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LA총영사관저에 강도

    【로스앤젤레스=이영섭특파원】미국 로스앤젤레스주재 한국총영사 박민수씨(56)가 21일 상오8시45분쯤(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시내 사우드로스모가627에 있는 총영사관저에서 흑인강도

    중앙일보

    1982.06.22 00:00

  • 본사 김건진(주미)·김동수(주독)·주원상(주불)특파원이 말하는 오늘의 세계와 한국|한결같은 고민은 "경제난"

    세계는 숨가쁘게 달라지고 있다. 지구의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는 본사 해외상주 특파원 가운데 일시 귀국한 김건진 워싱턴 특파원, 김동수 특파원, 주원상 파리 특파원 등 3명이 자리를

    중앙일보

    1982.06.15 00:00

  • 20억 부도낸 뒤 미국으로 도주

    수출용 포장 제조업체인 삼화 수출포장공영 사 대표 민형두 씨(48·서울 대치동 은마 아파트 22동806호)가 20억 원의 부도를 내고 미국으로 도피했다는 피해자들의 진정에 따라 경

    중앙일보

    1982.06.11 00:00

  • (3424)제77화 목각의 혈?60년(42)「전조선 프로권투연맹」

    연합회와 협회는 결국 빗발치는 여론 앞에 어절 수 없이 굽혀「전조선 프로권투연맹」으로 통합했다. 그러나 연합회 측의 탈퇴인사가 속출한 것은 협회를 이끌던 황을수의 위력이 막강했기

    중앙일보

    1982.05.27 00:00

  • 교포청소년 8명이-소녀 3명 납치추행

    【로스앤젤레스15일=연합】교포소녀 3명을 잇달아 납치, 욕보인 혐의로 교포청소년 8명이 14일 로스앤젤레스 경찰에 체포됐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검거된 교포청소년들이 모두 20세미

    중앙일보

    1982.04.16 00:00

  • 미처녀들 일서매춘|가수꿈안고 건너와

    ■…20대초반의 젊고 아리따운 미국의 금발미녀들이 『일본의 쇼무대에서 가수활동을 하게 해주겠다』는 흥행사들의 광고에 현혹돼 일본으로 건너간후 창녀생활을 강요당하는 사례가 꼬리를 물

    중앙일보

    1982.04.13 00:00

  • 재미교포와 짜고|기능공 취업사기

    서울시경은 18일 재미교포들과 짜고 기능공등을 상대로 해외취업사기를 해온 김신익씨 (25·서울 상도2동159)를 직업안정법 위반협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중앙일보

    1982.03.18 00:00

  • 춤과 노래…천 여명이 호화쇼|27일 프로야구 개막식준비 한창

    오는 27일의 역사적인 시즌오픈을 앞둔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는 첫 출발에 어울리는 각종 성대한 행사계획을 마련, 관중동원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시즌오픈 전에는 미국과 일본의

    중앙일보

    1982.03.16 00:00

  • 남녀배구대표 대폭 개편

    대한배구협회는 5일 남녀 대표팀을 대폭개편하고 여자 대표팀 감독으로 전호실 전 감독(현대)을 재기용했다. 협회는 오는 9월 페루의 제9회 세계 여자 선수권대회와 10월 아르헨티나에

    중앙일보

    1982.03.06 00:00

  • 새벽 재미교포여인 피살

    25일 상오 7시쯤 서울 상암3동 309의17 주택가 골목길에서 재미교포 이신희씨(36·여·미국 로스앤젤레스 거주)가 숨져있는 것을 아침 산책 나갔던 김익보씨(74)가 발견, 경찰

    중앙일보

    1982.02.27 00:00

  • 미CIA·국무성 극비문서에 나타난 미국의「중동공작」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76년2월에 작성한『이란의 지배계층과 세력분포』란 보고서 (비밀문서 제7책 63페이지부터 수록)는「팔레비」국왕의 권력구조와 정책결정과정, 그리고 정책결정

    중앙일보

    1982.02.11 00:00

  • LA주재 터기총령사 승용차서 피격 절명

    【로스앤젤레스28일UPI=연합】「카말·아리칸」미국 로스앤젤레스주재 터키 총영사가 29일 상오10시쯤(한국시간 29일새벽3시) 승용차를 타고 출근도중 2명의 괴한으로부터 10여발의

