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빗물 반쯤 담겼던 콜라 병 폭발

    8일 하오6시40분쯤 서울 독산4동181의44 조남중씨(41·상업)집 부엌문 앞 땅바닥에 놓여 있던 1이 코카콜라 병이 폭발, 조씨의 장녀 지연 양(15)이 발목에 유리파편이 박혀

    중앙일보

    1982.06.10 00:00

  • 반상회 귀가길 12명이 떼죽음도

    【의령=임시취재반】총성과 폭음·비명으로 지새운 공포의 8시간이었다. 술에 취한 발작경관이 수류탄과 카빈을 난사하며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살상, 마을을 휩쓰는 동안 주민들은 비명을

    중앙일보

    1982.04.27 00:00

  • "중구청(부산) 폭파하겠다"|남녀가 협박전화 정순철 봤다는 목격자 나타나

    【부산=임수홍·이창호·장남원기자】 부산미국문화원방화사건 수사본부는 일 이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전국에 지명수배한 정순철 (27·광주시월산동533의l2)을 사건발생 다음날인 지

    중앙일보

    1982.03.22 00:00

  • 보온병·도시락|불 가까이 두지 말고 충격 조심

    6·25사변을 전후하여 「마호병」이란 일본말로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한 보온병(원명=Thermo bottle)은 10여년 전 국내생산이 가능해지면서부터 급속도로 대중화, 이제 어느

    중앙일보

    1982.02.06 00:00

  • 보온능력 미흡한 보온도시락

    기온이 내려가면서 보온도시락과 보온병을 사용하는 시민·학생이 늘어나고 있으나 시중에서 팔리는 보온도시락은 대부분 보온효과가 충분치 못하고 보온병은 거의 비슷한 품질인데도 제조회사에

    중앙일보

    1981.11.23 00:00

  • 크리스머스선물…이건 어떻습니까 미기업들 대목 상품내놔

    크리스머스를 앞두고 사용하기에보다 편리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새상품이미국시장에 선보이고있다. ▲자동차 원격시동장치=추운 겨울날 아침 침대속에서 리모트컨트롤의 버튼을 누르면 차고속의

    중앙일보

    1981.11.17 00:00

  • 11짜리 코카콜라시판

    ◆ 1l들이 새로운 코카콜라가 오늘부터 시중에 나왔다. 병마개도 종래의 따는마개에서 비틀어여는 마개로 바뀌었는데 소매가격은5백30원(병보증금 60원포함)

    중앙일보

    1981.05.01 00:00

  • 냉장고의 구입과 사용 요령|식품은 씻어 보관해야 오래간다

    냉장고가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계절이 시작되고 있다. 그러나 냉장고의 기능이나 사용방법을 잘 모르면 이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 식품에 따른 냉장고 이용방법과 냉장고의 기능을

    중앙일보

    1981.04.29 00:00

  • 아버지 꾸중에|고교생이 방화

    14일 새벽5시40분쯤 서울개봉 1동158의14 김호천씨(52·국회사무처 근무) 집 2층 건넛방에서 김씨의 장남 진화군(18·서울고3년)이 아버지에게서 심한 꾸지람을 듣고 부엌 뒤

    중앙일보

    1981.04.14 00:00

  • 생활주변서 「아이디어」얻은 특허상품

    특허나 실용신안의 소재가 「먼곳」에만 있는것은 아니다. 요즈음 추세를 보면 생활주변에서「아이디어」를 얻어 특허와 실용신안을 따낸 사례가 많다. 이들 특허품과 실용신안품은 일반 가정

    중앙일보

    1981.03.25 00:00

  • 석유난로 거의 불량 화재 위험|밑바닥 불안정한 것도

    겨울철 가정용 난방기구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석유난로 가운데 불량품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서울YWCA소비자고발「센터」가 열「에너지」관리공단의 형식승인을 받은 「후지

    중앙일보

    1980.11.13 00:00

  • 갈탄·조개탄쓰는 부고풍 난로도 나와 연탄 연소기구전시회…81개종류 출품

    연탄의 사옹법을 개선해 열효율을 높이고 연탄「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연탄연소기구 전시회가 2일부더 15일까지 예정으로 서울중구충공윈 광장에 마련된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등자

