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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적과의 동침, 울버햄프턴에 포르투갈 동료만 11명
울버햄프턴 황희찬(가운데)이 포르투갈 동료 무티뉴와 포옹하고 있다. 황희찬의 소속팀 동료 중 포르투갈 국적 선수는 10명이 넘는다.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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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살아났네, 벤투도 유럽도 다시 주목
유럽 진출 후 11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K리그 무대에 몸담은 이승우는 올 시즌 공격 주요 지표에서 모두 상위권에 오르며 부활을 알렸다. [사진 수원FC] 오랜 방황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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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원더골에 FIFA도 엄지척…“푸스카스상 어때?”
포항전 원더골 직후 동료들과 포옹하며 활짝 웃는 이승우. [사진 수원FC] 국제축구연맹(FIFA)도 프로축구 수원FC 간판 공격수 이승우(24)의 원더골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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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에서 챔스까지…손흥민 새 도우미, ‘태클 머신’ 비수마
브라이턴의 하드 태클러 이브 비수마(오른쪽)가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었다. [AP=연합뉴스] “내가 성장한 아프리카에선 잉글랜드에서 축구를 배우는 아이들과 같은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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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의 월드컵 본선행, 축구 변방 캐나다는 지금 눈물바다
자메이카전에서 세 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캐나다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경기장 전체가 눈물바다로 변했다.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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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향기를 디자인하는 김승훈 퍼퓸 디렉터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joongang.co.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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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흥민·기성용, AFC 올해의 선수 후보로 外
손흥민·기성용, AFC 올해의 선수 후보로손흥민(23·토트넘)과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25일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발표한 올해의 국제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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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맵 정보에, 3D 그래픽 … LPGA 어플 내려받으셨나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은 실시간 대회 정보를 전달해주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사진)도 그 품격이 다르다. 주최 측인 하나·외환은행과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공동 제작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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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제친 '미모 1위' 女골퍼 "아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2010년 LPGA 신인왕을 거친 무뇨스는 올해는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모까지 뛰어난 무뇨스는 LPG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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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아따 … “한국에선 ‘아싸’로 부르면 좋겠네요”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2010년 LPGA 신인왕을 거친 무뇨스는 올해는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모까지 뛰어난 무뇨스는 LPGA를 이끌 미래로 꼽힌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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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매주 월요일 ‘BMW 채리티 챌린지’ 도네이션 골프 이벤트 대회 ‘BMW 채리티 챌린지’가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방송된다. 이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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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서 우승한 양수진 선수
학창 시절 화가를 꿈꿨던 양수진이 인터뷰를 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오른쪽은 양수진이 그린 초승달 위에 앉아 있는 여인. 양수진은 골프 선수가 아니었다면 화가가 됐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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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50㎝ 내외의 쇼트 퍼팅은 보기보다 쉽지 않다. 짧은 거리의 퍼팅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LPGA투어의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가르쳐주는 쇼트 퍼팅 잘하는 법 박희영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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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36]
평평한 그린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그린엔 굴곡과 경사가 있게 마련이다. 프로골퍼들은 경사지에서 어떻게 퍼팅을 할까.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가르쳐주는 퍼팅 방법. 박희영 홀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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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35]
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퍼터입니다. 스코어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클럽이 퍼터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3회에 걸쳐 퍼팅에 대해 알아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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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아마추어 골퍼들이 스코어를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어프로치샷을 연마하는 것이다. 어프로치샷이 좋아지면 쉽게 파세이브를 할 수 있다. 박희영, 안나 로손에게서 배우는 어프로치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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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20억원 … 내일부터 ‘스카이72’엔 별들이 뜬다
세계 여자골프의 별들이 한국에 모였다. 2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SK텔레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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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터 국내 유일 LPGA투어 중계에 빠져볼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SK텔레콤’이 29일부터 사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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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벙커샷은 만만치 않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익히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가르쳐 주는 딱딱한 모래에서 벙커샷을 하는 방법. 박희영 로프트 큰 클럽 택하고 그립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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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헤드업 방지법
헤드업은 초보 골퍼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고질병이다. 헤드업을 하면 볼을 정확하게 맞힐 수 없고, 슬라이스를 내기 쉽다. LPGA투어의 박희영, 안나 로손이 가르쳐주는 헤드업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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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흔들리는 일본, 50년간 1000만 명 이민 받는다
일본의 국기(國技)이자 인기스포츠인 스모판을 주름잡고 있는 건 외국인 역사(力士)들이다. 1998년 외국인에게 문호를 개방한 이후 최상위 선수들의 리그인 ‘마쿠노우치’는 28%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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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3퍼팅을 막으려면
스코어를 망치는 주범은 뭘까. 드라이브샷이나 아이언샷의 실수로 타수를 까먹는 경우도 많지만 골퍼들의 가장 큰 공적은 스리 퍼트일 것이다. LPGA투어의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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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볼 탄도가 지나치게
탄도가 지나치게 높은 탓에 거리 손해를 보는 골퍼들이 적지 않다. 남들처럼 적절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박희영과 안나 로손에게서 배우는 볼의 탄도 조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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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아이언샷의 기본
LPGA투어의 톱스타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진행하는 프라이빗 레슨 여섯 번째 코너. 이번 주엔 그린을 공략하는 무기인 아이언샷에 대해 알아봅니다. 안나 로손 클럽 길든 짧든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