    중앙일보

    1982.01.29 00:00

  • 유대인 이민쿼터로-소 마피아 미에 침투

    로스앤젤레스 경찰당국은 소련이 사회혼란을 조장하기 위해 범죄자와 스파이들을 대거 미국에 침투시켜 『소련 마피아』를 조직하고 있다면서 그에 대한 사례 두 가지를 발표. 「다릴·게

    중앙일보

    1982.01.29 00:00

  • 미 마약 조직에 일 「야꾸자」진출|l7세기 매춘업으로 발판 도박·부동산으로 돈 늘려

    야꾸자. 동양의 마피아. 온몸에 문신을 하고 두목의 지시를 이행하지 못했거나 조직의 계율을 깨뜨렸을 때는 손가락마디를 잘라내는 중세 거리의 부랑아들의 후예다. 이들은 이탈리아 시칠

    중앙일보

    1982.01.08 00:00

  • 고무보트 모터 꺼졌으나 이상은 없어

    【샌타캐럴리나도(캘리포니아주)AP·AFP=연합】「내탤리·우드」양(43)이 익사체로 발견된 후 경찰과 시체를 인양한 구조반은「우드」양의 시체가 샌타캐털리나 섬 해안에서 약1백80m,

    중앙일보

    1981.12.01 00:00

  • 2백만불

    2백만달러의 도난사건이 일어났다. 미국뉴욕의「리퍼블릭·내셔널·뱅크」가 서울의 외환은행본점으로 보낸 현금이 몽땅 백지뭉치였다. 우선 그 도둑솜씨가 감쪽같고 치밀한게 놀랍다. 그 정도

    중앙일보

    1981.11.25 00:00

  • 경찰 25시 외국의 경우|미국

    형사반장 「콜롬보」는 살인사건 현장에서 범인으로부터 곧잘 조롱을 받는다. 형사의 육감으로 범인이 누구인지 가려내지만 그러나 「콜롬보」는 서두르지 않는다. 하찮은 증거물까지도 놓치지

    중앙일보

    1981.11.05 00:00

  • 국제수사협조 강화

    치안본부는 19일 해외문호개방에 따라 늘어날 해외동포 관련범죄에 대비, 인터폴(국제형사기구)을 통한 정보교환·범인 소재 파악 등 국제수사 협조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교민

    중앙일보

    1981.09.19 00:00

  • 한국인마사지 여인

    【로스앤젤레스=이영섭특파원】 미국텍사스주 카퍼즈크리스티시의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던 한국 교포여인 2명이 지난12일 대낮 괴한에게 총을 맞아 숨지고1명이 중태에 빠졌음이 뒤늦게 밝혀

    중앙일보

    1981.09.17 00:00

  • 남미경찰제도를 시찰

    ◇유흥수치안본부장은 13일하오 페루·칠레등 양국경찰당국의 초청으로 남미경찰제도등을 둘러보기 위해 출국했다. 유본부장은 미국로스앤젤레스·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등에도 들러 인터폴을

    중앙일보

    1981.08.13 00:00

  • 미 인기 연예인들, 테러 공포 속에

    미국의 1급 연예인들은 지금 테러와 납치의 공포 속에 휩싸여있다. 특히 비틀즈의 「존·레넌」이 광적인 팬에 의해 피살된 뒤 이러한 공포는 더욱 심각하게 인기연예인들을 괴롭히고 있다

    중앙일보

    1981.08.05 00:00

  • 교포3명 수사|LA경찰 범죄 조직 만든 혐의

    【로스앤젤레스지사】로스앤젤레스의 한국 교포 사회에 조직 범죄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 온 로스앤젤레스 검찰은 한국인 3명에게 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 이중 2명은 검거

    중앙일보

    1981.07.25 00:00

  • 경찰주재관을 파견

    내무부는 23일 해외문호개방에 따른 교민보호를위해 해외교포천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외국도시에 경찰관인 내무주재관을 상주시킬 계획이다. 이와함께 국내에서 범행후 해외로 달아나는 도피성

    중앙일보

    1981.07.23 00:00

  • 드러난 교포사회의 치부

    뉴욕 교포납치사건으로 교포사회의 2가지 문제점이 부각되고 있다. 하나는 일부 교포청소년들이 권총을 소지, 중국계 청소년 갱들과 연결을 갖는 등 폭력배화 하고 있는 점이다. 또 하나

    중앙일보

    1981.07.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