    중앙일보

    1980.09.06 00:00

  • 가게·「슈퍼마킷」서 파는청량음료

    시내 일부상점이나「슈퍼마킷」에서 팔고 있는「콜라」「사이다」등 각종 음료수병의 마개가 심하게 녹슬고 지저분해 여름철 시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는 예년에 비해 장마가 오래 계속된데

    중앙일보

    1980.08.13 00:00

  • 주택 내장제 거의가 조악품

    주택 내장·부착물에 조잡품이 너무 많다. 수도꼭지·세면대·「파이프」의「밸브」는 툭하면 물이 새고 「도어·로크」·문고리·휴지걸이는 부착한지 얼마 못 가 녹이 슬거나 망가진다. 겉보기

    중앙일보

    1980.07.28 00:00

  • 식중독 예방무기는"청결"뿐

    세균이 불어난 식품을먹었을때 일어나는 세균성 식중독이 한창 위험한시기다. 구토·설사·복통등이 주증상으로서 2∼3일이면 가라앉는 가벼운 질병이긴하나 주부의부주의로 온가족이 고생하는수

    중앙일보

    1980.06.13 00:00

  • 골목길 누비는 개들 어린이에겐 맹수|방견에 희생된 어린이 늘어

    개들이 마구 거리를 쏘다니고 있다. 날씨가 풀린 데다 마음마저 느슨해져 당국이나 주인이 개 단속을 안해 거리를 어슬렁거리는 개들이 많다. 피해자는 거의 어린이들이다. 봄철을 맞아

    중앙일보

    1980.03.06 00:00

  • 생과사

    『온 세상이 마음에 흡족하지 않던 그에게도 이제 하나의 무덤으로 족하다.』 「알렉산더』대왕의 비명이다. 작자는 미상이지만 후세의 사람들은 죽음의 의미를 명상할때면 으례 이말을 인용

    중앙일보

    1979.12.18 00:00

  • 대낮 마취 강도사건 소매치기로 처리해

    경찰이 대낮 마취강도사건을 단순절도사건으로 처리했다가 뒤늦게 수사에 나섰다. 서울 봉천6동66의12 전기식씨(35·여)는 6일 하오1시30분쯤 향수노점을 가장한 45세쯤의 여인에게

    중앙일보

    1979.11.09 00:00

  • 영혼의세계

    우리말에서『죽는다』는 말을 공대할때『돌아간다』고 말한다. 중국인이 사자를『귀인』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 죽은자는 어디로돌아간다는 뜻일까. 장자는 그의 철학적 기초를 해골을 보았을

    중앙일보

    1979.08.28 00:00

  • (10)동맥경화를 막는 「비타민」세가지

    중년기 건강을 결정하는 열쇠는 요컨대 혈관에 있다고 믿는 학자들이 많다. 혈관은 마치 한강이 서울시민의 젖줄이듯 인체의 젖줄 역할을 하기때문이리라. 도대체 혈관이 젊고 튼튼하지 않

    중앙일보

    1979.04.04 00:00

  • 37개 건설업체|타 기업에 흡수

    지난 한해 동안 37개 건설업체가 타기업에 흡수됐으며 7개 업체가 면허취소, 11개 업체가 부당 업체로 제재를 당했다. 22일 대한건설 협회에 의하면 올해에 공영건업이 태화종합 건

    중앙일보

    1978.12.22 00:00

  • 주인등 3명 입건(폭발아파트)

    현대「아파트」 LP「가스」폭발사고를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2차례에 걸친 고압 「가스」 보안협회와 치안본부화재감식반의 현장검사결과 사고가 308호 「가스」 시설의 3개의

    중앙일보

    1978.10.18 00:00

  • 도봉산 숲 속서… 보름 전 자살한 듯

    물리학자 김희규 박사(56·동국대 교수)가 실종17일 만인 10일 하오4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도봉산 중턱 오솔길 숲 속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김 교수의 시체는 칠석 불공을

    중앙일보

    1978.08.11 00:00

  • 피서 갈 때 가져갈 밑반찬

    가족동반으로 휴가를 떠날 때는 입맛 돋우는 짭짤한 밑반찬 몇 가지를 준비해 가지고 가면 편리하다. 휴가비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휴가지에 흔한 비위생적인 음식으로부터 가족들을 보호할

    중앙일보

    1978.07.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