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르비가 반역자들을 키웠다”/셰바르드나제의 “소 쿠데타 3일”

    ◎사태초기부터 “성공못한다”예감/통신차단 안한것이 실패 큰 요인 『고르바초프가 쿠데타를 자초했다.』 소련 전외무장관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는 7일 발매된 일아사히(조일)신문의 시사

    중앙일보

    1991.09.09 00:00

  • 공륜, 우수비디오 4편 선정 『나의 왼발』『토스카니니』등

    공연윤리위원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교육적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에게 유익한 비디오 우수작품 4편을 선정, 추천했다. 이번에 추천된 작품은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의

    중앙일보

    1991.09.08 00:00

  • 12년간 한-가 우호 다지고 귀국 가 앨버타주 파견관 범스테드씨

    한국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잘 아는 캐나다인 아이반 범스테드씨(53). 캐나다 앨버타주 정부 한국대표로 지난 12년간 한·캐나다 관계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해온 그가 파견업무를 마치고

    중앙일보

    1991.07.18 00:00

  • 라스베이거스시 관광국장 마니 코오테즈씨

    『라스베이가스는 미국 서남부 네바다주의 대분지와 모하비 사막사이에 있는 세계적 관광명소입니다. 국제적 명성을 얻고있는 주벨리쇼를 비롯해 로키산맥 등산로가 개발돼 있는가하면 그랜드캐

    중앙일보

    1991.06.14 00:00

  • 헬기스키|짜릿한 「위험곡예」 즐긴다

    헬리콥터를 이용해 아무도 밟지않은 눈이 쌓인 산꼭대기에서 천연림 사이를 누비며 활강하는 헬리콥터 스키가 최근 북미지역에서 위험도와는 달리 해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헬리콥

    중앙일보

    1991.02.10 00:00

  • 강원도 평창일대-육상 여름훈련장 각광

    대관령 일대의 강원도 평창 지역이 한국판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떠오르고 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미국 북중부 로키산맥 중턱의 1천1백m고원에 위치, 미국의 올림픽대표선수들의 합숙강

    중앙일보

    1990.08.30 00:00

  • 자연의 즐거움(분수대)

    하루는 어떤 사나이가 신앞에 와서 호소했다. 이 지상은 성가신 일들도 많고,무덥고 지쳐서 살 맛이 나지 않으니 아무쪼록 천국의 낙원으로 가게해 달라는 것이다. 신은 중천에 떠있는

    중앙일보

    1990.08.13 00:00

  • 베어

    『베어』는 곰의 감정과 곰의 관점에서 야생의 생존 력을 그려 나간 이색 동물영화다. 고아가 된 아기 곰이 사냥꾼에 쫓기는 떠돌이 큰곰을 만나 자라면서 자연의 섭리와 생존의 슬기를

    중앙일보

    1990.07.23 00:00

  • 쓰레기 공원(분수대)

    로키산맥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인디언마을 옐로 스톤이 미국의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것은 1872년이다. 그것은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기도 하다. 이처럼 국립공원제도를 처음 창안

    중앙일보

    1990.06.11 00:00

  • 세계를 간다|캐나디언 로키|태고의신비 그대로 간직

    캐나다라는 나라는 드러매틱한 역사적 사건이나 세계사에 뚜렷이 부각되는 인물의 등장이 없어서인지 특별한 인연이 없는 일반사람들에게는 어쩐지 덤덤한 인상을 준다. 그러나 사실 캐나다는

    중앙일보

    1990.04.29 00:00

  • 주말명화

    □…KBS제1TV『명화극장』(8일 밤10시30분)=「사랑의 평행선」. 시카고 선타임스지 기자 수책은 헬린저라는 시청직원의 제보로 시청 고위관리 야블로노비츠의 비리를 파헤쳐 연일 특

    중앙일보

    1990.04.08 00:00

  • 주말명화

    □…KBS제1TV『명화극장』(8일 밤10시30분)=「사랑의 평행선」. 시카고 선타임스지 기자 수책은 헬린저라는 시청직원의 제보로 시청고위관리 야블로노비츠의 비리를 파헤쳐 연일 특종

