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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회서 버디 34개…‘PGA 버디왕’ 임성재
2024시즌 PGA 투어 개막전인 더 센트리에서 72홀 경기 역대 최다 버디 신기록을 세운 임성재. 버디 34개를 잡았다. [AFP=연합뉴스] 남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바람도,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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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 꽂는 게 퍼팅 유리할까…“홀인 확률 90%” 반전 실험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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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냉정하면서도 집중" 우즈를 바라본 두 시선
타이거 우즈. [EPA=연합뉴스] 마크 캘커베키아.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가 중단된 가운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에 관한 각종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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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3차 연장 혈투 끝 통산 3승
힘차게 드라이브샷을 하는 이태희. 3차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이태희(35)가 5일 경기 성남 남서울 골프장(파71)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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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신사가 싸움꾼 될 때 라이더컵이 빛났다
연습 라운드가 열린 27일, 경기장을 메운 관중 속에서 우즈가 스윙하고 있다. 라이더컵은 원래 관중이 많은 데다, 진행 중인 몇 개 홀에 몰려 소리까지 지른다. 위압감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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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캐디는 캐디, 매킬로이는 ‘감독’을 원치 않았다
지난달 23일 디 오픈에 출전한 매킬로이(오른쪽)와 캐디 피츠제럴드. 매킬로이는 호통을 친 피츠제럴드를 31일 해고했다. [사우스포트 AFP=연합뉴스] “물 앞까지 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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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좋은 캐디는 프로골퍼의 ‘복’
유소연의 US여자오픈 우승을 보면서 잠깐 놀랐다. 유소연의 가방을 멘 사람이 신지애의 캐디를 맡았던 딘 허든(호주)이었기 때문이다. 허든은 유소연의 유럽 원정까지 함께하기로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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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혼마골프, 대치동에 한국지점 설립 外
■ 혼마골프는 한국 고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한국지점을 설립하고 A/S센터를 설치했다. 일본 야마카타현에 본사를 둔 혼마골프는 1981년부터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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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바비 존스에게만 우승 허락한 ‘칼라미티 제인’
바비 존스가 자신이 즐겨 사용하던 ‘칼라미티 제인’이라는 이름의 퍼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칼라미티 제인은 미국 서부시대의 전설적인 여성 총잡이의 이름이다. [AP=본사특약]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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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비밀 병기, 약 아닌 독으로
브리티시 오픈에 특이한 퍼터를 가져온 최경주가 2라운드 16번 홀까지 6오버파를 쳐 공동 132위(오후 11시 현재)에 처져 있다. 2005년 올드 코스에서 성적이 괜찮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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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오픈 2라운드] 햇볕 쨍쨍하다 시속 60㎞강풍, 올드 코스의 심술
아침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정오 무렵엔 우산을 꺼내들어야 했다. 오후엔 구름 사이로 해가 다시 얼굴을 내밀었다. 올해 예순의 백전노장 톰 웟슨(미국)은 변덕스러우면서도 온화한 날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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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종일 돌풍에 날린 90홀 최저타 밥호프 클래식선 ‘장갑 벗어봐야 …’
‘돌풍에 휩쓸려 가버린 33언더파 …’.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PGA 웨스트 골프장 파머 코스(파 72, 6950야드)에서 펼쳐진 PGA 투어 제50회 밥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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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백상어와 탱크의 질주…137번째 브리티시 오픈의 주인공은
10년 전으로 되돌아가 보자. 1998년 영국 리버풀 인근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에서 열린 브리티시 오픈. 최경주(38)가 PGA투어의 메이저 대회에 첫걸음을 내디딘 무대다.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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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1000만 달러 상금 ‘찜’
타이거 우즈(미국)가 1000만 달러의 우승 보너스를 눈앞에 뒀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파70·7145야드)에서 열린 PGA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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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근육이 왜 필요해 비계 다쳤다는 얘기 들어봤나?”
골프장에 불어닥친 ‘몸짱’ 열풍은 대단하다.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비롯한 혹독한 체력훈련으로 근육질의 몸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하지만 골프에 근육이 왜 필요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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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가로 다시 뜬 ‘스윙 머신’ 닉 팔도
영국 골프의 전설 닉 팔도(49·사진). 마스터스 3회, 브리티시 오픈 3회 등 메이저 대회 6승의 빛나는 커리어가 팔도를 빛나게 한다. 하지만 팔도는 화려한 경력이 무색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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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달러 들였는데 … 95만 달러 '대박'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캘커베키아(右)가 라슨을 힘껏 껴안고 있다. [팜하버 AP=연합뉴스]그들은 즐거운 중년이다. PGA 투어에서 서서히 잊히고 있었지만 오랜 친구와 인생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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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선두와 1타 차
최경주가 10번 홀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한 뒤 즐거워하고 있다. [탬파베이 AP=연합뉴스] 탬파베이에는 뭔가 있다. 이곳의 명문 골프장인 이니스브룩 골프장에는 최경주(나이키골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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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커베키아 '나의 백 다시 맡아줘'
PGA 챔피언십이 개막했다. 아담 스콧(호주)이 17일 오전(한국시간) 연습 라운드 도중 5번 홀 페어웨이 벙커에서 샷을 하고 있다. [시카고 로이터=연합뉴스]캘커베키아(右)와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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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이븐파 '나쁘진 않아'
최경주가 9번 홀에서 버디 퍼트가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최경주(나이키골프)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하딩파크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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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커베키아, 벨캐나디안 오픈 우승
마크 캘커베키아(미국)가 12일 캐나다 밴쿠버의 쇼네시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벨캐나디안 오픈에서 합계 5언더파로 벤 크레인(미국)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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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커베키아, 벨캐나다 골프 선두
마크 캘커베키아(미국)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네시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벨캐나다 오픈 3라운드에서 2오버파로 부진했지만 중간합계 6언더파로 사흘 연속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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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아 …" 투산골프 연장접전 끝 준우승
나상욱(엘로드.사진)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까운 준우승을 했다.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옴니투산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투산 크라이슬러클래식.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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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제주서 아시아 첫 PGA대회
11월 25일부터 제주 중문골프장에서 열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십에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닉 팔도(잉글랜드),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