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년만에…부모 뒤바뀐 사실 알게 된 두 친구
데이비드 테이트 주니어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며 말하고 있는 모습. [CBC 뉴스 캡쳐]캐나다에서 한 동네에 살며 절친한 친구로 지내던 두 남성이 서로 신원이 뒤바뀐 사
-
[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절박한 재난 '터널' vs 쾌감과 감동 '국가대표2'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터널` 스틸컷]터널감독 김성훈출연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각본 김성훈, 소재원 원작 소재원촬영 김태성 조명 김경석 미술 이후경장르 재난,
-
[카드뉴스] "내 본적은 독도입니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
-
오바마, 퇴임 후 75억원짜리 집에 세들어 산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년 1월 퇴임 후 워싱턴DC 칼로라마 지역의 230평짜리 저택(사진)을 임대해 가족과 머물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글로벌 아이] '모범' 사위 오바마
채병건워싱턴 특파원장모를 모시고 살면서 가족 휴가나 해외여행 때 동행까지 한다면 모범 사위임에 틀림없다. 한국에서도 쉽게 찾기 힘든 이런 1등 사위가 미국에 있다. 바로 버락 오바
-
“오바마 당신을 좋아해요…체 게바라도 환영했을 것”
오바마, 빗속 아바나 거닐며 역사적 방문 시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 대통령으로서는 88년 만에 쿠바 땅을 밟았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아바나 공항에서
-
쿠바 찾은 오바마 "쿠바 잘 지냈습니까? 3시간만에 왔다"
88년 만에 쿠바 땅을 밟은 미국 대통령에게 쿠바인들은 연호로 환영했다.20일 오후(현지시간)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 원)을 타고 입국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찾은 국제적 관광지
-
앵무새 죽이기 작가 하퍼 리 타계
하퍼 리. 오른쪽은 젊은 시절의 모습이다. [사진 AP=뉴시스, 중앙포토DB]소설 ‘앵무새 죽이기’의 작가 하퍼 리가 89세 일기로 숨을 거뒀다고 AF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
-
[세태보고] 500만 나홀로족의 세계
[월간중앙]1인 식당·1인 술집·1인 미용실 등 새로운 문화공간 창출… “사회적 안전장치 마련되면 1인 가구 늘어도 삶의 질은 떨어지지 않을 것”싱글족을 겨냥한 오픈키친(Open
-
[스포츠] 2년 만에 한국 온 추신수 "2015년은 제일 많이 배운 시즌"
"올해 정신적으로 제일 많이 배운 시즌이었다."'추추 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다사다난했던 올 시즌을 돌아봤다.추신수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귀국기자회견
-
프란치스코 교황 미국 도착…오바마 '이례적인' 특별 영접
프란치스코 교황[사진 중앙DB]프란치스코 교황 미국 도착…오바마 '이례적인' 특별 영접프란치스코 교황이 22일(현지시간) 오후 미국에 도착, 역사적인 5박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 미국 도착…오바마 '최고 대우'로 영접
프란치스코 교황[사진 중앙DB]프란치스코 교황 미국 도착…오바마 '이례적인' 특별 영접프란치스코 교황이 22일(현지시간) 오후 미국에 도착, 역사적인 5박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 미국 도착…오바마, 공군기지서부터 극진 영접
프란치스코 교황[사진 중앙DB]프란치스코 교황 미국 도착…오바마 '이례적인' 특별 영접프란치스코 교황이 22일(현지시간) 오후 미국에 도착, 역사적인 5박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 미국 도착…오바마 '이례적인' 특별 영접
프란치스코 교황[사진 중앙DB]프란치스코 교황 미국 도착…오바마 '이례적인' 특별 영접프란치스코 교황이 22일(현지시간) 오후 미국에 도착, 역사적인 5박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
더 크고 더 사나워진 하이브리드 공룡의 습격
공룡들이 돌아왔다. 1993년 개장도 못 해 보고 문을 닫아야 했던 ‘쥬라기 공원’은 22년 만에 ‘쥬라기 월드’로 재개장했다. 공원(park)에서 세계(world)로 확장된 외
-
영화 ‘쥬라기 월드’…더 크고, 더 무섭고, 더 사나운 공룡들로 돌아왔다
공룡들이 돌아왔다. 1993년 개장도 못 해 보고 문을 닫아야 했던 ‘쥬라기 공원’은 22년 만에 ‘쥬라기 월드’로 재개장했다. 공원(park)에서 세계(world)로 확장된 외
-
실감형 저널리즘, 50년대 '1인칭 주인공 다큐'가 첫 시도
산불을 소재로 한 인터랙티브 뉴스 ‘파이어스톰’.‘프로젝트 시리아’를 제작한 노니 데라페냐는 가상현실 저널리즘을 “월터 크롱카이트가 만든 ‘유 아 데어(You are there,
-
"젊은 골퍼 영 안 보인다"
골프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 미국골프재단(NGF)은 2003년 당시 3000만 명에 달했던 미국 골프 인구가 현재 약 2500만명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전국의 골프장 숫자도
-
[책 속으로] 다재다능한 채플린, 할리우드에서 쫓겨나다
영화 ‘라임라이트’ 촬영장 분장실에서 함께한 찰리 채플린(오른쪽)과 버스터 키턴. 이 영화는 초창기 할리우드를 주름잡았던 두 희극 배우가 함께 출연한 유일한 작품이다. [사진 20
-
[2월 추천 공연] 가수 꿈 좇아 뉴욕 간 세 소녀의 성장 이야기 外
뮤지컬 ‘드림걸즈’가 한국 관객들을 위해 6년 만에 다시 태어났다. 화려한 쇼 비즈니스 세계의 명암이 아닌 꿈을 향한 주인공들의 우정과 사랑, 성장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팝 아트
-
2월 추천 공연
뮤지컬 ‘드림걸즈’가 한국 관객들을 위해 6년 만에 다시 태어났다. 화려한 쇼 비즈니스 세계의 명암이 아닌 꿈을 향한 주인공들의 우정과 사랑, 성장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팝 아트
-
[김식의 야구노트] 오빠, 가벼운 배트 써 봐 김태균 깨운 아내의 훈수
가족이 무심코 던진 말이 전문가의 분석이나 코멘트보다 큰 효과를 발휘할 때도 있다. 김태균은 야구 전문 아나운서 출신인 아내 김석류씨의 한마디를 새겨듣고 올 시즌 초 슬럼프에서 벗
-
소중 책책책 - 외로운 아이
신간도서 읽고 서평도 쓰자! 소년중앙 카페 ‘책을 읽자’ 게시판에서는 매주 새로 나온 책을 이벤트를 통해 독자에게 선물하고 있습니다. 선물 받은 책을 읽고 후기를 올리면 소중 책책
-
‘앵그리스트맨’ 그리고 로빈 윌리엄스를 향한 뒤늦은 고백
올해 8월 11일, 세상은 로빈 윌리엄스(1951~2014)를 잃었다.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그의 출연작이 작은 위로가 될지 모르겠다. 그 중 국내 관객이 가장 먼저 만나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