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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한신상’에 김임순 거제도애광원장 선정
제29회 한신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임순 거제도애광원장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제29회 한신상 수상자로 김임순 거제도애광원장을 선정했다고 18일(목) 밝혔다. 한신대의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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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견제 위해 뭉친 미·일·필리핀…남중국해 공동순찰 나선다
지난해 4월 필리핀과 남중국해 인근에서 열린 미국과 필리핀의 합동 군사훈련 ‘발리카탄’ 에서 미국과 군인이 기관총 사격 연습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남중국해와 대만해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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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거점서 '태평양 폴란드' 됐다…미중 갈등, 체급 급상승 [지도를 보자]
“7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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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경기캠퍼스, 장준하통일관 개관...文대통령 축전
한신대 장준하통일관 개관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7일(화) 오전 11시 경기캠퍼스에서 ‘장준하통일관 개관식 및 돌베개공원 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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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아슬아슬 한일 관계 ‘정냉경냉(政冷經冷)’ 덫에 빠지나
역사문제, 징용공 판결에서 비롯된 양국 갈등… 무역·투자 이어 외교·교류에도 악영향 문재인 대통령이 8월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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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에 아들 잃고 시작한 재단…24년 후 기부자는 아들 또래 학생들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청예단 동아리가 지난 7월 22일 벼룩시장에서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기 위해 푸른나무 청예단을 찾았다. [사진 푸른나무 청예단] 김종기(71) 푸른나무청예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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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직격 인터뷰] “생활정치가 중요한데 한국은 늘 영웅만 찾고 있다”
━ 대선 하차한 서울시장 박원순 마음을 비웠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말에는 아쉬움이 뚝뚝 떨어졌다. 성공한 대통령이 되고 싶었다는 그는 대한민국 최초로 성공한 대통령이 될 인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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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윈, 첫 쿠데타 땐 민간에 정권 이양 … 2년 뒤 2차 궐기 땐 원대복귀 안 해
이집트 나세르(1952년), 이라크 카심(58년), 태국 사리트(58년), 파키스탄 아유브 칸(58년), 라오스 콩레(60년). 1950년대와 60년대 초, 제2차 세계대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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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손자 부검한다니 할아버지가 도끼를 던집디다
문국진 교수는 법의학을 대중에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관련 잡지에 칼럼을 쓰고 책을 내는 건 그런 이유다. 최근엔 예술 속 법의학 이야기를 담은 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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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전 묻힌 유골 파보니 두개골이…경악
고(故) 장준하(1918~75) 선생은 박정희 정권의 유신 독재에 맞섰던 재야 정치인이다. 월간 ‘사상계’를 창간해 민주화 운동을 이끈 공로로 62년 한국 최초로 막사이사이상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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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전 묻힌 유골 파보니 두개골이…경악
고(故) 장준하(1918~75) 선생은 박정희 정권의 유신 독재에 맞섰던 재야 정치인이다. 월간 ‘사상계’를 창간해 민주화 운동을 이끈 공로로 62년 한국 최초로 막사이사이상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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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고 장준하 선생의 아들 장호준 목사
쉰이 넘은 아들은 36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아직도 ‘선생’이라고 불렀다. 일제 치하 독립투사이자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인 아버지는 대중에게는 친숙했지만 아들에게는 먼 이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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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칼럼] 필리핀 대통령들의 6·25전쟁 인연
60년 전 유엔의 깃발 아래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힘을 보태려 참전한 21개국의 장병 수는 총 194만498명이었다. 거의 200만 명이나 되는 이들 참전용사 가운데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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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중국에 기우는 것 막는 게 가장 중요한 통일 정책”
“통일을 만들어 가는 데는 돈이 듭니다. 통일 이후보다 지금 투자하는 게 비용 절감에 도움되거나 백배 천배 효과 있다면 당장 해야죠. ”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의 지도법사인 법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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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최고 리더십은 헌신”
정치권에서 제 이름이 자꾸 오르내리는데요, 제 의사와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지금껏 어떤 캠프에도 관여하지 않았고요.” 7일 서울 안국동 아름다운 가게 옥상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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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에서 병원장까지…‘남자 헬렌 켈러’
올해 막사이사이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선태 목사는 "나를 위해 기도해준 이들에게 가는 상이다. 다만 대신 받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열 살 때 폭탄 파편에 맞아 시력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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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검증 청문회' 중앙일보 자문단이 평가해보니
"떳떳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론 부족하다. 국민이 떳떳하다고 믿도록 설득해야 한다." 19일 한나라당 빅2(이명박.박근혜)의 검증청문회를 지켜본 이우근 전 서울행정법원장이 한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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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장준하 선생 부인 만나 '과거 화해'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가 11일 고 장준하 선생의 부인 김희숙(82) 여사의 서울 강남구 일원동 집을 방문해 김 여사의 지난 얘기를 듣고 있다.[사진=조용철 기자] 32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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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힘'으로 미국 간다
중국의 부실한 에이즈(AIDS, 후천성 면역결핍증) 관리 실태를 서방세계에 최초로 폭로했던 여의사 가오야오제(高耀潔.80.사진)가 힐러리 클린턴 미국 상원의원(뉴욕주)의 도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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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국제분쟁의 모든 근원 북한 빈곤 해결이 북핵 해법"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유누스 총재(中)와 부인 아프로지 여사(右), 딸 디나가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인천공항=변선구 기자 "북한 빈곤 문제는 북한 정권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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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변호사 '막사이사이상'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의 올해 공공 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원순 변호사(左)가 3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르테미오 판가니반 필리핀 대법원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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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가 박원순 변호사 올해 막사이사이상 받는다
시민운동가인 박원순(50) 변호사가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의 올해 공공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막사이사이상 위원회는 박 변호사가 사회 정의, 공정한 기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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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첫 여성 장관 임영신
한국 사회의 핵심 인물로 처음 등장한 여성은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이다. 국내 첫(1931년) 여성 박사로 45년부터 16년 동안 총장 직을 맡았다. 정부 공보처장과 대한적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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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가 윤혜란씨 막사이사이상 수상자로
시민운동가 윤혜란(37.사진)씨가 올해 막사이사이상 수상자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 필리핀 막사이사이상위원회는 1일 윤씨가 태국의 존 웅파콘 상원의원 등 5명과 함께 '아시아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