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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 페라리 축제 … 오너들의 속도전
2 페라리의 신형 슈퍼카 FXX K가 야스 마리나 서킷 위를 달리고 있다. 대당 41억 원을 호가하는 이 자동차는 페라리 몬디알리에서 처음 공개됐다. 40대 한정생산됐으며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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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자동차 회사와 모터스포츠
[일러스트=강일구] Q 얼마 전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한국의 현대자동차팀이 우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왜 자동차 제조회사들이 레이싱팀을 운영하는 거죠? A 틴틴 친구도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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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18일부터 인제 스피디움서 개최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17일 ‘2014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4라운드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18일부터 사흘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페라리 챌린지는 1993년부터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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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이름으로 … 세계 자동차 레이스 5000회 우승
페라리는 창사 이래 한 번도 빠지지 않고 F1에 참가했다. 그 결과 F1에서 검증한 신기술을 양산차에 담는 선순환을 완성했다. 페라리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가 스태프와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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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주문대로 설계·디자인해 '원-오프' … 최대 22개월 기다려
페라리 청담 전시장은 ‘컨피규레이터 룸’을 갖췄다. 1대1 맞춤 상담을 위한 가상주문 시스템이다. 이 방에서 고객은 터치스크린 방식의 최신 장비로 나만의 페라리를 조합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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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재규어 레이스 아카데미 라이브' 인제스피디움서 개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10부터 나흘간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글로벌 시승 프로그램인 '2014 재규어 레이스 아카데미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재규어 레이스 아카데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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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닮은 레이싱카 속 뜯어보니 ‘표리부동카’
자동차 메이커들이 왜 레이스에 출전할까? 간단히 말하면 자사 제품의 성능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소비자들은 트랙을 달리는 화려한 경주차에서 자신 소유의 차와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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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닮은 레이싱카 속 뜯어보니 ‘표리부동카’
레이스용으로 개조한 제네시스 쿠페. 자동차 메이커들이 왜 레이스에 출전할까? 간단히 말하면 자사 제품의 성능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소비자들은 트랙을 달리는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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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위기에도 신차 개발·품질 고집 덕에 제2 전성기
벤틀리의 최신작인 컨티넨탈 GT V8 S가 도로 위를 질주하고 있다. 기존 모델(GT V8)보다 차체 전후방 스프링의 강도를 높이고 차체 높이도 10㎜ 낮춰 운전하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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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위기에도 신차 개발·품질 고집 덕에 제2 전성기
벤틀리의 최신작인 컨티넨탈 GT V8 S가 도로 위를 질주하고 있다. 기존 모델(GT V8)보다 차체 전후방 스프링의 강도를 높이고 차체 높이도 10㎜ 낮춰 운전하는 재미를 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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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투리스모6’ 출시
세련된 스타일의 컨셉트카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그란투리스모6’. 지난 5일 소니 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그란투리스모’의 최신작이 PlayStation 3 전용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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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판매 500만 대 '하이브리드 왕국' 도요타
도요타는 소형차에서 경주차까지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종을 거느렸다.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 출시 이후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졌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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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유전자의 결정판 … 전형적 ‘독일 병정’
BMW의 고성능차 M은 모터스포츠가 혈통이다. 서킷에서의 시속 300㎞ 질주 본능을 양산 차에 접목해 일반 도로에 올려놨다. 작년 말 M 40주년 기념 시승행사를 위해 독일 뉴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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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유전자의 결정판 … 전형적 ‘독일 병정’
BMW의 고성능차 M은 모터스포츠가 혈통이다. 서킷에서의 시속 300㎞ 질주 본능을 양산 차에 접목해 일반 도로에 올려놨다. 작년 말 M 40주년 기념 시승행사를 위해 독일 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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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빨리 고물차로 만들어야 칭찬받는다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신형 SUV(프로젝트명 NC)가 26일 부식시험과 주행내구 성능시험을 마친 뒤 경기도 화성 남양종합기술연구소 내 주차장에 정차해 있다. 험한 도로 주행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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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가 4.8초 만에 시속 100㎞
지난 6월 아우디 전기차 R8 e-트론은 20여 ㎞ 코스를 8분9초099에 달려 전기차 부문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웠다. 아우디는 내년부터 이 차를 양산할 계획이다. 지난달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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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판촉 경쟁 … 할부 금리차이 꼭 점검
10월 국내 자동차업체 판촉경쟁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달 국내 자동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 구매 시 붙는 개별소비세 1.5%포인트 낮췄다. 이번 기회를 잘 잡으면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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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짜리 람보르기니 ‘중국의 두바이’를 달리다
지난 18~19일, 중국 오르도스 국제 서킷에서 람보르기니 블랑팡 수퍼 트로페오 레이스가 열렸다. 자동차와 시계는 여러모로 닮은꼴이다. 둘 다 ‘톱니’로 상징되는 기계덩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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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된 차도 350만원 '노란 고물차' 대란 왜?
지난 5월 26일 전남 여수 취적터널에선 15인승 승합차가 엔진 과열로 전소됐다(왼쪽). 15인승은 1995년식 차량도 중고차 매매사이트에서 거래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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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 빚어낸 엔진 그 위에 써넣은 내 이름 ‘수퍼카의 품격’ 바꾸다
엔지니어가 완성된 엔진에 AMG 로고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표식을 얹고 있다. AMG 엔진 제작 과정의 ‘화룡점정’이다. 바로 이 표식을 붙이는 과정이 엔지니어들에게 자긍심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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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이익은 미국의 이익” 1인 1차 시대의 주역
대통령 전용차 대신 1953년식 캐딜락 엘도라도를 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34대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장면. 꼬리 날개는 경호원이 가렸다. 동그란 사진은 59년형 엘도라도의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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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의 심장과 영국 신사의 기품 한 몸에
재규어의 명차 E-Type과 창업자 윌리엄 라이언스 경. 1961년 출시된 이 차는 여태껏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차’의 하나로 꼽힌다. [재규어코리아] 재규어(Jaguar)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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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6대 수입차 9대 ‘대상 레이스’ 시작됐다
왼쪽부터 기아 레이, 메르세데스 벤츠 CLS, 닛산 큐브. 중앙일보 ‘2011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최종 후보자로 15개 차종이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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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지 않는 게 재규어의 경쟁력
이언 칼럼은 재규어만의 강렬한 이미지를 곳곳에 배치한다. 사진 속 차량은 재규어의 스포츠카인 ‘뉴 XK’로, 칼럼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재규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아름다운 고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