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홍콩-그 허상과 실상

    회국통신사에 근무하는 한국인 기자 P씨가 「네팔」취재출장을 마치고 「방콕」을 경유, 「홍콩」에 내렸다. 「카이탁」 (계덕) 공항 세관원은 1시간이상 그의 짐을 샅샅이 뒤졌다. 「트

    중앙일보

    1978.03.20 00:00

  • (15)폐암원인의 75%가 「담배」

    『당국에서는 차안에서의 흡연을 법으로 엄금하고 있습니다.』 「터미널」의 확성기를 통해 사뭇 위협조로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경고한다. 「버스」를 탈 때뿐만이 아니다. 기차나 비행기를

    중앙일보

    1977.12.29 00:00

  • 「테러」의 병리

    『태양은 가득히』라는 영화가 있었다. 여기서 주연배우 「알랑·들롱」은 자기가 죽인 시체 바로 옆에서 전자구이 통닭의 살을 뜯어먹는다. 그것을 보며 관중들은 「들롱」이 풍기는 묘한

    중앙일보

    1977.10.28 00:00

  • (3)호주의「프리·섹스」물결

    【멜번=주원상 특파원】『구남(여). 당 방은 32세의 건강 여(남). 뜻 있는 남성(여성)과의 교제를 원함.』 우리나라 주간지 등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구인광고. 그러나 호주는

    중앙일보

    1977.09.15 00:00

  • 마약 중독자 많아 골머리 앓는 태국

    【싱가포르=이창기 특파원】「타이」군정은 최근「방콕」의 번화가에서 마약사범「타놈」(45)을 총살, 국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군정 당국이 지난 4월15일 마약사범에 대해 사형

    중앙일보

    1977.06.28 00:00

  • 불서 말썽 대학생 마약조직

    프랑스의 한 대학교 안에 마약조직이 있다고 해서 총장·교육상·경찰의 마약수사부장간에 격렬한 논쟁이 붙었다. 68년5월 학생혁명의 추산으로 설립된 「파리」제8대학이 바로 그 학생마약

    중앙일보

    1977.06.10 00:00

  • 전 월남의 2인자 쾅|마약밀매로 추방령

    전 월남정권의 제2인자인「당·반·쾅」의 존재를 불유쾌하게 생각하는 「캐나다」정부는 그를 보낼 국가가 없어 고심. 「티우」전 월남 대통령의 오른팔이었으며 정치「브로커」이자 군사고문이

    중앙일보

    1977.05.17 00:00

  • 아주 공산국, 국제마약단 침투

    국제마약조직들은 국제마약 거래망에 침투하고 있는 「아시아」공산주의자들의 점증하는 활동에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동남아의 황금의 삼각지대로부터 「아시아」 「유럽」 미대륙의 거리에까지

    중앙일보

    1977.03.31 00:00

  • 대마초 사범 53명 구속

    서울지검 조찬형 검사는 7일 대마초를 상습 흡연해온 이삼용씨 (30) 등 15명을 검거, 이중 이씨 등 14명을 구속하고 1명을 군 기관에 이첩했다. 이들은 검찰의 대마초 흡연자에

    중앙일보

    1976.12.07 00:00

  • 김정일의 후계옹립 조총련서 운동재개

    【동경13일 동양】지난 4월 이후 중단되었던 북괴 김정일 후계자 옹립운동이 또 다시 최근 조총련 조작에 의해 재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총련 중앙본부는 최근 북괴의 마약밀수

    중앙일보

    1976.11.13 00:00

  • 북괴사회의 암흑상

    지난 주말 중앙정보부가 발표한 북괴의 거물간첩 자수사건은 북괴의 변함없는 남침야욕과 북괴사회내부의 암흑상을 다시 한번 부각시켜 우리 국민의 경각심을 제고시켜 주고 있다. 우리는 먼

    중앙일보

    1976.11.01 00:00

  • 후문 꼬리 무는 「밀수외교」|본사 박중희·주섭일 특파원이 본 북괴공관의 표정

    【오슬로=박중희 특파원】 이번 북괴 공관원들 의 밀수·밀매「스캔들」에 관한 화제가운데 하나는 어쩌면 그들의 솜씨가 그렇게도 서툴렀느냐는 것이다. 이러한 공작의 위험부담의 크기에 비

    중앙일보

    1976.10.26 00:00

  • 마약 자금으로 게릴라를 훈련

    【헬싱키=주섭일 특파원】「헬싱키」의 한 신문은 북괴가 밀수해서 번 돈으로 국제 「테러」단을 지원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는 「덴마크」의 신문에도 동시에 났는데 현재 평양에는

