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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국제판화전
동아국제판화「비엔날레」(동아일보 주최)는 우리 나라에서 베푸는 단 하나의 국제 전. 금년 제2회는 재작년의 1회전에 비하여 훨씬 커진 느낌이다. 이번 참가 수는 30개국으로부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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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대통령 26위로 70년도 다액납세
【마닐라UPI동양】「필리핀」 세무당국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마르코스」 대통령과「로페스」 부통령이 1970년도 다액납세자 백 명중 20위선의 상위로 진출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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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묻은 채 세배합니다
국가안보의 대과제 수행과정에서 정치의 구석구석을 흡족하게 전해드리지 못한 신해년의 아쉬움을 묻어둔 채 중앙탑자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대내적으로 안보의 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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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14세기 이탈리아에서 왜 갑자기 르네상스가 일어나고,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다·빈치 등 위대한 예술가들이 쏟아져 나올 수 있었겠느냐?』 지금까지 역사가들이 시원스럽게 풀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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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에 북 로페스 출마선언
【마닐라19일 로이터동화】페르난도·로페스「필리핀」부통령은 19일 그가 속해있는 현정부의 부패를 신랄히 규탄하고 다음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남부「필리핀」「졸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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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 쿠데타
【붸노스아이레스 22일 UPI특전동양=본사특약】「아르헨티나」군부는 22일 밤 군 수뇌를 해임하려고 시도했던 「로베르토·레빙스톤」대통령을 무혈 「쿠데타」로 실각시켰다. 「레빙스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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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인은 8백명
【멕시코시티17일AFP합동】최근「멕시코」당국에 체포된 좌익「혁명행동운동」(MAR)의 지도자「로페스·무릴로」는 17일 북괴에서 8백명의「멕시코·게릴라」들이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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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대에 철소 던진|「마르코스」의 돌연한 변신|연두교서에 나타난 「로페스」전 궁여지책
학생「데모」와 시민들의 반정부 시위로 66년 집권이래 최대의 도전에 직면했던「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은 25일 연두교서를 통해 교묘한 『변신』을 시도했다. 반「마르코스」감정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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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탄핵 요구 비 데모학생
【마닐라 19일 로이터동화】약 2백 명의 「필리핀」학생들은 19일 「마닐라」동쪽 「케손」시에 있는 「필리핀」국립경찰본부 앞에서 「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의 초상화를 불태우면서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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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미비대사 사임 로페스계 인물
【마닐라 19일 AP동화】주미「필리핀」대사「에르네스토·라그다메오」씨가 「마르코스」대통령과 「로페스」부통령간의 불화 때문에 사임했다고 영자지「마닐라·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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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회사 수색
【마닐라 18일 AP동화】「로페스」부통령가와 극심한 불화관계에 있는 「페르디난드·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은 「로페스」측이 경영하는 「마닐라」전기회사에 대한특별수사명령을 내렸다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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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로페스 반목격화
【마닐라 16일 AP동화】「필리핀」의 「페르디난드·마르코스」대통령과 강력한 세력을 가진 「로페스」가와의 노골적인 반목은 정부관계 당국이 16일「로페스」재벌 산하 기업체의 거래장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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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정상회복 단계로
【마닐라 15일 로이터동화】「페르디난드·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은 15일 정부측의 물가통제위원회에 이번 파업의 도화선이 된 「개설린」가격인상조치를 종전가격으로 환원시키도록 명령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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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정국불안
지난 8일 「개설린」값 인상으로 촉발된 「마닐라」시 자동차운수노조의 파업은 학생들과 일부지식인, 그리고 전체노동자들이 가담한 전국적인 규모의 「데모」로 확대하면서 마침내는 「마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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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특혜 거부하자 로페스가 반정선동-마크코스 비난
【마닐라 14일 UPI동양】「페르디난드·E·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은 14일 「필리핀」 유수의 재벌인 「페르난도·로페스」부통령 계의 『압력단체』가 4명의 인명을 앗아간 과격한 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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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부통령에 매스컴재벌의 수령
「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이 최대의 정치적 위기에 직면한 14일 「페르난도·로페스」부통령은 학생들의 요구에 응해 겸직이던 농업상의 자리를 사퇴했다. 2선 부통령으로서의 관록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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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반정데모 격화-마르코스 사임요구
【마닐라 14일 AP동화】「마닐라」에서 지난 7일간 휘발유가격 인상에 항의하는 학생과 운전사들의 「데모」 및 파업이 계속된 후 14일「페르난도·로페스」「필리핀」부통령이 겸임했던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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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멕시코 무승부
【멕시코시31일외신종합】소련과 멕시코는 31일(한국시간1일새벽)에 개막된 제9회 월드·컵대회 첫 대전에서 0대 0으로 비겼다. 오르다스 멕시코대통령의 개회선언으로 열린 화려한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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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축구 선수 무어 구속
【런던 26일 AFP 합동】 윌슨 영국 수상은 영국 축구팀의 주장 선수 「보비·무어」선수가 금팔찌 절취 혐의로 구속된 사건에 직접 개입, 26일 「멕시코」시에 가 있는 하우드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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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IPI총회
【홍콩13일로이터동화】오는 18일부터 3일간「홍콩」에서 열리는 제19차 국제신문인협회 (IPI)총회에는 38개국으로부터 2백20명의 편집·발행인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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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유엔대사 로페스씨부처 내한
「니겔·소라노·로페스」주 유엔 파라과이 대사부처가 최규하 외무장관의 초청으로 10일하오 내한한다. 「로페스」대사는 6일간 머무르면서 박정희 대통령, 최 외무장관등을 만나 「유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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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스」페루 대사 박대통령에 신임장
「레네·후퍼·로페스」제2대 주한「페루」대사(일본 상주)는 8일 청와대에서 박정희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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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크로니클지 사장 로페즈씨
『미국이「아시아」에서 1백% 손을 뗀다는 얘기는 아니겠죠.「닉슨·독트린」이란 오히려「아시아」인들 스스로의 자립정신을 촉진시키고자 하는 원대한 포석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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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만입고 투표
【마닐마12일로이터동화】『「마르크스·로페스」를 지지한다』커다랗게 글씨를 쓴 「미니·스커드」를 입고 투표장에 출두한 「미니」아가씨가 투표장에서는 특정후보의 운동을 할수없다는 규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