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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시청률 대박 … 한국이 WBC 성공에 결정적 기여”
메이저리그 버드 셀리그 커미셔너가 22일(한국시간) 한국과 베네수엘라전이 열린 LA 다저스타디움 기자실을 찾았다. 6회 초 한국이 10-1로 앞서가는 TV 화면을 연방 보던 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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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유일한 빅리거 추신수 ‘10타수 1안타의 굴욕’ 한 방에 날렸다
추신수가 1회 초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오른팔을 치켜들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한국 대표팀의 유일한 메이저리거 추신수(27·클리블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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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신들린 김인식 용병술 또 '적중'
김인식 야구대표팀 감독의 신들린 '용병술'이 적중했다. 김인식 감독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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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결승 진출! LA에 태극기 물결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러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결승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경기에서 응원단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로스앤젤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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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메이저리그 선수만 22명 … 투타 모두 막강
한국 야구 대표팀의 준결승 상대가 중남미 강호 베네수엘라로 결정됐다. 한국은 2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베네수엘라와 결승 진출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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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WSJ, 야구로 본 한·중·일·대만 분석
WSJ, 야구로 본 한·중·일·대만 분석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오늘자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으로 본 동아시아 네 나라의 경제적, 지정학적 상황을 분석해 보도했는데요. 내용이 그럴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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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내셔널리그 챔프 올라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5-1로 승리,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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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업맨 박찬호 "도대체 내가 뭐하는지 모르겠다"
“화장실 갔다 오니까 갑자기 등판 준비하라고 하더라. 겨우 5개 연습 투구하고 마운드에 올랐다.” 2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전. 2-0으로 앞선 7회초 선발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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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6년 만에 9K ‘특급투’
올 시즌 두번 째 선발 등판한 LA 다저스 박찬호가 22일 홈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LA 다저스 박찬호(35)가 시즌 두 번째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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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4번 타자 복귀 3타수 1안타 外
이승엽, 4번 타자 복귀 3타수 1안타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2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방문경기에 4번 타자로 출장해 3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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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초의 흑인 메이저리거'로빈슨의 날'
15일(현지 시간)은 재키 로빈슨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로 브루클린 다저스(현 LA 다저스)에 데뷔한 지 60주년이 되는 '재키 로빈슨의 날'이었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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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3타수 무안타 1볼넷 外
이승엽, 3타수 무안타 1볼넷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11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전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출장, 3타수 무안타에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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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보라스 "승엽, 요미우리와 2년 계약" 주장
이승엽(30·요미우리) 발목에 족쇄가 채워져 있어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로 갈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 돼 주목을 끌고 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원하면 2007시즌 무조건 재계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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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미의 어뢰' 8승 명중하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김병현이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말 혼신의 힘을 다해 공을 던지고 있다. 5전 6기로 시즌 8승을 거뒀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현지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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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K 팍! 7승 팍! 다시 시동 건 찬호
1회 말 공을 뿌린 뒤 상대 타자 쪽을 쳐다보는 박찬호.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코리안특급'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통산 1500탈삼진 기록을 세우며 시즌 7승(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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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서재응 … 잘했어, 김병현
메이저리그 사상 첫 한국인 선발투수 맞 대결에서 서재응(사진위)과 김병현이 혼신의 힘을 다해 공을 뿌리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형도 아우도 듬직한 선발투수였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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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돌아온 홈런왕
메이저리그 홈런왕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가 부상에서 회복, 첫 타격 훈련을 실시한 6일 다저 스타디움에는 취재진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었다. 평소 매스컴을 기피했던 본즈도 이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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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빅리거 4인방 동시 출격, 기쁨 ·아쉬움 엇갈려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재응(뉴욕 메츠)이 25일(한국시간) 동반 승리의 승전보를 울렸다. 이들은 이날 승리로 각각 11승, 6승째를 거뒀다.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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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4승 "이젠 믿겠니"
▶ 단조로운 구질에서 다양한 변화구로 무장,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서재응이 다저스 타자를 상대로 공을 던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누가 마이너 리그에 남아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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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204. 올림픽 종목서 빠진 '야구 위기'
지금의 국제야구연맹(IBA)이 출범하기 전, 국제아마추어야구연맹(AINBA)이 세계야구를 관장했다. 그 AINBA의 수뇌들이 1979년 가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 모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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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뒤흔든 "희섭 초이!"
▶ 최희섭이 6회 말 세 번째 타석에서 3연타석 홈런을 날리고 있다.[로스앤젤레스 AP=연합] '빅 리그'가 '빅 초이'의 '빅 쇼'로 들썩였다. 최희섭(LA 다저스)이 13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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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r Stadium
LA 다저스 홈구장. 설립연도 : 1962년 4월 10일 소재지 : 미국 켈리포니아주(州) 로스 엔젤레스 수용인원 : 5만6000명 규모 : 왼쪽 길이 330ft, 중앙 길이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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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빅리그 진출 후 첫 만루홈런
최근 방망이에 불이 붙은 '빅초이' 최희섭(LA 다저스)이 빅리그 진출 후 첫 만루홈런을 날렸다. 최희섭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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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홈런→안타→안타, 최희섭 '최고의 날'
▶ 오늘만 같아라. 1회 중전안타, 3회 우월 1점 홈런을 터뜨린 최희섭이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내야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최희섭은 7회에도 중전안타를 더했다. [로스앤젤레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