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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터 회고록 「신의를 지키며」…국내 독점연재(19)|캠프데이비드 산장의 13일(8)

    (78년9윌8일 금요일)새벽에 잠이 깨면서부터 나는 오늘 어떻게 해서든지 굳게 얼어붙은 협상을 풀어나갈 방도를 구하거나 적어도 양국대표들이 캠프를 떠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는 생

    중앙일보

    1982.10.26 00:00

  • 「신의를 지키며」… 국내 독점 연재 |베긴 부부동반, 사다트 혼자와|「불편한 관계」애써 숨기는 눈치

    제1일(1978년 9월 5일 화요일) 「로절린」은 이날 하오 일찍 캠프데이비드에 도착하여「사다트」영접을 준비하고 있던 나를 도와주었다. 「사다트」부인 「지한」여사는 파리에서 병 치

    중앙일보

    1982.10.18 00:00

  • (12)-캠프데이비드 산장의 13일

    4차례의 중동 전쟁 뒤에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광범위한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성지는 아직도 평화의 축복을 향유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 앞에 가로놓인 위기의 문제들을 인식하

    중앙일보

    1982.10.16 00:00

  • 카터 회고록『신의를 지키며』…국제 독점연재(11)

    우리가 해야할 다음 단계의 조치는 무엇인가? 누구나 동의하고있는 하나의 가설은 많은 국가가 참여하는 제네바회담과 같은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것이었다. 「차우세스쿠」루마니아대통령과 프

    중앙일보

    1982.10.15 00:00

  • 카터의 회고록『신의를 지키며』(9)

    「사다트」이집트대통령은 백악관의 첫 회담에서 시나이 반도에 중립지대나 비무장지대를 설치하는 문제에 관해 새로운 희망을 나에게 가져다주었다. 그 같은 안은 이스라엘 군을 점령지로부터

    중앙일보

    1982.10.13 00:00

  • 카터 회고록『신의를 지키며』(8)

    -나는 수없이 많은 시간을 중동문제로 보냈다. (일기·1977년3월7일) -각료들과 말다툼을 벌여가면서까지 나는 우리가 중동에 좀더 공격적인 자세를 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일기·

    중앙일보

    1982.10.12 00:00

  • 카터 회고록『신의를 지키며』(7)

    -새벽이 밝아오기가 무섭게 집안의 전화벨이 울렸다. 항상 일찍 일어나시는 어머니가 전화를 했으려니 생각했다. 그러나 상대편은 TV방송국 기자였다. 그는 나에게「사다트」대통령암살기도

    중앙일보

    1982.10.11 00:00

  • 카터 회고록『신의를 지키며』(5)

    등소평은 대소관계 등 다른 얘기들을 한동안 나눈 뒤에야 한반도의 평화유지를 위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는 앞서의 내 요청에 답변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한국문제를

    중앙일보

    1982.10.08 00:00

  • 야인 「카터」

    미국 대통령 선거는 11월에 실시되고 당선자는 이듬해 1월에 취임한다. 그 사이의 어느 날 남미의 한 무관이 미국의 저명한 칼럼니스트「아트·부크월드」에게 물었다. 『「레이건」의 취

    중앙일보

    1982.05.21 00:00

  • 전원에 묻혀 느긋…, 야인 카터

    미국 남부 선 벨트지역인 조지아주 플레인즈 마을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아늑하고 조용하다. 인구 6백51명. 푸른 숲에 싸인 조그마한 마을 플레인즈는 1년4개월 전까지만 해도 세인들의

    중앙일보

    1982.05.20 00:00

  • 카터부처 책 집필중 백악관시절 얘기로

    「지미·카터」 전 미국대통령과 부인 「로절린」 여사는 각각 백악관시절의 이야기를 담은 별개의 책들을 집필하는데 열중한 나머지 서로가 아직 완결을 보지 못한 자신들의 책들을 훑어 봐

    중앙일보

    1982.01.20 00:00

  • 이덕희, 미프로대회 첫 제패

    【포트마이어즈(미플로리다)=외신종합】한국 유일의 프로테니스선수인 이덕희(27)는 11일 포트마이어즈에서 벌어진 에이븐 퓨처즈 서키트 포트마이어즈 시리즈 여자단식결승전에서 세계랭킹

