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낙수효과 그만, 분수효과 만든다”
김상헌네이버가 1인 창업자와 창작자를 키우겠다고 나섰다. 국내 1위 검색·포털인 ‘네이버’ 플랫폼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창업하고 작품 창작 활동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게 돕겠다는
-
과학계 소식
가상·증강현실기술, 올해 기술영향평가미래창조과학부가 2016년 기술영향평가 대상 기술로 ‘가상·증강현실기술(VR/AR)’을 선정했다. VR/AR은 관련 기기와 실감 콘텐트 개발에
-
[삶의 지혜] ‘돌싱’ 변호사가 들려주는 이혼 잘하는 법
배우자와 갈라서기, 전문가의 감독 하에 신속하고 계획적으로 실행하는 게 효과적… 두 사람이 헤어지는 과정에서 자녀와 관련된 현실적 고민은 잊지 말아야 “실은 제가 이혼녀입니다. 명
-
[이슈 클릭] 일본 거리엔 테슬라 택시…그 뒤에는 3만4000개 충전소
지난 9일 도쿄 아오야마에 위치한 아시아 1호 테슬라 매장. 김민관 기자직접 가본 일본 테슬라 매장‘아이폰 쇼크’. 휴대전화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버린 아이폰의 등장을 사람들은 이
-
더 얇고 똑똑하게, 그래서 유니크하게
부로바(Bulova)의 신제품 ‘커브(CURV)’ 럭셔리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일까. 2016년 바젤월드는 지난해보다 다소 한산한 느낌이었다. 3월 17일부터 24일까
-
[오늘의 JTBC] 김숙 윤정수의 암흑 카페 데이트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쇼윈도 부부’ 김숙과 윤정수가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암흑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이들은 완벽하게 빛이 차단되는 암흑 카
-
[여성중앙] 쇼윈도 부부, 진짜로 결혼해!
쇼윈도 부부, 진짜로 결혼해!리얼 다큐와 로맨틱 코미디를 넘나드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와 김숙을 만났다. 그들의 진짜 같은 만혼 로맨스. 윤정수 Says진짜 결혼은 언제쯤 지금
-
[매거진M] 이 넓은 세상 위에 수많은 사람 중에 오직, ‘캐롤’
영화 '캐롤' 스틸컷.사랑해요(I Love You).”여느 멜로영화에선 너무도 흔한 이 말이 ‘캐롤’(2월 4일 개봉, 토드 헤인즈 감독)에는 딱 한 번 나온다.부자 남편을 둔 중
-
[J가 만난 사람+]"A급 인재가 원하는 건 돈 아닌 최고의 팀"
조원규(50), 그의 이력을 확인하자마자 떠오른 단어는 ‘올드보이’였다.응팔·응사 세대들이 90년대초 PC통신에서 한번쯤은 써봤을 ‘새롬데이터맨프로’(PC통신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
3D 프린터로 찍어낸 차, 비행 수트···혁신은 무한하다
‘하늘을 나는 수트’, ‘젖지 않는 우산’, ‘단 2분 만에 캔맥주를 시원하게 해주는 기계’….모두 상상 속에나 존재할 법 하지만, 실제 지구촌 어딘가에서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는
-
[오늘의 JTBC]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 혹한기 캠핑
새해를 맞아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 특집이 방송된다. 추운 겨울 집에 있는 것을 즐기던
-
내겐 너무 멋진 '퓨리오숙'
