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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 웃픈현실···노마스크 노인, 마트 들어가려다 '꽈당'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월마트 입구. 마스크를 쓰지 않은 한 노인이 막무가내로 매장 안에 들어가려고 하자, 직원이 온몸으로 노인을 막아선다. 직원을 여러 차례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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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도 착용률 25%···트럼프도 혀내두를 ‘노마스크 나라’
7월 들어 영국 런던 거리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문을 닫았던 식당·술집·카페 등이 3개월 만에 문을 열자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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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6개주에서 확진자 증가…경제 재개 속속 '스톱'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28일(현지시간)에는 4만58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이후 나흘째 신규 환자 수가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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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임대주택·주민복지 시설 건립…지역경제 활성화로 코로나 위기 극복
━ 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지역건설협회들과 코로나19 이후 지역경제 및 건설업 살리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열린 부산건설협회와 간담회. [사진 부산도시공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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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무주·영동 주민들에게 “대전 가지 마라” 재난문자
22일 광주 북구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에서 유행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전을 중심으로 비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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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헌혈한다고 뼈 약해지거나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아요
━ 헌혈 오해와 진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혈액은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어내지 못한다. 대체할 수 있는 물질도 존재하지 않는다.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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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루브르도 다시 문연다…속속 풀리는 '코로나 봉쇄'
마스크를 쓰고 있는 프랑스 에펠탑 인근 동상. AP=연합뉴스 코로나19에 봉쇄됐던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이 오는 25일 3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연다. 파리시는 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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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째 코로나 확진 '제로'…부산,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 일주일 연장
부산 부산진구 공무원들이 지난 12일 오전 서면 일대 유흥시설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서를 부착하고 있다. 부산시는 26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클럽과 감성주점, 콜라텍 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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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마스크 안 쓰면, 버스·택시 못타요”
━ 마스크를 안 쓰면 버스와 택시 승차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 25일 광주 전남대학교 후문 버스승강장에서 북구청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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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마스크 착용 확대에…소재·원료 부족 가격폭등 초읽기
마스크가 ‘글로벌 스탠더드’가 되고 있다. 마스크가 오래 전부터 생활용품으로 정착한 동아시아에서는 물론 얼굴을 가리는 문화에 회의적이던 유럽과 미국에서도 보건 필수품으로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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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점심 뒤 산책 늘어 “더워서 덴탈마스크 썼어요”
생활방역 전환에도 흡연 부스 폐쇄 로 흡연자들이 6일 종각역 인근 야외 흡연구역에 몰려 있다. 권혜림 기자 45일 동안 이어진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생활방역이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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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코로나 전쟁···中 국경 맞댄 베트남이 살아남은 비결
━ 동남아시아 코로나19 피해 현황 (동남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인구확진사망검사GDP(달러)1인당 GDP아세안 전체6억5430만4만70981033102만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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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로나 봉쇄 부분해제 뒤 다시 확산 조짐
방호복을 입은 독일 의료진이 베를린 리니켄도르프 지역의 한 외부 센터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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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연속 감염자 ‘0’ 베트남, 코로나 퇴치 성공 선언
베트남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퇴치에 성공했다고 선언했다. 지난 16일 이후 12일 연속 코로나19 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결과다. 인구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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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파리 지하철. 중앙포토 프랑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전국 이동제한령이 다음달 11일 해제되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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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6일연속 확진자 0, 싱가포르 1만…운명 가른 두 가지
같은 동남아 국가인데 한 나라는 6일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고강도 이동 제한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반면 다른 한 나라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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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해외 입국자 격리" 마음 급한 지자체, 정부보다 빨랐다
24일 영국 런던발 여객기로 입국한 외국인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경찰관의 안내를 받고 있다.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뉴스1 전남 목포에 사는 A씨(25)는 지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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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韓 코로나19 위험국가서 제외…직항노선 금지 풀었다
체코에서 3D 기술로 개발된 마스크. EPA=연합뉴스 체코 정부가 지난 24일부터 한국과 체코 간 직항노선 금지 조치를 해제했다. 25일(현지시간) 주체코 한국대사관은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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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급감 영화관 '안심 띄어 앉기' 등 대책 마련 안간힘
14일 미국 LA 대형 멀티플렉스 극장 앞이 한산하다. 코로나 19에 타격을 입은 건 한국만이 아니다. 미국 내에 확산한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도 근래 최저치로 곤두박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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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합] 구로 콜센터 확진자 102명…서울서만 총 219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노인복지시설인 경북 봉화푸른요양원. 연합뉴스 17:28 중앙행정기관 50곳 '교대 재택근무' 의무화 정부가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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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있는 삶, 신종코로나가 해냈다" 직장인 웃픈 생존법
66만6163개. 국내에 있는 기업체 수(2017년 기준)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인 셈입니다.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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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자 자녀다닌 학원 공개하라"···코로나 불안한 목동 부모들
지난 3일 오전 개학한 부산 부산진구 양정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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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결혼·장례식까지 금지
중국과 홍콩.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감염을 우려한 대인 접촉 기피 신드롬이 확산되고 있다. 전체 국민의 80% 이상이 가톨릭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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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결혼·장례식까지 금지
중국과 홍콩.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감염을 우려한 대인 접촉 기피 신드롬이 확산되고 있다. 전체 국민의 80% 이상이 가톨릭 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