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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 방식으로 아름다움 표현해야 진정한 럭셔리 패션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44)는 결코 평범할 수 없는 부류다. 출생 자체가 남다르다. 아버지는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73)요, 어머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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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커트의 치명적 매력
[엘르] 화끈한 변신을 원한다면 이만한 헤어스타일도 없다. 볼수록 치명적인 쇼트커트의 매력. 1 ‘뿌염’을 하지 않은 것이 그야말로 신의 한 수. 이영진의 카리스마를 북돋운 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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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교육이 미래" 9개 국가에 학교 113개 세워준 '구호천사'
세계적 수퍼모델 페트라 넴코바(36)에겐 생일이 두 개다. 하나는 6월 24일. 그는 1979년 이날 체코의 카르비나에서 태어났다. 또 하나는 12월 26일. 2004년 태국의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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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디자이너 미켈레 발탁 … 구찌의 도박 이번에도 통할까
“이것은 도박이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Gucci)’의 창조 부문 총괄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이하 CD)로 임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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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그곳에 있다' 주제로 13일 팡파르 … 독특한 색깔 담은 각국 작품 16편 상영
결혼과 육아, 직장 일을 병행하며 자신을 돌아볼 틈도 없이 달려온 한 해다. 이럴 땐 한 편의 영화와 함께 단발머리 나풀대던 조그마한 소녀였던 나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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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뜩 오이소 … 영화 큰 장 선 부산
부산의 계절, 영화 축제의 계절이 왔다. 올해로 제19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2일 열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축제의 문을 연 개막작 ‘군중낙원’(도제니우 감독)은 중국 본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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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라이트, 앞은 차도녀 뒤는'헉'…파격적인 반전 뒤태
미국 배우 로빈 라이트(48)가 파격적인 뒤태를 자랑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14년 에미 어워드(Emmy Awards)에 참석한 라이트는 랄프로렌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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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안 될까’ 그를 키운 건 결핍이었다
인터뷰하는 동안 종종 들리던 “제 나이가 오십이 코앞인데…”라는 말이 참 생경했다. 배우 김성령. 1966년생들과 같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소위 ‘빠른 67’이니 과연 오십이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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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실수에 사람들이 쓰러져요…인간 김성령의 매력이죠
인터뷰하는 동안 종종 들리던 “제 나이가 오십이 코앞인데…”라는 말이 참 생경했다. 배우 김성령. 1966년생들과 같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소위 ‘빠른 67’이니 과연 오십이 코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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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안 될까’ 그를 키운 건 결핍이었다
인터뷰하는 동안 종종 들리던 “제 나이가 오십이 코앞인데…”라는 말이 참 생경했다. 배우 김성령. 1966년생들과 같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소위 ‘빠른 67’이니 과연 오십이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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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 바지에 후드티 ‘밤마실 스타일’이 진짜 공항패션 아닐까
요즘 웬만한 연예 기사에 액세서리처럼 붙는 게 바로 ‘패션’이다. 시상식에서 스타일을 뽐내는 레드카펫 패션은 고전 중의 고전. 스타들이 문상을 가면 ‘조문 패션’, 결혼식을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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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레드카펫 비하인드, 영화 속 한 장면?…“긴장해서…”
[사진김소연 미투데이] 배우 김소연이 레드카펫 비하인드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김소연은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레드카펫 준비 중 긴장하고 있는…”이란 글과 함께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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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레드카펫 비하인드 사진 공개… 긴장해서 더 예쁜가?
[사진김소연 미투데이] 배우 김소연이 레드카펫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레드카펫 준비 중 긴장하고 있는…”이란 글과 함께 레드카펫 비하인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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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007 웨딩비하인드
하객들의 면면은 마치 영화제 같았고, 본식은 트렌디한 파티였다. 가까운 친구들만 참석한 뒤풀이는 은밀한 재미가 있었다. 숨바꼭질을 방불케 한 ‘헌·정 커플’의 비공개 결혼식 뒷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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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007 웨딩비하인드
하객들의 면면은 마치 영화제 같았고, 본식은 트렌디한 파티였다. 가까운 친구들만 참석한 뒤풀이는 은밀한 재미가 있었다. 숨바꼭질을 방불케 한 ‘헌·정 커플’의 비공개 결혼식 뒷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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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본토에서도 볼 수 없는 ‘신상’ 매장 즐비
1 ‘T 갤러리아’로 브랜드명을 교체한 DFS 갤러리아 와이키키의 건물 외관. 2 건물 내 설치된 ‘T’자 조각. Travel의 약자를 본떠 만든 브랜드 로고다. 3 ‘T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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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하고 섬세하게 … 다비드 조각 닮은 말리부
방송인 박은지씨가 시승한 말리부를 소개하고 있다.말리부의 첫인상은 레드카펫 위를 걷는 여인이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니 다비드 조각상처럼 남성적 매력으로 가득했다. 아름답고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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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도전’ 젊음의 비밀을 찾다
20대에 품었던 ‘모델’의 꿈을 황혼에 이룬 박경옥(왼쪽)·강금영씨. 이들은 “모델 활동이 모든 생활의 1순위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황정옥 기자]10m가 넘는 런웨이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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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영화를 캐스팅하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이쯤 되면 ‘패션 필름’을 어엿한 하나의 장르라고 이름 붙여도 되겠다. 궁금한 패션계 인사를 소재로 삼았다거나(‘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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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영화를 캐스팅하다
영화라 하지 않고 굳이 ‘필름’이라고 하는 건 대부분 분량이 10분 미만으로 아주 짧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보다 큰 이유는 유명 감독이 아무리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낸다 한들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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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기술부문 그래미상 거머쥔 전기공학도
제54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클래식 앨범 최고 기술상을 수상한 황병준 사운드 미러 코리아 대표(왼쪽)가 레드 카펫에 올랐다. 황씨 오른쪽은 엔지니어로 참여한 존 뉴튼, 그 옆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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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체조로 몸관리…하루에 100배, 300배 하다보면 정신도 맑아져
절체조로 몸관리 … 하루에 100배, 300배 하다보면 정신도 맑아져 지난해 5월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시사회에 동반 참석한 고소영·장동건 부부. [중앙포토]고소영은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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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조수미·소녀시대도 입는다 … 파격 라인 서승연 드레스
드레스 한 벌에 1000만원쯤. 성악가 조수미씨와 현대무용가 안은미씨, 걸그룹 소녀시대가 국제적인 행사 때마다 입는 드레스를 만드는 사람. 디자이너 서승연(43)씨다. 지난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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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STYLE] 패션 개그로 인기 급상승 … 개그콘서트서 “스톼일~” 외치는 3인
개그우먼 장도연·박나래·허안나(왼쪽부터). ‘패셔니스타 같은 모습을 연출해 달라’는 주문에 이들이 공통 소재로 삼은 것은 ‘체크 무늬’다. 장도연·박나래는 외투 겉에, 허안나는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