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형제가 마약원료 백KG 밀수

    서울지검 강력부(金勝年부장검사)는 22일 히로뽕 원료인 염산에페드린 1백㎏을 중국에서 밀수,제조 전문가에게 판매하려한 혐의(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로 김인효(金仁孝.59.부산시

    중앙일보

    1994.12.23 00:00

  • 칵테일마약 상습투약 젊은 사업가 7명 구속

    [水原=鄭燦敏기자]대기업체2세.중소기업사장.유명의상실대표.보험회사여직원등 7명이 상습적으로 코카인.히로뽕.대마를 혼합해 투약해오다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강력부(朴英洙부장검사.梁

    중앙일보

    1994.11.16 00:00

  • 주부.의료인등 마약 투약계층 확산-大檢 마약과 분석

    마약류 사범이 지난해보다 줄었으나 주부.회사원등 사용계층은 더 넓어지는 양상을 보여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 마약과가 20일 발표한 「마약류사범 동향분석」에 따르면

    중앙일보

    1994.10.20 00:00

  • 거기 그녀가 서있는걸 보았네

    「양경심 292-3072」. 쪽지의 내용은 이렇게 휘갈겨쓴 게 전부였다.연필글씨였고 잘 쓰는 글씨는 아니었다.공부 잘하는 사람치고 글씨 잘 쓰는 사람없다니까 양경심은 공부를 잘하는

    중앙일보

    1994.10.14 00:00

  • 배우 박중훈 대마초 구속

    서울지검 강력부는 7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대마관리법 위반)로 영화 『투캅스』의 주인공인 인기 영화배우 박중훈(朴重勳.30)씨를 구속하는등 대마.히로뽕.코카인을 복용해

    중앙일보

    1994.10.08 00:00

  • 병원 마약관리 허술 의사처방없이 투약

    유명 대학병원과 종합병원들이 마약이나 향정신성의약품을 허술하게 관리하거나 의사처방 없이 환자등에게 투약해 오다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검 강력부는 21일 마약류 관리를 허

    중앙일보

    1994.09.21 00:00

  • 헤로인 국내소비 확인/20년만에 3억대 밀매 8명구속

    서울지검 강력부 신현수 검사는 17일 태국에서 들여온 헤로인을 국내에 판매해온 서만석씨(36·유흥음식점 경영)와 히로뽕을 밀매한 유재준씨(41·골재업)등 마약류 판매조직 2개파 8

    중앙일보

    1994.06.18 00:00

  • 마약사범 자수기간 6월한달동안 설정-부산지검울산지청

    [蔚山]부산지검울산지청은 유엔이 정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6월26일)을 맞아 6월 한달간을「마약류투약자 특별자수기간」으로정해 전화.서면등으로 자수를 받고 자수자에 대해서는 법이 허

    중앙일보

    1994.05.30 00:00

  • 高3생 30%가 약물 경험-代用마약 확산 심각하다

    한국약물남용연구소(소장 朱王基강원대약학과교수)가 지난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실태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교 3년생 10명중 3명이상이 본드.진해제등 환각효

    중앙일보

    1994.05.11 00:00

  • 대용마약 몰락行 환각여행 어느 30대 엘리트

    모기업의 간부 사원인 H씨(31)는 6년전만 해도 장래가 촉망되는 젊고 건강한 직장인이었다. 그러나 입사 직후인 89년 회사선배들을 따라갔다 알게된 술집호스티스 金모양(25)과 사

    중앙일보

    1994.05.11 00:00

  • 고3생 30%가 「약물」 경험/대용마약 확산 심각하다(집중취재)

    ◎실태와 문제/합법적 의약품… 투약자 처벌못해/분산된 환각제 관리 일원화 시급 한국약물남용연구소(소장 주왕기 강원대 약학과 교수)가 지난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실태를

    중앙일보

    1994.05.11 00:00

  • 쇠고랑찬 환각의 노예-마약,은밀한 확산 다시 전쟁나설때

    환각의 끝은 어디인가. 9일 서울중부경찰서에 남편 李鍾根씨(32.경기도동두천시생연동)와 함께 히로뽕을 주사맞다 현장에서 적발돼 구속된 金碩璟씨(23)는 세살짜리 딸의 엄마다. 중죄

    중앙일보

    1994.05.09 00:00

  • 세살 딸둔 부부 함께 마약주사/총알택시 기사가 대마초 “애연”