[매거진M 143호]TV보는 남자 - JTBC '님과 함께2'의 김숙언제부터인가 관찰 예능은 예능 프로그램의 가장 흔한 포맷이 되어 버렸다. '아빠!어디가?'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
한국 디자이너들 남을 너무 의식 … 문화적 자신감 가져야
필립 수잔지난 3일 미국 뉴욕 맨해튼 5번가. 이곳은 고급 백화점이 즐비한 세계의 쇼핑 메카다. 3.3㎡당 임대료는 무려 10억원(2분기 기준)으로 단연 세계 1위다. 연말이면
-
패션숍·갤러리서 와인바까지 … 럭셔리한 문화·예술·미식 탐방
여행은 개성이다. 역사 애호가와 미식가의 행로가 다를 수밖에 없듯이 같은 여행지라도 관심사에 따라 완전히 다른 곳이 된다.프랑스 명품브랜드 루이비통이 최근 모바일 앱으로 출시한 도
-
“임대료 싸고 재료 구하기 쉬워” 세운상가로 예술가들 몰린다
세운상가 5층 팹랩에선 만들지 못하는 물건이 없다. 서울 시내가 내다보이는 창가엔 그간 만든 물건들이 늘어서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오래된 건물이 내뿜는 분위기에 취재 시작부
-
남편 잃은 옌유윈 앞에 ‘백기사’로 나타난 구웨이쥔
1947년 12월, 미국에서 발행되는 부녀잡지에 미국서 첫 번째 성탄절을 보내는 옌유윈(맨 왼쪽)과 세 딸의 모습이 크게 실렸다. [사진 김명호] 1945년 4월 12일, 옌유윈
-
손금 탓에 남친에게 딱지 맞은 갑부의 손녀 옌유윈
중국 외교사절단 대표 자격으로 만찬에 참석한 양광성(왼쪽 두 번째)과 옌유윈(왼쪽 세 번째). 옌유윈의 오른쪽으로 세번째가 프랑스 주재 대사 구웨이쥔. 1938년 5월, 파리.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452] "맘에 들면 가난해도 좋다"… 신랑감 정한 옌유윈
중국 외교사절단 대표 자격으로 만찬에 참석한 양광성(왼쪽 두 번째)과 옌유윈(왼쪽 세 번째). 옌유윈의 오른쪽 세번째가 프랑스 주재 대사 구웨이쥔, 1938년 5월, 파리. [사진
-
[비즈 칼럼] 면세점 성장 동력은 대형화
남준우서강대 경제학부 교수해외여행 중 한국 제품을 접할 때면 한층 높아진 ‘코리아 브랜드’의 위상에 어깨가 으쓱해진다. 최근 일본 여행에서도 우리나라 면세점을 접했는데 오사카 간사
-
프랑스 혁명 후 ‘좌측→우측통행’은 시민의 시대 의미
2010년부터 우리나라의 보행인 통행규칙이 좌측에서 우측으로 바뀌었다. 왼쪽 사진은 우측보행 캠페인 기간 중인 2007년 7월 서울 송파구 잠전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
“윈도우10 쓰는 기기 10억대로 늘릴 것”
컴퓨터 운영체제(OS) ‘윈도우’로 지난 30년 간 PC 시대를 장악한 마이크로소프트가 PC 밖 스크린 장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지난 7일(미국 현지시간) MS는 차세대OS인
-
대문에 작은 창문 하나 내어 작동 중에도 빨랫감 쏙쏙
“위잉 위잉~.” 세탁기의 ‘동작’ 버튼을 누르고 돌아서는데 ‘아뿔싸’, 소파 밑에 떨어져 있는 남편의 양말, 딸이 쓰고 바닥에 던져놓은 수건이 눈에 띈다. 현관에는 놀이터에서 놀
-
세탁기 진화 어디까지
“위잉 위잉~.” 세탁기의 ‘동작’ 버튼을 누르고 돌아서는데 ‘아뿔싸’, 소파 밑에 떨어져 있는 남편의 양말, 딸이 쓰고 바닥에 던져놓은 수건이 눈에 띈다. 현관에는 놀이터에서 놀
-
투기꾼 털어내려 폭락 감내 … 필요할 땐 ‘보이는 손’ 가동
중국 푸젠성 샤먼시에 있는 청동상. 상승장을 뜻하는 황소가 하락장을 상징하는 곰을 깔아뭉개는 모습이 다. 하지만 현재 중국 증시는 곰이 황소를 누르는 형국이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