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에서 7박 8일 박지성 최전방 관찰기
박지성과 인연을 맺은 지 11년, 그사이 그는 여드름투성이 소년에서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됐지만, 슈퍼스타라는 타이틀 뒤 인간 박지성은 여전히 순수하고 수줍음 많고 소탈하기 그지
-
리버풀전 결승골 뒤, 아버지가 지성이랑 통화했더니 …
22일(한국시간) 맨유의 홈구장인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리버풀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린 박지성. 유니폼의 맨유 로고를 두드리는 골 뒤풀이를 하고 있다. ‘더 이상
-
[TV 중앙일보] WP "오바마, 보즈워스 특사 통해 김정일에 친서 전달"
WP "오바마, 보즈워스 특사 통해 김정일에 친서 전달" 12월 16일 TV중앙일보는 오바마 미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오바마 대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화
리오 퍼디낸드 축구화 존 테리, 웨인 루니, 리오 퍼디낸드가 신던 축구화가 고가의 보석으로 장식돼 경매에 붙여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국가대표팀을 대표하는 세 선수가 의기
-
해외스타들, 2세 이름도 평범치 않아
영국의 축구스타 웨인 루니가 아들 이름을 '카이(Kai)'라고 지으면서 해외 유명인들 2세의 평범치 않은 이름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인디펜턴트 인터넷판
-
PREVIEW
이미경 바이올린 독주회시간 10월 15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청소년 8000원문의 02-6303-7700‘코리안 바이올린 디바’라는 제목으로
-
박지성의 ‘멈추지 않는 도전’ ② 못 말리는 게임광
박지성 나오는 ‘컴퓨터 게임’에 빠진 박지성 박지성은 ‘방콕’족이다. 웬만해선 밖에 나가지 않는다. 주로 컴퓨터 축구 게임을 즐긴다. 박지성의 ‘멈추지 않는 도전’에 나오는 얘기
-
게임, 온 가족이 즐겨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가정의 달 5월. 가족 모임이 많고 나들이도 빈번하다. 하지만 정보기술(IT) 강국답게, 또 온라인 게임의 세계 1등 국가답게 올해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
[다이제스트] 신지애, 세계 여자골프 랭킹 3위로 外
◆신지애, 세계 여자골프 랭킹 3위로 J골프 피닉스 LPGA 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신지애(21)가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 여자 골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
-
앞으로 호날두 통장엔, 주말마다 4억원이 입금된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박지성의 팀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계 최고 연봉을 받을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주급 20만 파운드(약
-
앞으로 호날두 통장엔, 주말마다 4억원이 입금된다
박지성의 팀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계 최고 연봉을 받을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주급 20만 파운드(약 4억원)가 적힌 새로운 계약서를 받아 든
-
오바마 “피츠버그가 가장 마음에 들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일(한국시간) 열리는 수퍼보울에서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2)가 활약하고 있는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승리를 기원했다. NFL 시카고 베어
-
유로 2008에 초대받지 못한 잉글랜드 스타들
4년 만에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08) 본선에 오르지 못한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스타들은 올여름을 조용히 보내는 편이 나을 듯하다. 남의 잔치가 돼 버린 유로 2008을 속
-
왁스 떴다, 모스크바 붉은 광장이 휘둥그레
유럽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결승전에 앞서 각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보도진이 붉은 광장 주변에서 취재 경쟁을 벌이고 있다. [모스크바 이타르타스=연합뉴스]웨인 루니의
-
박지성, 우승 메달 2개 ‘3% 귀족’에 도전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3% 특권’에 도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3%도 안 되는 소수만이 갖는 ‘프리미어리그 우승메달 2개’다. 11일 오후 11시(
-
[새로나온책] 무엇이든 삼켜버리는 마법상자 外
◆무엇이든 삼켜버리는 마법상자(코키루니카 글·그림, 김은진 옮김, 고래이야기, 42쪽, 8500원, 유아∼초등 저학년)=싫어하는 것은 무엇이든 삼켜버리는 마법상자를 발견한 주인공
-
맨U 방한 경기 열리던 그날 … 편협한 민족주의 사라졌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C 서울을 4-0으로 대파한 20일 서울 상암동의 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가 끝난 뒤에도 젊은 팬 상당수가 자리를 뜨지 않고
-
맨유 길사장 "박지성 영입 성공적이었기에 계약 연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CEO 데이비드 길. "알렉스 퍼거슨(66) 감독이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에서 뛰던) 박지성을 강하게 원했어요. 나도 그가 훌륭하다는 사실은 알았죠. 하지만 나
-
[어린이한자학습길라잡이] ⑤ '한자 + 한자' 로 만든 회의(會意)문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무엇일까. 아이의 웃는 모습, 혹은 들판의 꽃을 떠올릴 수 있겠다. 옛 사람들은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만들어진
-
[me] 가족과 손 잡고 하하하 호호호
해피피트 방학을 앞두고 개봉하는 애니메이션은 흔히 어린이나 보는 것이라고 치부하기 쉽다. 그런데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귀여운 동물 캐릭터에다 춤과 노래를 담고, 어른들도 생각해
-
[me] 원시인 춤추고 공룡 화석이 꿈틀 '박물관
"코미디 영화는 어지간해선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습니다."'핑크 팬더''열두 명의 웬수들'등 코미디 영화를 주로 만든 숀 레비 감독의 말이다. 코미디는 '관객을 웃겨야 한다'는 지
-
"지성이 샷, 나보다 한 수 아래"
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가 벌어진 7일(한국시간) 영국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장에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축구 스타
-
루니 약혼녀 '내가 좋아 ? 애완견이 좋아 ?'
세계적 축구스타들은 항상 부담감에 시달린다. 자신이 왜 상상할 수 없는 연봉을 받고 필드를 누비는지 팬들에게 확인시켜 줘야 한다. 또 조국에 승리의 감격을 안겨야 하는 중압감도
-
[월드컵은내친구] "문신은 나의 힘" 베컴·루니 등 개성 뽐내
자신의 몸을 도화지 삼아 문신(文身)을 새긴 축구 선수들이 독일 월드컵 경기장을 누비고 있다. 혐오스럽다는 비아냥도 있지만 자신의 개성을 뽐내는 동시에 나름대로 의미를 지니고 새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