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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민방공 경보 때 가장 먼저 할 일은…국가적 재난 대처법 배웠죠
지난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훈련이 진행됐어요. 1975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한 민방위 훈련은 비상사태와 다양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국민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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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립스틱' 수출 역대급…가장 잘 팔린 나라, 아시아 아니었다
서울 종로구 화장품 매장에서 한 시민이 색조 화장품을 고르고 있다. 뉴스1 1~7월 립스틱 등 입술 화장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5% 상승한 1억9800만 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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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코로나, 독감과 동급"…PCR 최대 8만원 유료 전환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기존 2급에서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은 4급으로 하향한다. 그간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확인되면 무료로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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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코로나19 검사비 얼마? 독감처럼 관리, 달라지는 것들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서 4급으로 내려간다. 2020년 1월 첫 환자 발생 3년 반 만에 독감,수족구병 등과 같은 등급인 4급으로 조정되는 것이다. 앞으로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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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쇼크 이정도였어? 가계 실질소득 집계이후 최대폭 감소
고물가 등 영향으로 올해 2분기 가구 실질소득이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고금리 등 금융 비용이 늘고 생활비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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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독감처럼 4급 감염병 하향…병원 마스크 의무는 유지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이 발표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별진료소의 모습. 이날 지영미 질병관리처장은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기존 2급에서 4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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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곱·구토 동반하는 아데노 작년보다 10배 급증…영유아 위생관리 주의보
어린이병원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진료를 받으려는 어린이환자와 보호자가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눈병 증상을 동반해 일명 ‘눈곱 감기’로도 불리는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의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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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고려항공, 블라디보스토크행 노선 3년반만에 재개”
사진은 고려투어가 게시한 북한 고려항공의 모습. 고려투어 홈페이지 캡처 코로나19로 3년여간 중단된 북한 평양∼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항공노선 운항이 25일 재개될 예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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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EG.5 변이 '관심변이' 지정...비상사태 해제 후 처음
세계보건기구(WHO)가 새로운 오미크론 하위 변이 EG.5를 '관심 변이(Variants of Interest)'로 9일(현지시간) 지정했다. WHO가 코로나19 국제적 공중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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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다시 6만…‘일상회복 2단계’ 연기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정부가 당초 9일로 예고했던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전환 등 ‘일상회복 2단계’ 시행이 잠정 연기됐다. 이에 따라 대형병원에서의 마스크 의무도 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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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6주째 늘었다…병원에선 마스크, 감염병 하향도 연기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심상치 않자 정부가 당초 9일로 예고했던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전환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형병원에서의 마스크 의무도 한동안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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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잼버리 조기 퇴영 영국 대원들, 경복궁서 즐거운 시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30 잼버리 조기 퇴영 영국 대원들, 경복궁서 즐거운 시간 문화재청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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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폭염 지속,주중 태풍영향권…이번 주 병원 노마스크?(7~13일)
8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병원 ‘노 마스크’ #폭염 #태풍 '카눈' 경로변경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개설 #특례보금자리론 금리인상 #삼성 갤럭시 Z플립5ㆍ폴드5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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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 감염될 것" 이 폭염에 마스크 고민하는 방역당국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며 방역당국이 고민에 빠졌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2급→4급)과 병원 마스크 의무 해제 등을 앞두고 방역 완화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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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장 "대중교통서 마스크 자율착용 권고…4급 전환은 신중히 결정"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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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태풍 두달, 韓여행객 돌아왔다…'인생사진' 비밀 명소 어디
괌은 지난 5월 태풍 마와르가 강타하며 전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두 달여 시간이 흐른 지금은 복구가 마무리돼 옛 모습을 되찾았다. 태풍 전 한국인이 즐겨 찾았던 닛코 호텔의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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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하루 확진 5만7000명까지 늘어… 6개월만에 5만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지난 일주일간 일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만5529명을 기록했다. 직전 주 3만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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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실제 확진자 8만명, 코로나 공포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되살아난 코로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4만 명을 넘어 급증하고 있다. 28일 서울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50명 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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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 주 만에 35% 늘어난 코로나 확진, 고위험군 보호를
코로나19 발생지표 [질병관리청] ━ 지난달 격리 의무 해제 뒤 감염자 두 배로 늘어 ━ 내달 추가 완화해도 요양병원 마스크 착용 필요 한여름 폭염 속에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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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쓰느니 검사 안받아"…이재갑이 본 '코로나 재유행' 원인
이재갑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 연합뉴스 감염병 전문가인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됐다며 개인위생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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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어느새 하루 4만명대...이 여름에 독감도 확산, 왜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완화한 첫날인 지난 6월 1일 오전 광주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의료기관인 병원은 방역단계 완화에도 마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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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1번지’ 명동, 외국 쇼핑객 늘자 로드숍 오픈 줄이어
━ 부활하는 화장품 로드숍 서울 명동 거리에 있는 화장품 로드숍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20일 낮 서울 중구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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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여름철 바닷가, 첫째도 둘째도 안전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해경 해양안전정책자문위원장 유례가 드문 집중 폭우로 안타까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늘고 있다. 장마가 그치면 많은 사람이 바다로 몰려갈 것이다. 해마다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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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SK텔레콤·삼성전자서비스 ‘한국서비스품질’ 1위
SK텔레콤은 다회용 컵 이용 캠페인 ‘해피해빗’ 시행 2년여 만에 일회용 컵 1000만 개를 줄였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런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는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