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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황·안·박 월드클래스 사총사, 한국 종합 3위 이끈다…조별리그 2연승 남북 축구, 27일 16강전서 맞붙을 수도
━ 항저우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식 5년 만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이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개최하기로 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다. 대회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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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선우-육상 우상혁-근대5종 전웅태, 금빛 항저우 꿈꾼다
2일 특유의 웃음을 보이며 화이팅을 외친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연합뉴스 수영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 근대5종 전웅태(28‧광주광역시청), 그리고 우상혁(27·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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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둔 금메달 찾아온다" 세계선수권 출사표 던진 우상혁
2일 공개훈련 이후 취재진을 만나 세계선수권에 대한 포부를 밝힌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뉴스1 "맡겨놨던 금메달 찾아오겠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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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27m 높이서 다이빙…“내가 진정 살아있음을 느낀다”
세계수영선수권 하이다이빙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에 입장하며 하이파이브 나누는 최병화. [뉴스1] 최병화(31·인천광역시수영연맹)는 27m 아래 까마득한 수면을 가만히 내려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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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한 명뿐인 하이다이버 최병화 "꼴찌도 괜찮다, 나는 살아 있으니까"
최병화(31·인천광역시수영연맹)는 27m 아래 까마득한 수면을 가만히 내려다봤다. 그리고 조용히 몸을 돌려 눈을 감고 호흡을 골랐다. 공중으로 솟구쳐 오른 그가 물 아래로 가라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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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꼽은 역대 최고 여자 스포츠 선수는
23개의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든 미국의 테니스 레전드 세리나 윌리엄스. AP=연합뉴스 미국의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42·은퇴)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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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경보 페레스, 35㎞ 세계신기록…2시간37분15초
경보 여자 35km 세계신기록을 세운 스페인 페레스. 사진 유럽육상연맹 스페인의 마리아 페레스(27)가 경보 여자 35㎞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페레스는 21일(한국시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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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육상스타' 토리 보위, 자택서 숨진 채 발견…32세 돌연 사망
미국 육상 선수 토리 보위.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육상 단거리 간판으로 활약한 토리 보위가 3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AP통신 등은 3일(현지시간) "보위가 지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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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金' 엄마가 아들 운동회 출전…100m 달리자 벌어진 일
세계적인 단거리 육상선수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36)가 아들의 학교 운동회에서 학부모 달리기 경주에 참여해 압도적인 기량을 펼쳤다. 3일(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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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한 이번에도 기권… 표류하는 한국 마라톤
케냐 출신으로 귀화한 마라토너 오주한 마라톤 국가대표 오주한(34·청양군청)이 도쿄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에도 완주에 실패했다. 오주한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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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의 후계자는 누구?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금메달을 목에 건 마르셀 제이컵스(이탈리아). [로이터=연합뉴스]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36·자메이카)의 후계자는 누구일까.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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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앞둔 '스마일 점퍼' 우상혁, 마지막 리허설 나선다
지난달 KBS배에서 우승한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뉴스1] 세계선수권을 앞둔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마지막 리허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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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예바도 '칵테일 귀부인'이었나···007 뺨친 러시아 도핑작전 [세계 한잔]
■ 「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무려 네 번. 젖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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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메달’ 여자 탁구, 단체전 금 도전
도쿄패럴림픽 여자 탁구 단식(1~2등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서수연은 단체전에서는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패럴림픽 탁구 개인전에서 전원 메달을 딴 ‘핑퐁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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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현실로 만드는 ‘피터팬’, 파리 올림픽 ‘골드 바’ 넘는다
━ [스포츠 오디세이] 높이뛰기 4등 우상혁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에서 4위에 오른 우상혁이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도쿄 올림픽은 ‘우상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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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는 첫 ‘골든 그랜드 슬램’, 러데키는 최다 금 도전
━ [SPECIAL REPORT]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도쿄올림픽에서 ‘G2 전쟁’이 계속된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미국과 중국은 나란히 역대 원정 올림픽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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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핫뉴스] 실수송금 돌려받아, 최고금리 24→20% ‘대출난민’ 우려도…민주당 6명으로 압축 (5~11일)
5일부터 본격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들어가는 7월에만 630만명이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7월 주력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이다. 1주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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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의 선두주자 김국영,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 통과 실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100m 결승이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한국 김국영이 8위로 골인하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한국 육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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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초게 없지만 베이흐 뛴다"…세계 첫 '언텍트 마라톤' 대구서 열린다
2021 비대면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참여하는 유명 마라톤 선수들. [사진 대구시] 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인 '엘리우드 킵초게'(케냐)의 바로 뒤를 쫒는 '모시넷 게레뮤 베이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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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장애인체육부문 시상
인천장애인사격연맹 심재용 사무국장과 오광진 한국복지대학교 교수, 그리고 장애인육상 전민재 선수의 어머니 한재영씨가 대한민국 체육상을 수상했다.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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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가 선수들을 위험에 노출시킨다”
아테네에서 채화된 성화를 싣고 돌아온 비행기. [AP=연합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도쿄올림픽의 일정 변경 가능성을 일축했다. 오는 7월 개막을 앞두고 결정을 번복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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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33살 엄마 100m 우승, 자메이카 프레이저-프라이스 챔피언 복귀
자메이카의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가 29일 여자 100m 결승에서 우승한 뒤 아들 지온을 안고 트랙을 돌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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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콜먼, 100m 1위...'포스트 볼트' 시대 열었다
크리스천 콜먼(23·미국)이 '포스트 볼트' 시대를 열었다. 콜먼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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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m 김국영, 세계육상선수권 준결승행 실패
28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자격예선에서 2조 1위를 기록한 김국영. [EPA=연합뉴스] 100m 한국기록 보유자 김국영(28·국군체육부대)이 세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