    중앙일보

    1990.04.07 00:00

  • 예술가들의 낙원 가「밴프센터」|"창작의 산실"로 각광

    캐나다 로키산맥의 아름다운 밴프국립공원 한 켠에 자리 잡은 예술가들의 낙원 밴프센터. 절경을 이루고 있는 터널산 기슭의 이 「창조의 보고」는 음악·미술·무용·연극·영상예술 등 각

    중앙일보

    1989.11.07 00:00

  • 4월의 경이

    어떤 사람이 신에게 호소했다. 『이 지상은 저에게 살만한 곳이 못되오니 아무쪼록 낙원으로 보내달라』는 부탁이었다. 신은 멀리 푸르게 보이는 산을 가리키며 『저 쭉 뻗은 능선이 얼마

    중앙일보

    1989.04.01 00:00

  • 주말명화

    MBC-TV『주말의 명화』(2일 밤9시30분)=「몬태나의 혈투」.로키산맥의 인디언인「크로」족이 차지하고 있는 땅을 정부가 매입, 대금을 지급하기 위해「헨리」대위를 보내지만 금괴도

    중앙일보

    1988.04.02 00:00

  • 주말명화

    .「로버트·레드퍼드」주연에「시드니·폴락」이 감독한 영화. 산이 좋아 로키산맥에서 혼자 살고 있는「제레미아·존슨」은 어느 날 본의 아니게 인디언처녀「스완」과 결혼하게된다. 그러나「스

    중앙일보

    1988.02.27 00:00

  • 환상의 설국…캘거리 "인류의 축제" 활짝

    세계는 하나, 인류의 마음을 잇는 평화의 축제가 로키산맥 캘거리에서 펼쳐졌다. 88서울하계올림픽에 앞서 열린 캘거리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은 전통적인 원색의 쇼. 캐나다 앨버타주의 동토

    중앙일보

    1988.02.15 00:00

  • 육식피해 컨디션 조절 배기태

    기대주 배기태는 자신의 최고기록(36초97)에서 0·5초를 단축해야 메달권에 들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배기태는 지난달 서독인젤에서의 전지훈련에 이어 이곳에 온이래 36초대의 컨

    중앙일보

    1988.02.12 00:00

  • 캘거리통신-이민우 특파원

    ○…조직위측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기온이 올라갈 경우에 대비, 컴퓨터화된 제설기 등 각종 첨단장비를 동원, 최상의 경기장상태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스키장 관리관들은 『이미

    중앙일보

    1988.02.09 00:00

  • 기념품·호텔수입 짭잘

    ○…슈퍼볼 경기의 특수에 힘입어 이곳 기념품점들은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고. 미 동부와 로키산맥지방에서 온 팬들은 겨울에는 좀처럼 하기 힘든 일광욕을 이곳서 즐기는 모습. 또 도

    중앙일보

    1988.02.01 00:00

  • 캘거리 동계 올림픽 앞으로 한달…|"스피드"와 "미"의 제전 카운트다운

    「눈(설)과 얼음(빙)의 제전」제15회 동계올림픽(2월13∼28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에서는 9월에 벌어질 하계올림픽의 준비작업으로 부산하지만 캐나다 서부 앨버타주의로키

    중앙일보

    1988.01.15 00:00

  • 캘거리 겨울올림픽 흑자 기대속 두달앞으로

    국내에선 서울 올림픽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반면 캐나다는 두달 앞으로 바짝 다가온 캘거리 동계올림픽 (2월13∼28일)으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성화는 이미 지난달 18일 캐나

    중앙일보

    1987.12.15 00:00

  • 동계오륜 마스코트 등장

    88캘거리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하이디」와 「하우디」가 로키산맥에 등장, 한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머스 트리옆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내년 2월13일부터 28일까지 16일 동안

    중앙일보

    1987.11.20 00:00

  • 홍수 시나리오

    8월31일 토요일 저녁 불더시 상공에 풍운이 발생 5시부터 소나기가 내리고 7시엔 피크에 이른다. 8시 서쪽으로부터 홍수로 다리가 끊어지고 가스관이 폭발한다. 밤10시반쯤 홍수는

    중앙일보

    1987.07.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