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간 얼굴에만 선크림 발랐다…92세 할머니 피부상태 깜짝
40년간 얼굴에만 선크림을 바른 90대 여성의 피부 상태. 사진 유럽 피부과 학회지 캡처 40년간 얼굴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온 90대 여성의 피부 상태가 공개됐다. 꾸준히
-
[소년중앙] 수십억 년 이어온 지구의 역사, 땅에 새겨진 지질 조사해 과거 추적해요
먼 옛날 생물 흔적 담은 화석부터 암석·광물까지 지구의 기록 읽어봐요 지구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그 시작은 무려 46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원시태양이 만들어지고
-
더 하얗게 하려다가 돌연변이 부른다…형광증백제 뭐길래
'위생용품 기준 및 규격'에 따라 일회용 면봉의 솜 부분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되지 않아야 한다. 과거에는 면봉에서도 형광증백제가 검출되기도 했다. [중앙포토] 섬유·종이 등이 더
-
'1일 1마스크팩' 배신…냉장고 보관한다고 좋은 게 아니었다
여름철 피부 아이템 사용법 여름은 피부 건강의 적이다. 햇빛은 뜨겁고 해는 길어진다. 그만큼 피부가 노출되는 자외선의 양과 시간이 많아진다는 얘기다. 게다가 후덥지근한 날씨로
-
[漢字의 비밀] 안면부지(顔面不知)의 아는 사이
한자의 비밀 6/18 코와 입은 완전히 가린 채 타인을 식별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는 두 눈뿐이었다. 안면부지(顔面不知)의 마스크 생활도 어언 2년이 훌쩍 넘었다. 지난 5월에야
-
[소년중앙] 바이러스와 안전하게 공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2022년 4월 25일, 코로나19의 국내 감염병 등급이 제1급에서 제2급으로 조정됐습니다. 우리나라의 높은 백신 접종률과 먹는 치료제 보급 등 코로나19 발생 초기보다 대응 수
-
대북 방역 지원으로 신뢰 쌓아야... 백신보다 치료제 급해 [남정호의 퍼스펙티브]
남정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북한 사회 코로나19 위기 북한 내 코로나19 환자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속도로 폭증하면서 한반도 정세의 돌발 변수가 될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
열등한 타자 만드는 혐오 조장 발언, 총칼과 같다
━ 이현석의 ‘소설의 곁’ 소설의 곁 며칠 전 JTBC에서 중계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간의 토론을 보다가 문득 내 대학 시절의 한
-
얇은 각막·초고도 근시, 렌즈삽입술 후 매년 검사해야
━ 헬스PICK 코로나19는 일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의료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니즈가 증가한 것이 그중 하나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안경의
-
실내공기 오염시킨 주범 잡았다…사람 몸에서 뿜는 이 물질
정부서울청사 공무원들이 에어컨을 끈 뒤 창문을 열고 근무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활동하는 공간에서는 사람이 배출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농도가 높아져 실내 공기가 오염될 수
-
34명 감염 파티서 멀쩡했던 16명…'네버 코비드족'의 비밀
지난달 29일 한 여성이 미국 혼다센터에서 열리는 NHL 애너하임 덕스와 댈러스 스타스의 경기를 보기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USA TODAY= 연합뉴스 “차례를 기다
-
민주당 ‘윤호중 비대위’ 파열음 “지방선거 승리 힘들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이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윤호중 비대위’ 체제
-
투표소 1만4664곳 중 학교가 48%, 오늘 등교하는 학생들 괜찮을까
“투표하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다들 마스크 쓰고 손 소독 하며 방역수칙을 지키지만, 내일(10일) 등교하는 학생들이 걱정이긴 하네요.” 9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초
-
투표소 절반이 '학교'…내일 소독 후 등교, 단축수업도 가능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서울 서초구 서원초등학교에 마련된 반포1동 제7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투표하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다들 마스크
-
[박한슬의 숫자읽기] ‘싸구려’ 체온측정기 정치
박한슬 약사·작가 방역패스 정책이 공식적으로 철회됐다. 코로나 3년 만에 식당 등의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에 필수적으로 해야 했던 QR코드와 체온 측정을 더는 의무화하지 않는 것이
-
재택치료 집 화장실 하나면, 이용할 때마다 환기·소독해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하루 확진자 수가 20만 명에 육박하면서 ‘셀프치료’를 하는 재택치료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 이들과 함께 자가격리·수동감시 대상이 된 동거
-
50만 넘긴 재택치료…"화장실 하나면?" 이런 동거가족 대처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 1,452명 발생한 2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DT) 임시선별
-
[시선집중] 숨 쉬기 편하고 항균·항바이러스 기능까지 갖춘 ‘매직카퍼 마스크’ 눈길
알앤에프케미칼 매직카퍼 마스크는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을 갖춘 구리필름으로 구성해 비말을 차단하며 세탁해서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사진 알앤에프케미칼] 마스크는 코
-
코로나 막겠다 쓴 천마스크…英 넷 중 한명 "1년 안 빨았어요"
영국 런던 거리를 담은 사진들 속에선 천 마스크를 쓴 행인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 윌리엄 왕세손과 캐서린 미들턴 왕세손빈 등도 공식 석상에 천 마스크를
-
"플라스틱 다 먹어치우겠다"…쓰레기산을 먹이로, 대자연 진화
해저 1만1000m부터 해발 8850m까지. 사람의 손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는 게 플라스틱이다. 2021년 한 해도 지구에는 수억t의 플라스틱이 방출됐다. 플라
-
[오명돈의 퍼스펙티브] 델타보다 전파력 센 오미크론, 독성 약할지는 미지수
━ 감염병 역사로 풀어보는 오미크론 정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초유의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달 24일에 처음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보고된
-
미세플라스틱의 끔찍한 결과 “항생제 내성 세균 키우는 온상”
그린피스 활동가 아담 월터스가 북태평양에서 채취한 미세플라스틱이 담긴 배양접시를 들어보이고 있다. [그린피스 제공] 강과 호수, 바다에 떠다니는 미세플라스틱이 항생제 내성 병원균
-
유럽 성당서 봤던 눈부신 그것···나도 만들수 있다, 선캐처 [아이랑GO]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소년중앙] 세계가 주목하는 자연유산 한국 갯벌의 매력은
쓸모없는 땅 벗어나 생태계 보물창고 인정, 미래로 전해야 할 갯벌의 가치 언제는 바다였다가, 또 어떤 때는 육지로 두 가지 모습을 보여 주는 곳이 있습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