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9일 오후 5시께(우크라이나 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의 산부인과와 어린이병원을 폭격해 최소 17명이 부상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정확한 사상자 수가 파악되지 않은데, 외신은 여성과 어린이 다수가 건물 잔해 밑에 깔려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인도주의 통로 개방을 합의했다.
임시 휴전한 사이 '어린이 병원·산부인과' 폭격한 러시아 / 9일
중앙일보
입력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우크라이나 침공 영상
최신 기사
-
"우크라에 영광을" 외쳤다고…바텐더 때려 눕힌 러시아 형제 / 17일
2022.04.20 17:40
-
검은 연기 피어오르며 침몰...모스크바함 추정 사진 유출
2022.04.18 17:44
-
이들이 모두 민간인…세계가 분노한 부차의 비극
2022.04.05 14:33
/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