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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칸영화제] 이창동 '버닝' 등 21편 황금종려상 경쟁
올해 제71회 칸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작업자가 주요 행사장인 팔레 드 페스티발 전면에 내걸고 있는 모습. 고다르 감독의 영화 '미치광이 삐에로'의 스틸로 만든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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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날마다 축제! 신작 영화 속 파리 예찬
[사진1] 영화 '파리의 밤이 열리면' [매거진M] 뤼미에르 형제가 1895년 파리에서 최초로 영화를 선보였을 때, 이것은 운명이었다. 파리와 영화는 떼려야 뗄 수 없게 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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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는 수상 못한 칸 국제영화제
28일(현지시간)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스웨덴의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AP=뉴시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들이 수상에 실패했다.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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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칸영화제 폐막, 봉준호·홍상수 수상 불발…올해 수상작은?
영화 '옥자'의 봉준호 감독(좌), 영화 '그 후'의 홍상수 감독. [중앙포토] 제70회 칸영화제에서 기대를 모았던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수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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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그 후’ 칸 영화제 첫 상영 … 2000석 매진, 기립박수 4분
‘그 후’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며 더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 연인이자 배우 김민희와 함께한 네 번째 영화 ‘그 후’로 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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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홍상수 감독 “사랑하는 사람에 영감 받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며 더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 [매거진M] 홍상수(57) 감독의 스물한 번째 장편 연출작이자, 연인이자 배우 김민희와 함께한 네 번째 영화 ‘그후’의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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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칸 국제영화제 70주년 기념 레드카펫…화려한 여신들의 화려한 무대
23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칸 영화제 70주년을 기념하는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모델 바바라 팔빈이 매력을 뽐내고 있다.칸=박세완 기자 ‘제70회 칸 국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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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칭찬한 ‘악녀’, 칸 현지 평 엇갈려
“8년 전 함께 칸영화제에 왔던 박찬욱 감독님이 올해는 딸을 시집보낸 아버지처럼 멀리서 응원해주시더라. 영화가 끝나고 ‘정말 멋지다’고 얘기해주셨다.”(김옥빈) '악녀' 제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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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칸! 자랑스러운 우리 언니😍” 여배우 친자매 우월 유전자 뽐내
[사진 채서진 인스타그램] 배우 김옥빈의 친동생인 배우 채서진(본명 김고운)이 제70회 칸 영화제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서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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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야유 때문에 칸 시사회 중단?...알고보니
영화 '옥자' 촬영 현장. [사진 넷플릭스 제공]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옥자'가 제70회 칸 영화제 시사회에서 상영 시작 직후 상영이 잠시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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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제70회 칸 국제영화제의 화려한 레드카펫
제70회 칸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7)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개막작 프랑스 아르노 데스플레셍 감독의 ‘이스마엘스 고스트’를 시작으로 화려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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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극장서 못 보는 영화 수상은 모순”
17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개막작 ‘이스마엘스 고스트(Ismael’s Ghosts·아르노 데플레섕 감독)‘의 상영과 함께 12일간의 여정에 돌입한 제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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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칸영화제, "극장에서 못보는 영화는 수상 곤란" 심사위원장 발언으로 논란
70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넷플릭스가 투자 배급해 한국,미국,영국에서만 극장 개봉하고 나머지 190여개 국가에서는 스트리밍으로만 서비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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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배우들의 화려한 포토타임
제70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7)가 프랑스 아르노 데스플레셍 감독의 영화 ‘이스마엘스 고스트’ 상영을 시작으로 17일(이하 현지시간)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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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기자들의 2016 추천작①] '빅쇼트' '아노말리사' 자객섭은낭’
━ 내가 사랑한 올해의 영화 장성란 기자‘올해 최고의 영화’를 가리는 기준은 여러 가지다. 하지만 해마다 최고의 영화로 기억되는 작품은, 살아온 배경도 다르고 취향도 제각각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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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광장의 경험 구현하라
연출가 국수호와 서울시무용단이 공연한 춤극 ‘신시’의 한 장면. 최근 흥미로운 두 편의 공연이 잇따라 올랐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민속놀이 ‘화합’ 코너를 연출한 국수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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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공유’라는 틀을 깨고 나온 공유
사진=전소윤(STUDIO 706)살아야 한다! 열차가 부산에 도착할 때까지이 영화에 올라타면 중간에 내릴 생각은 할 수 없다. 아니, 그럴 틈이 없다. ‘부산행’(7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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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 켄 로치 “가난이 너의 잘못이라는 건 잔인”
80세의 나이로 두번째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영국의 켄 로치 감독. [사진 AP=뉴시스]“우리는 다른 세계가 가능하고, 또 필요하다고 외쳐야만 한다.”‘아이, 다니엘 블레이크’로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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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로치, 두번째 황금종려상…칸영화제 폐막
칸영화제에서 2차례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국의 거장 켄 로치 감독(가운데). 사진은 2013년 영화 `지미스 홀`을 연출하는 모습. [중앙포토]칸 영화제는 영국 거장인 켄 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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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복수·딜레마 상황이야말로 인간 존재 잘 보여주는 효과적 장치
1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극장 앞은 발디딜 틈 없이 붐볐다.?칸 영화제의 선택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박찬욱(53) 감독의 신작 ‘아가씨’ 공식 상영의 열기는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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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천우희, 남다른 자신감 "칸영화제 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사진 일간스포츠]제69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곡성'의 주연 천우희가 칸영화제가 영화를 좋아할 것임을 미리부터 확신했다고 털어놨다.천우희는 18일(현지시간) 오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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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같은 매력 과시한 천우희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곡성'(나홍진 감독)의 배우 천우희가 18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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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놀라운 파격…150분이 금세 지나가”
14일(현지시간)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상영된 ‘아가씨’의 출연 배우들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수상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왼쪽부터 하정우,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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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상영 '부산행', 현지 관객 기립박수 받아…만화적 상상력 돋보여
[사진 `부산행` 스틸컷]제69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3일째인 13일, 프랑스 칸에 위치한 뤼미에르 극장에서 '부산행'의 공식 스크리닝이 이뤄졌다. 2000석이 넘는 칸영화제 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