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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 루이 14세 악취와 입 냄새 싫었던 정부, 향수 펑펑 …

    [BOOK] 루이 14세 악취와 입 냄새 싫었던 정부, 향수 펑펑 …

    목욕, 역사의 속살을 품다 캐서린 애셴버그 지음 박수철 옮김 예지, 314쪽, 1만5000원 18세기 초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 엄청난 대식가인데다가 펜싱·발레로 활동량까

    중앙일보

    2010.11.06 00:52

  • “페인의 펜이 없었다면 워싱턴의 칼은 쓸모없었을 것”

    “페인의 펜이 없었다면 워싱턴의 칼은 쓸모없었을 것”

    페인은 훗날 기독교를 배척했지만 그가 퀘이커교도인 아버지로부터 배운 엄격한 개인주의, 인류애, 평화주의는 그의 사상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The pen

    중앙선데이

    2010.10.10 00:32

  • [j Insight] “내 요리는 … 모네·고갱·드가 그림에서 영감 얻는다”

    [j Insight] “내 요리는 … 모네·고갱·드가 그림에서 영감 얻는다”

    르 그랑 베푸르는 1년에 4~6차례 정도 메뉴를 바꾼다. 1년 동안 선보이는 요리 수는 100가지에 달한다. 그러나 항상 바뀌지 않는 요리가 네가지 있다. 한 시즌에 17개 요리

    중앙일보

    2010.10.09 00:05

  • j,‘존 레넌 영혼의 동반자’ 오노 요코를 만나다

    j,‘존 레넌 영혼의 동반자’ 오노 요코를 만나다

    담소를 나누는 오노 요코와 생전의 존 레넌.가냘픈 동양 여성이 보디가드로 보이는 두 서양 ‘덩치’와 함께 나타났다. 오노 요코(小野洋子·77). 사람들은 흔히 그 이름 앞에 ‘존

    중앙일보

    2010.10.02 00:17

  • [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중앙일보

    2010.09.23 02:00

  • 16세 바둑 소녀 헤이자자 돌풍 속 박지은 우승

    16세 바둑 소녀 헤이자자 돌풍 속 박지은 우승

    박지은 9단 초등학생처럼 조그만 손을 지닌 박지은 9단은 세계 여자바둑에선 ‘가장 사나운 손’으로 통한다. 박지은 9단이 11~14일 중국 쑤저우(蘇州) 궁륭산 망호루에서 열린 제

    중앙일보

    2010.09.17 00:10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루이뷔통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루이뷔통

    루이뷔통은 우리나라에선 ‘3초백’ ‘지영이백’이란 별명으로 불립니다. 거리에서 그만큼 흔하게 볼 수 있다는 뜻이죠. 하지만 이 브랜드는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을

    중앙일보

    2010.09.08 00:16

  • [분수대] 서울광장

    [분수대] 서울광장

    ‘광장(廣場)은 스스로 정체성을 갖기보다 그곳을 채우는 사람들의 활동에 의해 규정된다’. 이탈리아 도시건축학자 프랑코 만쿠조가 공저한 『광장』에 나오는 얘기다. 일단 만들어 놓고

    중앙일보

    2010.08.16 00:17

  • 해저 난파선서 찾은 ‘보물샴페인’

    해저 난파선서 찾은 ‘보물샴페인’

    스웨덴의 보물선 추적자들이 발트해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마실 수 있는 샴페인을 발견했다. 프랑스의 뉴스 전문 방송 ‘프랑스 24’는 스웨덴 잠수부 7명이 스웨덴과 핀란드 사

    중앙일보

    2010.07.19 01:10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빵 이야기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빵 이야기

    아직도 빵이라고 하면 단팥빵·크림빵·곰보빵 삼형제가 떠오르십니까. 겉이 무르고 속은 부드러운 이런 빵이 제과점을 가득 채웠던 적이 있었죠. 하지만 요즘은 어느 틈에 바삭하고 쫄깃

    중앙일보

    2010.07.05 00:23

  • 하룻밤 네 번이 적다니…

    예전 같으면 망측하다고 할 정도로 입 밖에 발설하기조차 어려운 불평이 지금은 만인들이 다 듣는 자리에서 여인의 육성으로 그대로 표출되는 솔직한 세상이 되었다. 다름 아닌 부부 간의

    중앙일보

    2010.06.12 09:36

  • [e칼럼] 혁명에서 희생된 ‘프랑스 왕세자 사기사건’ (6)

    [e칼럼] 혁명에서 희생된 ‘프랑스 왕세자 사기사건’ (6)

    프랑스의 절대왕정 부르봉 왕조의 마지막 왕세자 루이 샤를은 대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희생됐다. 논도르프가 프랑스 부르봉 왕가와 전혀 관계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렇다고 다 끝난

    중앙일보

    2009.08.25 08:02

  • [e칼럼] 혁명에서 희생된 ‘프랑스 왕세자 사기사건’ (5)

    [e칼럼] 혁명에서 희생된 ‘프랑스 왕세자 사기사건’ (5)

    절대왕정 부르봉 왕조를 무대에서 끌어 내린 프랑스 대혁명은 엄청난 사회변혁을 가져 왔다. 프랑스 왕실을 벌집을 쑤신 것처럼 화제를 일으킨 그는 영국에서도 각종 사건에 연루돼 계속해

    중앙일보

    2009.08.11 10:55

  • [e칼럼] 혁명에서 희생된 ‘프랑스 왕세자 사기사건’ (4)

    [e칼럼] 혁명에서 희생된 ‘프랑스 왕세자 사기사건’ (4)

    합스부르크 가문의 공주 마리 앙트아네트는 2남 1녀를 두고 있었다. 가운데가 가장 어린 비련의 주인공 루이 샤를이다. 논도르프가 나타난 것은 샤를이 죽은 지 30년이 지나서였다.