    중앙일보

    1982.01.13 00:00

  • 이덕희 준결 진출 미「아본」테니스

    【포트마이어즈(미)9일UPI=연합】한국의 이덕희는 9일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즈에서 열리고 있는 아본피처즈 테니스대회에서 미국「비키·넬슨」을 6-2, 6-2로 완파하고 남아프리카의「

    중앙일보

    1982.01.11 00:00

  • 낸시, 너무멋부리고 빈자들에도 무관심|미국민여론조사

    ■…최근 실시된 한 미국잡지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많은 미국인들은「레이건」대통령부인「낸시」여사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시기에 형식에 너무 신경을 쓰고있으며 또한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서

    중앙일보

    1981.12.16 00:00

  • 백악관 치장에 돈 써 로절린은 낸시 비난

    ■…「카터」전 미 대통령의 부인「로절린」여사는 「레이건」현 대통령의 부인「낸시」여사가 불필요한 중공산도자기를 2백20개나 새로 사 들이는 등 백악관을 치장하기 위해 1백만 달러라는

    중앙일보

    1981.10.16 00:00

  • ″내 생애는 여자들이 지배″

    중공에 이어 개인적인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한 「지미·카터」전미대롱령은 한 일본TV프로에 출연, 『내 일생은 여자들의 지배를 받아왔다』고 농담. 「카터」 전대통령은 부인「로절린」여사

    중앙일보

    1981.09.08 00:00

  • 탁자 만드는「카터」

    향리 「플레인즈」에 은거한 「지미·카터」전 미대통령이 14일 부인「로절린」여사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그녀를 위해 직접 탁자를 만들고있다.【플레인즈(조지아주)15일UPI전송=연합】

    중앙일보

    1981.03.17 00:00

  • 귀향한 카터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고향 「조지아」주 「플레인즈」의 땅콩농장 옛집에서 「샤들리·벤·제이드」 「알제리」 대통령에게 감사의 편지를 쓰면서 시민으로서의 첫 밤을 보냈다. 「카

    중앙일보

    1981.01.22 00:00

  • 2억 미국민의 염원 한몸에…|화려한 취임식에… 인질 석방소식에… 겹친 축제

    미국인들은 20일 두 개의 축제로 들떠 있었다 2백년 전통의 평화적 정권교체의 대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바로 그 순간에 4백44일간 미국인들에게 치욕을 안겨준 인질들이 풀려난 것이다

    중앙일보

    1981.01.21 00:00

  • 영광의 아픔이 엇갈린 4년

    오는 20일 백악관을「로널드·레이건」차기 대통령에게 물려주고 야인이 되는「카터」대통령은 77년1월 취임이래 손자 둘을 보았고 좋아하는 아저씨와 사별했으며 질녀 2명이 결혼했는데 그

    중앙일보

    1981.01.16 00:00

  • 미서 영향력 있는 여류 25명을 선정|1위 그레이엄, 2위 로절린·카터

    미 「월드·앨머낵」 (세계 연감)사가 연례적으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여류 25명」 명단에서 차기 「퍼스트·레이디」인 「낸시·레이건」 여사가 탈락, 주목을 끌고 있다.

    중앙일보

    1980.11.17 00:00

  • (하)캘리포니아에서 백악관까지

    대통령 선거를 며칠 앞두고 미국 NBC-TV방송은『「봅·호프」, 대통령에 출마하다』란 「코미디·프로」를 방영했다.『안될 것 없지』라고 말한「포드」전 대통령이 직접 출연해서「봅·호프

    중앙일보

    1980.11.08 00:00

  • 카터, 레이건에 축전

    【워싱턴=김건진 특파원】「카터」대통령은 5일 정오(한국시간)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는 성명을 발표하고「레이건」후보의 당선을 축하했다.「카터」는「워싱턴·셰러턴·호텔」에서 10분 동안 가

    중앙일보

    1980.11.05 00:00

  • 백악관 안방 차지 경쟁치열

    대통령후보로 나선 남편들이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을 향해 혼신의 힘을 쏟을 때면「퍼스트·레이티」를 겨냥하는 그 부인들도 백악관의 안방을 차지하기 위해 「맹렬 내조 작전」을 편다.

    중앙일보

    1980.10.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