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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도 못건드는 '살아있는 권력'…푸틴 처벌, 이 방법 밖에 없다 [똑똑 뉴스룸]
이 기사는 독자 김현지님의 질의를 받아 담당 기자가 심층 취재해 작성했습니다.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한 여성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규탄하는 시위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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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민간인 피해 속출’ 마크롱·숄츠, 푸틴과 또 전화통화
독일, 러시아, 프랑스 정상. AFP 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이틀만에 또 전화통화를 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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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 수도 진격 속도전…"지상군 도심 25㎞ 접근"
키이우 진격 과정에서 저지당한 러시아 탱크.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군이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향해 진격 속도를 다시 높이고 있다. 이날 로이터 통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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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철철 만삭에 러 "가짜 임산부"…그녀는 이틀뒤 출산했다
11일(현지시간) 마리아나 비셰기르스카야가 아이를 출산한 직후 병원 침대에 누워있다. 비셰기르스카야는 지난 9일 러시아군의 마리우폴 산부인과 병원 폭격 당시 부상한 채 병원을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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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시아 무역 최혜국 대우 박탈 ‘관세 폭탄’ 때린다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이르핀 마을 주민들이 러시아군의 진격을 늦추기 위해 파괴한 다리를 건너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러시아를 옥죄기 위해 추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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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르키우 정신병원까지 포격했다"
러시아군이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주에 있는 정신병원에 포격을 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하르키우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레그 시네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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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과 다르다" 맹호부대 예비역 중사, 국제여단 지원한 까닭
전 세계 52개국에서 2만 명. 지난 6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외교부가 밝힌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국제여단(International Legion of Territorial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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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겟돈 왔다" 우크라 비명…무차별 폭격에 거리엔 시신 뒹군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호스토멜에 있는 안토노프 공군 기지에서 연료 저장 탱크가 불 타고 있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잡혔다. [맥사 테크놀로지] 러시아 군이 그동안 전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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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생명 경시 용납 못해" 민간인 공격에 들끓는 정상들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향해서도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하는 러시아군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잔혹성에 대해 각국 지도자들이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9일(현지시간)엔 러시아군이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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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12시간 휴전 중 산부인과·어린이병원 폭격
러시아군이 인도주의적 대피 통로를 열기 위해 12시간 동안 공습을 멈추기로 합의한 상황에서 민간 시설인 병원을 폭격했다고 CNN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9일(현지시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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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외무장관, 인도주의적 통로 보장 거부"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처음 열린 양국 외무 수장 간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났다.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이날 터키 남부 안탈리아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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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러 첫 외무 회담 성과 없이 끝나...러, 정상회담 가능성 언급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에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고위급 회담이 열렸지만 진전 없이 끝났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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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탄의 무기' 이어 화학무기까지?…백악관의 경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진공폭탄(열압력탄)'을 발사할 수 있는 다연장 로켓 발사대 'TOS-1A'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국방부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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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휴전한 사이 '어린이 병원·산부인과' 폭격한 러시아 / 9일
CNN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9일 오후 5시께(우크라이나 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의 산부인과와 어린이병원을 폭격해 최소 17명이 부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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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군, 휴전 기간 산부인과 폭격하고 "우크라 진지" 주장 [영상]
러시아군이 인도주의적 대피 통로를 열기 위해 12시간 동안 공습을 멈추기로 합의했음에도 민간 시설인 ‘병원’을 공격해 논란이 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4일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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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러, 우크라 마리우폴 산부인과 병원 공습… 17명 부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산부인과 병원을 공습해 17명이 다쳤다. 우크라이나 응급구조대가 9일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마리우폴의 산부인과 병원에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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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프로 노리는 러시아군…점령 땐 우크라 동부군 고립
우크라이나 군인이 8일(현지시간) 제2 도시 하르키우의 한 건물에 추락한 러시아 수호이-34 전투기 잔해 옆을 지나가고 있다.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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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Review] 우크라 농민들 삽 대신 총…밀농사 멈춰 세계 밥상 비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경작이 불가능해지고 해상 운송로가 봉쇄되자 세계 밀 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 주민들이 8일(현지 시간)이 밀 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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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농민이 총 들자 밀값 폭등…전세계 밥상이 위험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밀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전쟁으로 인해 흑해 연안의 항구를 통한 곡물 수출 길이 막힌 데다, 수확 등도 어려워진 탓이다. 사진은 2016년 7월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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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중부 드니프로 노리는 러軍…“돈바스 통째 봉쇄 위기”
러시아의 침공 14일째인 9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향해 전선을 넓혀 진군하는 가운데, 중부 제3의 도시 드니프로가 방어의 핵심 거점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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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키이우 외곽 진격…우크라 공수부대와 백병전
러시아 침공 13일째인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서부 인접 지역에서 시가전과 백병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우크라이나 동부에선 지난 7일 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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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인도주의 통로' 작동…"수미서 1000여명 민간인 대피"
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수미 밖으로 대피하기 위해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몇몇 도시에서 인도주의 통로를 통한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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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시신훼손" 악몽의 시가전…동부선 "러 장군 또 사망"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장갑차를 타고 5일(현지시간) 키이우 외곽을 순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의 침공 13일째인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서부 인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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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로 지뢰 깔리고 버스도 포격"…사흘째 민간인 대피 불발
7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부 외곽 소도시 이르핀을 탈출하기 위해 아이를 안고 있다. [AFP=연합뉴스] 러시아군이 포위한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서의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