    ◎쇠고랑찬 「환각의 노예」/은밀한 확산… 다시 「전쟁」 나설때 환각의 끝은 어디인가. 9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남편 이종근씨(32·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와 함께 히로뽕을 주사맞다

    중앙일보

    1994.05.09 00:00

  • “박지만씨에 선처를”/민주당대변인 논평(주사위)

    ○…사창가에서 히로뽕을 투약하다 구속된 박정희 전 대통령 아들 박지만씨에 대한 선처를 부탁하는 목소리가 정치권에서부터 나오고 았어 눈길. 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27일 「정치적 의

    중앙일보

    1993.12.27 00:00

  • 박지만씨 또 히로뽕 맞아/세번째 적발 영장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4일 사창가를 돌며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고 박정희대통령의 아들 지만씨(35·사업·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이날

    중앙일보

    1993.12.25 00:00

  • 결혼도.경영자 꿈도 모두 끝났습니다

    『내년쯤엔 결혼해 가정도 갖고 똑똑한 아들도 하나 낳고 싶었는데… 이젠 모두 끝났습니다.』 24일오후 서울영등포경찰서 마약반 조사실. 또다시 히로뽕에 이끌리다 붙잡힌 故 朴正熙前대

    중앙일보

    1993.12.25 00:00

  • 경찰 가혹행위 말썽/20대 피의자 마구 때려 손가락뼈 부러져

    ◎검찰 진상조사 경찰에서 조사받던 피의자가 형사의 가혹행위로 손가락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5주의 중상을 입혔다고 주장해 경찰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마약복용혐의로

    중앙일보

    1993.11.20 00:00

  • 「백색공포」 연예인·주부까지 확산/다시 고개드는 마약사범

    ◎90년이후 잠복했다 올들어 다시 급증 우리사회에 또 다시 「백색의 공포」로 표현되는 마약사범이 늘고있다. 마약류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히로뽕 사범은 이달 들어서만 전국조직망을

    중앙일보

    1993.11.15 00:00

  • 마약사범 늘고 대형화-올 적발 작년보다 52% 증가

    올들어 적발된 마약사범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나 늘어났고 히로뽕 사범은 19% 늘어나는등 마약사범이 급증하고 규모도 대형화하고 있다. 대검은 6일 이같은 마약사범 증가추

    중앙일보

    1993.11.07 00:00

  • 택시·버스 “환각운전”/인천지검,히로뽕 복용 10명 적발

    【인천=김정배기자】 대마초를 피운 택시·버스운전기사 10명 등 마약사범 44명이 검찰에 검거돼 이중 37명이 구속됐다. 인천지검 강력부 안희권검사는 20일 히로뽕을 수십회 투약해온

    중앙일보

    1993.10.21 00:00

  • 잡담수준에 그친 김포세관 감사/윤석준 사회부기자(국감현장에서)

    18일 오후 4시 김포공항 국제선 제2청사 1층 김포세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국회 재무위의 김포세관에 대한 국정감사는 예년에 비해 진지함이 돋보이는 올 국감에서 「옥의 티」로 보였다

    중앙일보

    1993.10.19 00:00

  • 마약사범 다시 증가 추세/적발건수 작년비 2.5배나

    ◎헤로인도 재 등장 89년이후 계속 감소추세를 보이던 마약류사범이 금년들어 급격히 늘어나고 60년대 이후 사라졌던 헤로인 투약사례가 30년만에 적발되는 등 「마약비상」이 걸려 당국

    중앙일보

    1993.06.10 00:00

  • 중기사장 등 14명 히로뽕 상습 구속

    ◎60대 여인이 20여년간 일본통해 국내 공급 【수원=정찬민기자】 수원지검 강력부(이철부장검사·최찬영검사)는 19일 일본·대만 등에서 50억원 상당의 히로뽕을 밀수·밀매한 혐의(향

    중앙일보

    1993.03.19 00:00

  • 최고급 차에 월용돈 2백만원/한심한 오렌지족의 퇴폐 행각

    ◎뚜렷한 직업없이 부모돈으로 “흥청망청”/한낮 기상해 여자만나 술마시고 호텔로/“고객확보” 밀실조직서 히로뽕 무료 제공 29일 검찰에 적발된 「오렌지족」 히로뽕사건은 이들 일부 특

    중앙일보

    1993.0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