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청년창업열전 | “성공의 길목에 있는 사람을 만나라, 그러면 성공한다”
엠브로컴퍼니 임형재 대표 33살까지 도서관에서 살던 백수 청년, 창업 뛰어들어 기업 대표로 우뚝 “관점 바꾸면 내가 가진 단점이 특별한 스토리가 된다…고정관념 버려야” 임
-
양천구 Y교육박람회 사흘간 5만 3천명 발길
Y교육박람회 2024 폐막식에서 환송사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4차산업 혁명시대, 교실 밖 또 다른 교육 현장’에서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든 것을 담아
-
“실수인데요?” 이 말에 팠다…GTX 무단변경 잡아낸 남자 유료 전용
■ 「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일하던 보좌진을 무대 위로 올려 이들의 활약상을 공개합니다. 국회와 소통하고 싶은 분들
-
작은 원두의 무한 잠재력!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 이익공유형 ‘커뮤니티 스토어’ 운영 통해 청년 창업 등에 총 25억원 기부금 전달 스타벅스 대학로점에선 커피를 마시면 3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다. 매장에서 판
-
[책꽂이] 균형의 힘 外
균형의 힘 균형의 힘(권오식 지음, 드림위드에스)=1982년 현대그룹 공채로 입사한 이래 현대건설·현대중공업 등에서 40년 직장 생활을 한 저자의 회고록. 특히 해외 건설 현장을
-
발표도 잘 못하는 우리 아이…“수줍음 많네” 이 말은 금물 유료 전용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소극적일까? 유치원이나 학교 공개수업에 다녀온 뒤 이런 고민을 하는 부모가 적지 않습니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큰 목소리로 발표하는 다른 아이를
-
중앙그룹 "근무시간·복장은 자유롭게, 복지는 업그레이드"
중앙그룹이 마켓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혁신에 돌입한다. 중앙그룹은 지난달 30일 그룹의 조직 문화 혁신 프로젝트 ‘네오중앙’이 마켓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 과제를 발
-
[View & Review] 구글 갑질 때리기…나라마다 타격점은 달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구글의 ‘운영체제(OS)갑질’에 대해 과징금 2074억원을 부과한 이후 수잔 워치스키 유튜브 최고경영자(CEO)가 15일 “구글은 한국 소비자에 11조9000억원
-
[팩플] "한국은 안드로이드의 핵심"이라는 구글…여전한 공정위 칼날
15일 '구글포코리아'에 참여한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구글이 15일 '구글 포 코리아'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을 위한 구글의 노력을 강조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
[팩플] “우리는 유니콘을 넘어선다” by 김동신 대표 유료 전용
팩플레터 86호, 2021. 04. 29 Today's Topic 우리는 유니콘을 넘어선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실리콘밸리의 유니콘 ‘센드버드’ 김동신 대표의 글을
-
"MZ 눈치보면서 우린 막 대해"…서글픈 낀 세대, 75~84년생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겉옷을 손에 든 직장인들이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희가 무슨 MZ세대인가요? 술자리부터 야근, 행사차출, 의전까지 실제 삶은 기성세대와 같은데. 내 정
-
[팩플] "유니콘은 마일스톤일 뿐"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
인공지능(AI) 채팅 솔루션 기업 ‘센드버드’는 이달초 유니콘 클럽에 합류했습니다. 이 회사의 기업가치는 10억 5000만달러(약 1조7000억원). 김동신 대표와 그 동료들이
-
[성상현의 이코노믹스] 재택 유연근무 일상화…채용 방식, 리더십 달라져야
━ 코로나 이후의 근로 형태 성상현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물결 위에 덮친 코로나19 대유행은 경제의 지각 변동을 가속하고 있다. 특히 일자리의
-
"매출 줄었는데 임원연봉 왜" 발칙한 MZ, 기성세대엔 도발
━ 2030 그들은 누구 MZ세대(밀레니얼·Z세대) 회사의 인사평가를 납득할 수 없다고 한다. 성과급의 기준이 뭔지, 매출이 줄었는데 왜 임원 연봉은 올랐는지 밝히라고
-
성과급 기준뭐냐 당돌 질문···샐러리맨 놀란 MZ세대 특징6
사진 셔터스톡 회사의 인사평가를 납득할 수 없다고 한다. 성과급의 기준이 뭔지, 매출이 줄었는데 왜 임원들의 연봉은 올랐는지 밝히라고 요구한다. 최근 업계를 중심으로 터져나온 2
-
[염재호 칼럼] 이념적 보수에서 실용적 진보로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새해가 밝고 대통령선거가 1년 남짓 남았다. 석달 후 치뤄지는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도 내년 대선의 전초전처럼 치루어질 모양이다. 지난 4년간
-
[2020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 서비스 분야 수상 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0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 서비스 분야 수상기업을 소개한다. 소비자를 한해 동안 만족시켰던 양질의 서비스 제공 기업들이다. 기업
-
[더오래]회사와 직원이 헤어질 때 지켜야할 이별 에티켓
━ [더,오래] 최인녕의 사장은 처음이라(16) 평생직장이란 말이 있었다. 직장이 주는 안정감, 소속감 외에도 회사에 충성도를 갖고 평생을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
'면접장 들어오라' 모스부호 알아채 합격한 면접자
━ [더,오래] 이상원의 소소리더십(39) 미국의 5대 주차빌딩전문설계회사 ‘팀하스’의 하형록 회장이 쓴 책 『W31』에 나오는 일화다. 한 젊은이가 모스부호로 전보를
-
저절로 부자된 사람 누구?…돈 버는 법도 공부해야
━ [더,오래]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31) '서울 청년 채용박람회'에서 청년들이 취업게시판을 보고 있는 모습. 취업난과 저성장으로 더는 장밋빛 미래를 꿈꾸
-
“알바 밥값 못 줘” 최저임금 오르고 실제임금 줄어든 역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올해 1000여 개의 주유소가 셀프주유소로 전환할 전망이다. 사진은 7일 서울의 한 셀프주유소 모습. [연합뉴스] 중소기업인 D화장품사는 기
-
"최저임금 정책으로 월급이 되레 줄었는데, 대응책이 없어요"
최저임금 제도가 시행되자 시급은 늘었지만 총급여는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푸념도 잇따르고 있다. [연합뉴스] 중소기업인 D화장품사는 기본급여 포함 항목을 바꿔서 최저임금 인상의 부담
-
[배양숙의 Q] 한국 열등생 폴김을 스탠퍼드대 부학장으로 만든 '코칭'의 힘
성인이 된 지금도 학창 시절 혼나고 맞고 창피당하는 악몽에 시달린다고 고백하는 열등생이었던 폴김. 한국에서 학교에 다닌 12년 동안 매일 두려움에 떨었던 그는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
-
에디터가 만난 사람(8) 조관일 대표, 그는 어떻게 자기 인생의 CEO가 되었나?
나이 들어서도 차지게 사는, 기발한 분을 만났다. 조관일창의경영연구소를 운영하는 조관일(68) 대표다. 그는 아이디어가 많고 변화에 빠르며 변신에 능한 멀티형 인간이다. 지난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