' 끝내려다…美, 더 고달픈 '테러전 수렁' 빠졌다
카불공항에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기 위한 인파가 모여 있다. 뉴스1 아프가니스탄 미군 철수 시한이 이틀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카불 국제공항을 노리는 "구체적이고 신뢰할만한 테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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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 도왔던 아프간인 마음 놓고 머물게 배려하길
한국인을 도운 아프가니스탄 조력자와 가족들이 26일 오후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 대사관ㆍ병원서 일한 378명 입국 ━ 탈출 실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