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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붓는 건 수분 탓, 살로 변하는 일은 없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몸이 붓는다는 것, 즉 부기(浮氣)는 여성들에게 치명적이다. 갸름하던 얼굴이 달덩어리처럼 되고 날씬하던 다리가 무 다리가 되기 때문이다.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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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붓는 건 수분 탓, 살로 변하는 일은 없어
몸이 붓는다는 것, 즉 부기(浮氣)는 여성들에게 치명적이다.갸름하던 얼굴이 달덩어리처럼 되고 날씬하던 다리가 무 다리가 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부기는 수분(水分)이 피부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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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아침식사가 ‘건강왕’ 만들어 드려요
‘아침 식사는 왕과 같이 점심식사는 왕자와 같이, 저녁식사는 거지와 같이’란 말이 있다. 하지만 시간에 쫒기는 출근길,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는 회식 등 젊은 세대의 직장인들은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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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종결자 원한다면 반드시 ‘이것’ 실천해야
“입맛도 없는데 아침 정도야 뭐 생략할 수도 있지. 대신 점심과 저녁을 잘 챙겨먹지 뭐.” 부족한 잠과의 전쟁, 출근준비, 그리고 교통체증까지…. 현대인들에게 아침식사는 사치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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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여왕, 복근의 여왕이 되려면
임신으로 13kg이나 살이 쪄 버렸던 박씨(31세,여). ‘그래도 예쁘다’는 남편의 말이 그녀에게 위로가 될 리 없었다. 박씨는 출산 후 이를 악물고 눈물겨운 운동요법과 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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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칼럼] 다이어트 성공 비법 ‘나를 사랑하는 기술’을 터득해라
“몸은 수시로 말을 걸어온다. 몸이 하는 말을 오래 듣다 보면 당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 드류레더의 '나를 사랑하는 기술' 中 -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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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 연구 과학화·세계화 확인하는 자리”
소광섭 교수가 연구실에서 경락 연구 현황·과제 등을 설명하고 있다.“현대 과학으로 밝혀 낸 경락(經絡:피부나 근육의 반응점(경혈)을 연결한 경로로 한방에서 침구 등에 활용)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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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조루 없애려면 사정감 통제 시점을 바꿔야
이정택 한의사생리적인 특성상 남성은 여성보다 성반응이 빨리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남성은 성행위 중 자신의 성반응을 억제하고 지연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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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오래 앉아 있는 생활, 전립선엔 독(毒)!
이정택 한의사전립선 증상을 겪은지 1년 정도 된 경찰관 J씨(37)는 진료실을 찾을 때마다 억울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성병, 즉 세균성 요도염에 걸린 일이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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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비만전문] 마른비만 '아디포 고주파 지방융해술'로 치료한다
나이가 들어가면 다른 곳들의 살은 빠지는 반면 복부비만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복부비만은 구부려 앉아 있는 자세로 오랫동안 있는 사람들의 경우 복부에 지방이 쉽게 쌓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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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거나 트는 뱃살? 대책이 필요해!
유수 같은 세월의 흐름은 얼굴뿐 아니라 몸에도 선연한 흔적을 남긴다. 특히, 여성이라면 누구나 임신과 출산이라는 과정을 거치기 마련인데, 이 때 여성의 몸은 10~20kg을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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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더워지기 전에 … 결심했어, 뱃살빼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옷차림이 얇아지고 있다. 겨우내 두꺼운 외투 속에 가려뒀던 뱃살을 공개해야 할 시점이 다가온 것. 복부 비만은 보기에도 나쁘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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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놔둘까, 없앨까 양성종양 딜레마
일러스트=강일구 부산 중구에 사는 송여진(30)씨는 지난해 여름 생리량이 늘고 생리통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가 지름 6㎝짜리 자궁근종을 발견했다. 의사는 “악성(암)이 아닌 양성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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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성인병 예방하는 “신기한 다이어트 한약”
48세 주부 윤서인(가명, 경남 마산)씨는 ‘비만 아줌마’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심각한 복부비만으로 허리사이즈가 커진 관계로 맞는 옷을 찾기도 힘들 정도.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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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과 관련된 궁금증들…신장병 FAQ
몸이 붓는다? 부종, 즉 몸이 붓는 현상은 혈관 바깥 조직에 염분과 수분이 쌓이는 것을 말한다. 한쪽 팔이나 다리만 붓는 국소 부종은 정맥 혈관이나 림프관이 막혀서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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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水] ‘무방비’ 상태의 뜨거운 밤, 죽음과 맞바꿔야 될수도 있다
일러스트=강일구“저, 안녕하세요? 기억 못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사실은 제가 몇 년 전에 AIDS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늦었지만 좀 아셔야할 것 같아서요. 양심의 가책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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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水] 자유로운 그녀, 시뻘건 다량의 질출혈 그 후…
일러스트=강일구화가인 J가 십여년 만에 연락을 해온 것은 한 달 전이다. 유럽의 곳곳을 다니며 그림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재미나고 자유스러운 생활을 해오던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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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화장, 화려한 옷, 달콤한 음료 … 벌떼 몰려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그러나 곧바로 ‘집으로 고(go)’하게 하거나 기분을 완전히 망쳐 놓는 훼방꾼은 도처에 있다. 벌·뱀·외상·물놀이 사고 등이다. 일단 물리거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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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박리없는 복부성형술
심층박리없는 복부성형술 지방층 감소와 피부탄력 동시에 해결 서른 살의 한씨. 얼굴은 두 살배기 쌍둥이의 엄마라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이지만 남모를 고민이 있다. 바로 뱃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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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관이 막히면 지방이 모인다
림프관이 막히면 지방이 모인다. 몸은 수시로 말을 걸어온다. "몸이 하는 말을 오래 듣다 보면 당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드류레더의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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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몸 만들기] ① 출산 후 남는 ‘엄마의 흔적’… 방치하면 성인병으로 번져
주부 A씨는 10년 만에 동창회로 모인 친구들 앞에서 단번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학창시절 가장 먹성 좋고 튼실한 몸매를 지녔던 그녀가, 손으로 꼬집어도 살집이 잘 잡히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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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허벅지·뱃살 보면 한숨 나오는데
팔뚝·허벅지·뱃살 보면 한숨 나오는데 눈엣가시 ‘지방’만 쏙 빼볼까 ‘민소매를 입고 싶어도 팔뚝이 울퉁불퉁해서….’ ‘출렁이는 뱃살 때문에 올 여름에도 수영장 가긴 글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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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룩한 살덩어리, ‘생각대로 빼면 되고!’
모 통신사의 광고로 쓰인 마법의 주문 ‘비비디 바비디부’.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주문을 외우면 생각대로 뭐든지 된다고 말한다. 때문인지 평소 이 마법 주문을 입버릇처럼 되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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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다이어트보다 맞춤치료를
30대 초반 직장 여성이다. 얼마 전 봄기운에 들떠 옷장을 열었다가 실망만 했다. 겨우내 군살이 붙어서인지 지난해 입었던 봄옷 중 어느 것 하나 몸에 맞는 게 없었다. 복부와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