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없다니까!" 美 유명 여래퍼, 공항서 체포 순간 SNS서 중계
미국 유명 여성 래퍼 니키 미나즈. AP=연합뉴스 미국의 유명 여성 래퍼 니키 미나즈(41)가 마약 소지 혐의로 네덜란드 공항에서 체포됐다 풀려났다. 26일(현지시간) AP
-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북·러 짬짜미로 사라진 대북 감시의 눈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논설위원 영국 BBC방송은 지난 5일 국제 군사전문가들을 인용해 “북한이 러시아에 공급한 미사일에 장착된 핵심 전자부품 대부분이 지난 수년간 미국과 유럽에
-
"2억 준다" 마약 40㎏ 운반한 한국인…베트남서 사형 위기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40㎏ 상당의 마약을 들여오려다 적발된 일당이 사형 선고를 받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0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호찌민시 인
-
트럼프, 선거 유세하듯 법원 출두…또 쪼개진 美 “트럼프는 무죄”vs“그를 가둬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연설을 마친 뒤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
-
“펜타닐 캡슐 4개면 돼요”…美 좀비거리 만든 중국소녀 유료 전용
펜타닐 캡슐, 4개면 돼요. 영화 ‘헤어질 결심’의 주인공 송서래(탕웨이)는 중국에서 불치병의 고통을 호소하는 어머니를 “원하던 방식으로 보내드렸다”고 고백하며 이렇게 말한다
-
금괴 4900개 일본으로 빼돌린 죄…벌금·추징금이 무려 3600억
금괴 자료사진. 사진 셔텨스톡 인천공항 환승 구역을 통해 홍콩에서 사들인 금괴를 일본으로 밀반출한 40대가 1100억원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6일 인천지법 형사13부(
-
'들기름' 싸들고 도망자 김성태 생파…조력자 2명도 조폭이었다
쌍방울그룹 그룹 곳곳에 조폭 세력이 포진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검찰이 지난 9일 구속영장을 청구한 쌍방울 관계자 6명 중 2명이 조폭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
[영상사설] 절대권력 갖게 된 시진핑, '차이나 리스크' 한국도 비상
━ 시진핑, 무력 의존한 '중국몽' 추구 안 돼 ━ 정부는 한반도 안보 전략 마련해야 23일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되며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
-
[영상사설] 민주당 윤 대통령 시정연설 거부, 경제위기 닥쳤는데 대립만 하는 여야
━ 민주당 압수 수색 반발로 국정감사 한때 파행 ━ 정치력 발휘 못 하는 정부·여당에도 책임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을 전면 거부했습니다.
-
커피믹스 뜯자 흰가루…태국 넘어가 392만명분 마약밀수 막았다
지난 5월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서 마약류인 야바를 비닐랩으로 감싼 뒤 초콜릿에 숨긴 국제우편물을 적발하는 모습. 사진 관세청 한국의 마약 청정국 위상이 흔들리는 가운데 대대적인
-
[소년중앙] “공항서 휴대품은 왜 검사해?” “관세가 뭐야?” 궁금증 풀어봐요
지난 4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해외여행 길이 다시 뚫렸는데요. 여행을 위해 공항·항구에 가면 출입국 검사대에서 개인 휴대품을 검사합니다. 면세한도 초과 물품,
-
코카인 봉지 246개 꿀꺽, 결국 숨졌다…목숨 건 마약 운반
우리나라는 '마약 청정국'에서 벗어나 '마약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쓴지 오래다. 유엔은 마약류 사범이 10만명당 20명 미만일 때 마약 청정국으로 지정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2
-
사형 준 판사에 "너, 후회할거다"···최악 야쿠자 두목 섬뜩 경고
"공정한 판결을 부탁했는데 이게 뭐냐! (판사) 너, 평생 이 일을 후회할 거다." "심하잖아 너, 아다치씨!" 24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福岡) 지방법원의 한 법정에서
-
"밤마다 바퀴벌레가…" 680만원 벌려다 감방간 두 여성 후회
지난 2012년 마약 밀반출에 연루돼 남미에서 장기간 감옥생활을 한 두 여성의 사연이 최근 다큐멘터리로 소개돼 젊은층에 경각심을 주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더선 등이 보도했다
-
캐리어에 숨겼다가 들통… 문화재 밀반출 3년간 92점 적발
15일 대전 서구 대전경찰청사 내에 경찰에서 압수한 해외 밀반출 문화재가 놓여 있다. 경찰은 외국인과 문화재 전문 브로커를 포함한 11명을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
-
“대북제재 뚫은 김정은 벤츠…밀수출 루트 거꾸로 들여갔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연례보고서에서 제재 위반 물품(사치품)으로 지목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차량들. 사진은 지난해 9월 평양 정상회담
-
폭행에서 시작, 향방 가늠 어려운 버닝썬 사태…승리 재소환 가능성은?
지난해 11월 24일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 클럽 ‘버닝썬’ 직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김상교(29)씨의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씨는 경
-
'필로폰 100kg' 만들 수 있는 감기약 밀수출 덜미
밀수출된 필로폰 제조 성분 감기약 [연합뉴스] 필로폰(메트암페타민)을 만들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는 감기약을 대량으로 밀수출한 일당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
-
북한 정찰총국, 대북제재로 돈줄 막히자 가상화폐 노려 자금확보 나서
북한의 대남 사이버공격이 가상화폐거래소로 향하고 있다. 비트코인ㆍ이더리움 등 가상화폐의 용도가 다양해지고 가치가 치솟자 거래소의 고객정보를 빼낸 뒤 가상화폐를 탈취하는데 집중하고
-
1980년대, 미국이 괴물을 만들었다
'아메리칸 메이드'감독 더그 라이만 | 출연 톰 크루즈, 돔놀 글리슨 | 각본 게리 스피넬리 | 촬영 세자르 샬론| 특수효과 데이비드 플레처 | 장르 범죄 | 상영 시간 115분
-
차주혁, 마약·음주운전 혐의 법정구속…"죄송합니다" 눈물
마약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차주혁 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약과
-
이슬람식 '하왈라(Hawala)'환치기 520억 외국인들 무더기 검거
화왈라 송금액을 중국 현지서 현금화하기 위해 이용된 화장품이슬람식 전통 송금방식인 ‘하왈라(Hawala)’를 악용해 국내에서 네팔 현지로 500억원을 불법으로 보낸 외국인들이
-
[사진] 권총에 마약까지 반입한 일본 야쿠자
국내에서 은신 중 필로폰 1㎏ 상당을 중국에서 밀반입해 일본으로 밀반출하려던 일본 야쿠자 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9일 일본 ‘구도카이’ 야쿠자 조직원인
-
필로폰 밀반입한 권총 소지 야쿠자 조직원 검거
다량의 필로폰을 중국에서 한국으로 밀반입한 일본 야쿠자 조직원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 조직원의 은신처에서는 필로폰과 함께 러시아제 권총과 실탄 19발이 발견됐다.부산지방경찰청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