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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엣지 걸' 보다 '숲 걸'이 인기!
무심하고 시크한 도시 여성의 대명사 '엣지 걸'(edge girl)이 국내에서 가장 각광받는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요즘, 일본에선 '숲 걸(森女)'이 주목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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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F/W'패셔니스타' 아이템은?
바야흐로 찬 바람이 부는 계절이 다가왔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보온성도 유지해주고 멋진 패셔니스타도 될 수 있는 핫 한 아이템을 알아보자. - 트렌치 코트 가을, 겨울 내내 입을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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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story] 꽃보다 빨강 립스틱
“빨강 립스틱을 잘 바른 여성을 거리에서 보면, 저는 그녀를 가까이에서 보려고 다가갑니다. 그 아름다움에 취해 걸음을 멈추는 거죠.”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말처럼 여성은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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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ashion] 우아한 주름백, 도도한 사각백
크기, 용도, 컬러, 디자인별로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가방은 여성에게 끝없이 구매욕을 일으키는 대상이다. 매 시즌, 패션 브랜드들이 새 상품을 기획하면서 가방 디자인에 가장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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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하이힐 사라져 '불황 상품' 속설 다 깨진다
[LA중앙일보]최근 미국 내 한인 사회에서 전통적인 '불황 속설'이 깨지고 있다. 미니스커트, 립스틱, 하이힐 등 경기 침체기마다 단골로 각광받던 상품들의 인기가 최근 들어 주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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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story] ‘카멜레온’ 김하늘
배우 김하늘이 달라졌다. 1996년 의류 브랜드 스톰의 모델로 데뷔한 김하늘. 그는 조성모의 뮤직 비디오 ‘투 헤븐’, 영화 ‘동감’, 드라마 ‘피아노’ 등을 통해 2000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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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셀룰라이트, 제대로 쫓아내자
스키니 팬츠와 레깅스를 벗어버려야할 시점이 머지 않았다. 불황일수록 여성들의 노출 패션이 강세를 이룬다는 통계처럼, 많은 패션 전문가들은 올 여름 유행 아이템으로 한층 더 짧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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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곧고 길~어 보이는 다리 뒷굽 10㎝ 넘는 킬힐의 매력
“9㎝짜리 굽은 내겐 너무 편안하고 낮아요.” 구두 디자이너인 이보현(45) 슈콤마보니 디자인실장은 업계에서도 소문난 킬힐 매니어다. 이 겨울에 신는 부츠의 굽높이도 11㎝.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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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요즘 캠퍼스엔 축·하·무·드
졸업과 입학 시즌이 다가왔다. 살림살이가 팍팍하지만 졸업이나 입학을 앞둔 자녀나 조카가 있다면 그냥 지나칠 수도 없는 노릇.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 쇼핑몰 상품기획자(MD)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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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소비자 5대 키워드 … 올해엔 ‘헝그리어답터’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은 올 한 해 소비자를 나타내는 5대 키워드로 ‘헝그리 어답터’ ‘웹시족’ ‘시즌리스족’ ‘호모 에코노미쿠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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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소기축년, 소의 해가 성큼 다가왔다. 묵묵히 일하는 성실한 이미지로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소의 해인 만큼 이를 기념하기 위한 톡톡 튀는 아이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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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가 추천합니다] 레깅스와 찰떡궁합 … 짧은 부츠 전성시대
부츠의 계절이다. 부츠는 그 하나만으로도 스타일 포인트가 되고, 보온성도 좋다. 최근 레깅스가 유행하며 부츠가 더 인기를 끌고 있다. ◆부티·앵클부츠 유행=올겨울에 가장 인기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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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똑 … 똑 … 똑 … 빨간 구두 널 못 잊을거야
느낌이 무겁다. 까만색 톱·재킷·스커트를 입은 여성. 스타킹까지 까맣다. 그런데도 거리를 지나는 모든 사람이 그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왜? 발끝에서 빛나는 빨간색 하이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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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캐럿, ‘오드리 헵번 주얼리’ 론칭
아이비캐럿, ‘오드리 헵번 주얼리’ 론칭 조인식 체결주얼리 브랜드 아이비캐럿(www.ivycarat.com)이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오드리 헵번 주얼리 론칭 조인식’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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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고 엮고 꿰면 보배가 된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게. 빨간 것은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는 것은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긴 것은 기차….” 어릴 때 노래를 불러가며 이런 연상게임을 한 기억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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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 패션 리포트] 헵번처럼, 브루니처럼
나들이가 잦은 계절, 공원 잔디밭의 ‘하이힐족’은 왠지 어설프고 촌스럽다. 발걸음도 가벼운 플랫 슈즈(Flat Shoes)라면 더할 나위 없이 세련되고 편안하기까지 할 텐데.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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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파파라치가 내 패션 코치네
되도록이면 옷차림은 밋밋한 것이 좋다. 치마와 반바지, 원피스는 아주 짧은 것으로 고르고 스니커즈나 얇은 소재의 부츠를 매치한다. 머플러를 엉성하게 늘어뜨려 키가 커 보이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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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위 우/먼/파/워
클럽 하우스·골프장비·패션 업계 “여심을 잡아라” 김영옥(여•38•서울 잠실동)씨는 최근 골프를 시작했다. 시간에 여유가 생기자 건강을 챙기고 골프 문화도 즐기고 싶어서다. 골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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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을수록, 빛날수록 멋지다
잘못하면 ‘미쉐린 타이어’ 인형처럼 답답하고 둔해 보여서 ‘멋 좀 부릴 줄 안다’ 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꺼려왔던 패딩 의상이 이번 시즌 여성적인 섬세한 감성으로 멋있게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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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우아한 느낌을 입어라
소재 자체가 따뜻한 느낌을 주는 니트는 이번 시즌 블랙·그레이 등 모노톤의 차가운 컬러와 다양한 짜임 디테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때로는 우아하게, 때로는 섹시하게 매력을 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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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스타킹, 그 섹시하고 우아한 카리스마
1. 하늘거리는 시폰 스커트에 가늘게 스트라이프가 새겨진 펄 스타킹을 매치했다. 발렌시아가. 2. 매니시한 울 재킷에 얇은 회색 니트 스타킹을 신어서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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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가추천합니다] 여성 외투-얇아지고 단순해지고 소매는 짧아지고
겨울 날씨가 갈수록 따뜻해지면서 겨울철 여성 의류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소재가 얇아지고 부피감이 많이 줄었다. 북슬북슬한 느낌의 털 대신 얇으면서 따뜻한 소재의 코트가 유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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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양말 벗은 그녀 다리엔 레깅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시장에 타이츠와 레깅스가 많이 나왔다. 타이츠는 점점 화려해지고, 레깅스는 기능적인 제품이 늘었다. 올겨울 레깅스 vs 타이츠 패션 경향을 알아본다. ◆레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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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두산주류 外
◆두산주류는 12월 15일까지 ‘뉴질랜드 처음 해돋이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처음처럼’ 소주의 병뚜껑 경품 이벤트를 한다. 1등 당첨자 50명에게는 내년 1월 1일 신년 해돋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