    중앙일보

    1976.10.25 00:00

  • 북괴, 사설탐정까지 동원, 항구·역 뒤졌으나 못 잡아

    북괴의 「핀란드」대사관 운전사와 「스웨덴」 대사관 외교관 등 2명이 「헬성키」경시청과 「헬성키」 주재 모서방 국대사관에도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으나 실패했기 때문에 「스웨덴」으로 탈

    중앙일보

    1976.10.25 00:00

  • 핀란드 인 고용한 북괴의「오슬로 마약대리점」|윤곽 드러나기 시작한 북구의 밀매조직

    【헬싱키=주섭일 특파원】북구4개국과「스위스」까지 확대된 북괴대사관 밀수조직이 윤곽을 드러냈다. 밀수 총 사령탑은 동「베를린」이며 판매 총본부는「오슬로」였다. 북괴 동「베를린」주재무

    중앙일보

    1976.10.23 00:00

  • 동독 북괴 대통령이 밀수거점|서독 「디·벨트」지서 폭로

    북괴 외교관의 밀수사건은 동독의 북괴대사관을 거점으로 저질러진 것이며 이 사건을 계기로 북구국가들은 물론, 서독을 비롯한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정보기관들이 북괴의 밀수 및 첩보행위에

    중앙일보

    1976.10.23 00:00

  • 북괴 공관원, 「헬싱키」철수 거부|「핀란드」와 외교분쟁|본사 박중희·주섭일 특파원 「북괴밀수외교」현장에

    【헬싱키=주섭일 특파원】마약·술·담배의 밀수, 암거래에 관련된 혐의로 「핀란드」 정부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은 「헬싱키」주재 북괴대리대사 장대희 등 4명은 「핀란드」 정부의 출국 명

    중앙일보

    1976.10.22 00:00

  • 추악한 한국인

    파란 주름 말을 발견하는 사람에겐 1백만 「달러」를 주겠다고 어느 미국 부자가 제안했다. 이 소리를 듣고 독일인은 도서관으로 달려갔다. 영국인은 「아프리카」의 지도를 샀다. 「프랑

    중앙일보

    1976.10.22 00:00

  • "마약밀수단 두목은 김일성"

    북구제국에서 연쇄적으로 폭로되고 있는 북괴공관원들의 밀수행위에 대해 「덴마크」의 사회·자유주의계 유력지 「폴리티켄」은 북괴 김일성은 『밀봉 간첩 훈련기관에서 성적이 불량한자들을 이

    중앙일보

    1976.10.21 00:00

  • 「핀란드」도 북괴 대리대사 추방|북과, 세계도처서 외교동결 직면

    북괴가 외교관 특권을 이용해 세계 도처에서 밀수 등의 추태를 벌여 앞으로 북괴는 몇 나라와 외교 동결사태를 빚을 것 같다. 「덴마크」 「노르웨이」「핀란드」 에서 13명의 공관원이

    중앙일보

    1976.10.21 00:00

  • 북괴마약밀매, 평양서 지령

    【오슬로·헹싱키 10일 외신종합】외채상환불이행으로 국제적으로 신용이 떨어진 북괴는 최근 북구 여러 나라에서 평양의 지령에 따라 부족한 외화를 얻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외교관을 통해

    중앙일보

    1976.10.20 00:00

  • 조총련 조직동요

    【동경 20일 합동】북구를 무대로 한 북괴외교관들의 마약 등 밀수·밀매행위가 적발되고 북괴외교관들이 추방된 사건은 조총련계동포의 모국방문사업을 하부조직이 동요되고 있는 조총련에 일

    중앙일보

    1976.10.20 00:00

  • 어디까지 번지려나 북괴공관의 밀수

    북괴대사관은 마약밀매단에 불과했다. 외교적인 특권을 악용하여 술·담배 및 마약을 암거래한 혐의로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북괴대사관원이 전원 추방된데 이어 「스웨덴」에서도 같은

    중앙일보

    1976.10.20 00:00

  • 「어글리·노드·코리언」

    어제날짜 도하 각지는 보기만 해도 낮이 붉어지는 「어글리·노드·코리언」(추악한 북한인)의 전송사진 한장을 싣고 있었다. 엉거주춤, 벽을 향해 선 채 두 손으로는 대문인지 창문인지를

    중앙일보

    1976.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