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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27만명 ‘꽃미남’ 임성진 한국전력행
임성진 문성민(현대캐피탈)·김요한(은퇴·이상 35) 등의 ‘꽃미남’ 배구선수 계보를 잇는 임성진(21·성균관대·사진)이 프로배구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는다.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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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김요한 계보 잇는 꽃미남 배구선수 임성진이 뜬다
문성민(현대캐피탈)·김요한(은퇴·이상 35)의 뒤를 잇는 꽃미남 배구선수 임성진(21·성균관대)이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는다. 2020~21시즌 프로배구 신인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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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김호철 대표팀 감독 "도쿄 올림픽, 꼭 가야죠"
김호철 감독은 "올림픽 출전권을 꼭 따내는 게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지난 주까지 하동에 있었지. 이번 주? 순천에 가요." 김호철(64) 남자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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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심경섭-한상길, 벤치 멤버가 살린 OK저축은행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OK저축은행 김요한. [연합뉴스] 김요한(34)-한상길(32)-심경섭(27).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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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⑩프로배구 전반기 결산 -남자부-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천안=프리랜서 김성태] 정규시즌 6라운드 중 4라운드를 마친 프로배구가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갔다. 21일 올스타전(의정부체육관) 이후 남자는 팀당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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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보 김요한, OK저축은행으로 트레이드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간판 공격수 김요한(32)이 OK저축은행으로 팀을 옮긴다. KB손보는 레프트 김요한과 세터 이효동을 OK저축은행에 내주고 대신 라이트 강영준과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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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원 17점 KB손해보험, 삼성화재 제압
[KB손해보험]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승리의 주역은 레프트 이강원(27·1m98㎝)이었다. KB손해보험은 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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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김요한·곽승석·양효진·황연주… 프로배구 FA 명단 발표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명단이 발표됐다. 문성민(30)·신영석(30·이상 현대캐피탈)·김요한(31·KB손해보험)·곽승석(28·대한항공)·양효진(27)·황연주(30·이상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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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꾼' 손현종의 활약…달라진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3라운드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6-24, 25-14, 25-23)으로 승리했다. 주인공은 38점을 합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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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에 지며 8연패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달콤한 승리를 언제쯤 맛볼 수 있을까.KB손해보험이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원정경기에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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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 살린 최홍석 "일본 원정 2승 목표"
"홍석이가 오늘의 MVP입니다. 우리 팀을 살렸어요." 14일 수원체육관. 2015 월드리그 대륙간라운드 6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대표팀 주장 신영석(29·상무)은 경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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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월드리그 ③ 세대교체 나서는 한국, 시선은 올림픽에
문용관 감독. [사진 중앙포토DB] 남자 배구 세대교체의 시험대. 2015 월드리그를 요약하면 그렇다. 문용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월드리그 2그룹 D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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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PS 키맨 인터뷰 ① 삼성화재 류윤식
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면서 전문 리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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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PS 키맨 인터뷰① 삼성화재 류윤식
[사진 중앙포토DB] 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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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공격수 임무는 수비 … 배구 ‘왼쪽남’의 이중생활
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면서 전문 리시버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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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감독 "삼성화재? 서브 강하게 넣고 레오 막아야죠"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고공 비행을 이어갔다.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3연승을 질주했다. 대한항공은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4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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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거포 쌍두마차 ② 문성민 "요한이 형은 영원한 라이벌"
문성민(左), 김요한 [사진 중앙포토] 올 시즌 프로배구는 유례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준 높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속에 치열한 순위다툼이 벌어져서다. 토종 거포들의 활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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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거포 쌍두마차 ① 김요한 "세터에게 믿음 주는 공격수 되고파"
문성민, 김요한(右) [사진 중앙포토] 올 시즌 프로배구는 유례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준 높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속에 치열한 순위다툼이 벌어져서다. 토종 거포들의 활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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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 1위 LIG 부용찬 "플레이오프 포기하지 않았다"
배구의 꽃은 강력한 스파이크다. 힘차게 뛰어올라 시원하게 날리는 공격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창' 못지 않게 화려한 '방패'도 있다. 몸을 날려 강한 공격을 받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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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개막 … 삼성 수성이냐, 현대 탈환이냐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가 2일 개막한다. 내년 4월 5일까지 남자부 7개팀, 여자부 6개팀이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시즌 최고 이슈는 통산 8회 우승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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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주포 다친 틈에 … 펄펄 나는 신인 둘
이강원(左), 이소영(右)이강원(22·LIG손해보험)과 이소영(18·GS칼텍스)이 프로배구 신인왕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다. 올 시즌 프로배구는 13일 2라운드를 마치며 반환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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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무섭다 김·경·호 … 세졌다 김·정·아
왼쪽부터 김요한, 이경수, 까메호, 김희진, 박정아, 알레시아. 올 시즌 프로배구의 중심엔 ‘김경호’와 ‘김정아’가 있다. 남자부 LIG손해보험의 김요한(27)-이경수(33)-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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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컵 프로배구] 주포 김요한 24득점 … LIG, 5년 만에 결승
남자부 LIG손해보험과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수원컵 프로배구대회에서 결승에 올랐다. LIG손보는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준결승전에서 러시앤캐시를 3-0(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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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4강 스타 다 본다 … 이분은 빼고
김연경런던 올림픽 4강을 일군 여자배구 스타들이 국내 코트로 돌아와 팬들과 만난다. 프로리그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한국배구연맹(KOVO) 컵대회가 18일부터 26일까지 수원실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