    중앙일보

    2009.08.04 00:02

  • [e칼럼] 혁명에서 희생된 ‘프랑스 왕세자 사기사건’ (3)

    [e칼럼] 혁명에서 희생된 ‘프랑스 왕세자 사기사건’ (3)

    루이 17세는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희생된 비운의 왕세자다 자신이 이미 죽어 저 세상으로 간 루이 샤를, 루이 17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연달아 등장했다. 무려 50여 명이 등

    중앙일보

    2009.07.28 08:27

  • 혁명에서 희생된 ‘프랑스 왕세자 사기사건’ (2)

    혁명에서 희생된 ‘프랑스 왕세자 사기사건’ (2)

    루이 샤를은 혁명주의자들에 의해 감옥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다가 숨졌다. 프랑스 혁명의 희생자였다. 감옥에 갇혀 있던 루이 샤를이 왕으로 추대되고 외국군대들이 왕정파에 가세하기 시작

    중앙일보

    2009.07.21 08:20

  • [e칼럼] 혁명에서 희생된 ‘프랑스 왕세자 사기사건’ (1)

    [e칼럼] 혁명에서 희생된 ‘프랑스 왕세자 사기사건’ (1)

    어린 루이 샤를은 프랑스 대혁명의 정치적 희생양이 됐다. 왕관도 써보지 못한 채 감옥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혁명과 전쟁은 그야말로 역사의 와중(渦中)이다. 사회가 질서 속에서

    중앙일보

    2009.07.14 08:29

  • [e칼럼] Interlaken-Unterseen 골프장에서 스위스 용병의 후예를 만나다

    [e칼럼] Interlaken-Unterseen 골프장에서 스위스 용병의 후예를 만나다

    초딩 시절 심취했던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영향인지, TV에 나와 ‘후디리요 후디리리 후디리요’라는 요상한 혀 꼬임 노래를 부르던 김홍철과 친구들 탓인지 어린 시절부터 스위스에 대

    중앙일보

    2009.06.24 08:49

  • [e칼럼] 합스부르크 왕가의 몰락은 근친혼의 業報(상)

    [e칼럼] 합스부르크 왕가의 몰락은 근친혼의 業報(상)

    600년에 걸쳐 유럽 전역을 지배했던 최대가문 합스부르크 왕조. 그러나 근친결혼으로 인한 유전질환으로 대가 끊겨 몰락한 최초의 왕조다. 사진은 합스부르크의 문장.역사적으로 볼 때

    중앙일보

    2009.06.23 09:05

  • 이제 곳간을 다시 채울 때다

    이제 곳간을 다시 채울 때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금 돌이켜보면 눈속임도 그런 눈속임이 없었다. 나라 곳간이 거덜났다던 DJ 얘기다. 1998년 1월 김대중 당시 대통령 당선자는 “금고가

    중앙선데이

    2009.06.14 03:30

  • 이제 곳간을 다시 채울 때다

    이제 곳간을 다시 채울 때다

    지금 돌이켜보면 눈속임도 그런 눈속임이 없었다. 나라 곳간이 거덜났다던 DJ 얘기다. 1998년 1월 김대중 당시 대통령 당선자는 “금고가 비었습디다”라며 침통해했다. TV로 중

    중앙선데이

    2009.06.13 21:53

  • [중앙시평] 누가 광장을 두려워하랴

    넓을 광(廣)에 마당 장(場). 말 그대로 넓은 마당이다. 광장을 가리키는 영어의 플레이스, 프랑스어의 플라스, 독일어의 플라츠, 이탈리아어의 피아차는 모두 넓은 마당이라는 뜻의

    중앙일보

    2009.06.10 20:20

  • [분수대] 왕조

    [분수대] 왕조

    1980년대 군사정부가 강압적인 통치를 펼칠 때 유행한 우스개가 하나 있다. 쌀이 부족해 굶는 사람이 많다는 소식을 들은 통치자가 “쌀이 없다고? 라면 끓여 먹으면 되잖아”라고

    중앙일보

    2009.06.04 00:36

  • [Cover Story] 명품 와플은 단순했다, 비범한 건 ‘재료+이야기’

    [Cover Story] 명품 와플은 단순했다, 비범한 건 ‘재료+이야기’

    벨기에 와플 메이커 밀캄프의 제느비에 로베르티 린데르만 이사가 여러 모양의 와플을 앞에 놓고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필규 기자] 과자도 아닌 것이, 케이크도 아닌 것이,

    중앙일보

    2009.05.08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