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탄 두건 쓴 떼강도 50명…美 백화점 명품 매장 싹 털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서부 지역 웨스트필드 토팡가 쇼핑몰에 있는 노드스트롬 백화점에서 명품 가방을 들고 달아나는 강도. 사진 트위터 캡처 미국 주요 대도시에서 수십 명이
-
Z세대가 사랑한 ‘차이나 잡화점’의 기적
소비자의 쇼핑 채널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오프라인 소매업의 위기론이 대두하고 있다. 중국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중국의 실물 상품 온라인 소매 판매액은 전년 대비 6.2%
-
문방구 年500개 문닫는다…저출산 만큼 무서운 이 제도
새학기를 맞은 지난 3일, 마포구 성산동 한 문구점의 모습. 김민정 기자 4년 만의 ‘노마스크 대면 입학식’ 이튿날인 지난 3일 오후 2시 찾은 서울 성산동의 한 초등학교 문구점
-
'아바타'가 다 휩쓸 때…"마스크 적셨다" N차관람 폭발한 영화
일본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지난 11월 30일 개봉해 올1월 9일까지 80만 관객을 돌파하며 깜짝 흥행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미디어캐슬 “저희
-
조용한 왕국 모로코 축구 반란, MENA권 희망의 슛 쏘다
━ 지구촌 정치 지형 바꾼 월드컵 지난 10일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꺾고 월드컵 4강에 오르자 모로코인들이 카타르 도하 시내에서 국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AP=뉴시스
-
립밤·신발 등 생활용품 1만5100여점...19일 '위아자 특별판매전'으로 오세요[위아자2022]
오는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과 송파가락점에서 '위아자 기부물품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13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을 찾
-
2인조 금은방 턴 10대… 눈깜짝할 새 3000만원 들고 튀었다[영상]
금은방에서 짝을 이뤄 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10대 남성 2명을 검거했다.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귀금
-
[유니콘 차이나](35) Z세대가 선택한 '신소비∙신유통' 아이콘, KK그룹
중국 ‘신소비·신유통’ 분야의 대표주자인 KK 그룹(KK集團)이 지난 11월 4일 홍콩거래소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Z세대의 선택을 받아 급성장한 KK 그룹은 후룬연구원이 발
-
'핑데믹' 경제불안에 떠는 英, 필수인력 자가격리 면제한다
영국은 22일(현지시간) 필수분야 인력을 대상을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12월 영국의 코로나 상황을 설명하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모습. [연합뉴스
-
대만 지역감염 첫 세 자릿수 나온 날, 매장선 화장지·라면·통조림 사재기
15일 대만 타이베이의 한 식료품점 진열대가 사재기로 텅 비어 있다. [EPA=연합뉴스] 코로나19 방역에 성공적이던 중국과 대만에 최근 확진자가 늘며 비상이 걸렸다. 대만의 코
-
[폴인인사이트] 죄책감 NO! 성수동에는 '포장지' 없는 마트가 있다
■ Editors' Note 「 환경, 커뮤니티, 불평등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이들을 ‘체인지메이커’라고 부릅니다. 루트임팩트는 체인지메이커를 위한 체인지메이커로 임팩트 투
-
"악! 나 코로나 걸렸어" 한밤 마스크 안 쓴 무리가 찾아왔다
길을 걷던 직장인 이 모(35·여성) 씨는 살랑살랑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이 코끝에 스쳐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어딘가 허전함을 느낀 그는 자신의 얼굴을 황급히 더듬었다. 자신이
-
코로나 확진 美미용사 접촉자 139명, 단 1명도 전염 안된 비결
지난 5월 미국 미주리주 스프링필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한 미용실의 미용사 두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다. 두 미용사가 기침
-
한주 3165만장 찍었다는데…로또마스크 KF-AD 사면 "금손"
편의점들이 1일부터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일제히 개시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 마스크 진열대 모습. 연합뉴스 품귀현상에 로또 마스크로까지 불리는 ‘
-
재난지원금 풀자 고깃값만 올랐다…저물가 언제까지 이어지나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달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축산물 가격은 10.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소고기를 고르
-
온라인에 뜨는 직종 ‘피커’…매일 2만보 걸으며 5000개씩 장 대신봐준다
15일 홈플러스 킨텍스점에서 피킹 중인 피커들. 사진 홈플러스 아무도 출근하지 않은 텅 빈 대형마트 매장. 덜컹덜컹 카트 끄는 소리와 ‘딩동’ 바코드를 스캔하는 소리만이 드넓은
-
[더오래]숨 죽은 화초도 기사회생, 난초 명의 납시오!
━ [더,오래] 푸르미의 얹혀살기 신기술(20) “조금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는데….” “상태가 그렇게 안 좋아요?” “참 아깝게 되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잖아요
-
마스크 안 쓴채 기침하면? 카메라에 잡힌 공포의 침방울
마스크 착용 여부와 마스크 종류가 코로나바이러스 전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주는 실험 영상. 회색 원 안에 기침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고, 파란색과 녹색 입자는 침방울을 나
-
총리·왕족 다 걸린 뒤에야 "실수"···英 마스크 착용 의무화할듯
영국 정부가 국민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매체 더선, 메트로, 데일리 메일 등이 22일(현지시간) 잇따라 보도했다. 영국 정부의 전문가 자문단이
-
마트서 기침, 침방울은 진열대 2개 넘어갔다…3m까지 퍼져
마트에서 누군가 기침했을 경우 침방울이 약 3m 거리인 통로 두곳에 퍼져 공기 중에 6분간 머문다는 것을 보여주는 컴퓨터 시뮬레이션.[핀란드 알토대 홈페이지 캡처] 누군가의 뒤에
-
[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우린 괜찮을 것’ 자만하다 속수무책으로 방역망 뚫려
━ 코로나 사태로 드러난 서방 선진국의 민낯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최대 감염국이 됐다. 8일 현재 미국의 확진자 수는
-
[배명복 칼럼] 완전히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영국의 한 간호사가 며칠 전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을 봤다. 그는 퇴근길에 들른 슈퍼마켓의 텅 빈 진열대를 보
-
[서소문사진관]코로나19 극복! 온 국민이 응원합니다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앞에 붙어있는 응원 메시지.뉴시스 6098명.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
중국서 코로나 '비타민C 치료법'이 주목받는 이유는
중국에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을 비롯해 코로나 19의 다양한 치료법이 연구되고 있다. 중국에서 80% 이상의 확진 환자에 중의학이 적용되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