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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영섭호 출범…카르텔 논란 해소, 조직 정비 속도낸다
30일 새로 선임된 김영섭 KT 신임 대표가 경기도 성남시 KT 사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KT] KT가 신임 대표이사(CEO) 선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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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산고 끝에 교체된 리더십…닻 올린 김영섭호 KT, 과제는
김영섭 KT 신임 대표가 30일 경기도 성남시 KT 분당사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KT KT가 신임 대표이사(CEO) 선임을 마치고 반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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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영섭 KT 새 대표 선임...LG서만 40년 몸담은 '재무통'
김영섭 대표. 연합뉴스 KT의 새 대표이사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이 선임됐다. 30일 KT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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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KT에 필요한 일, LG 시절 해냈다…KT 수장 내정된 김영섭 [팩플]
KT가 역대 세 번째로 외부 출신 대표이사(CEO)를 맞이한다. 지난 4일 KT 이사회가 차기 CEO로 김영섭(64) 전 LG CNS 사장을 내정하면서다. LG그룹에서 잔뼈가 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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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KT 대표 후보에 김영섭 전 LG CNS 사장
김영섭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자로 김영섭(사진) 전 LG CNS 사장을 확정했다. 김 후보는 LG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한 이후 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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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KT 경영공백 마침표 찍나…CEO 최종 후보에 김영섭 전 LG CNS 사장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9년 LG CNS 클라우드 사업전략 기자간담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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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표 후보, 김영섭·박윤영·차상균 3인 압축
KT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KT는 27일 대표이사 후보 심층면접 대상자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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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표 후보군에 김영섭·박윤영·차상균…내달 최종후보 확정
KT의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KT는 27일 CEO 후보 심층면접 대상자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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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 정기인사…윤춘성 대표 사장 승진
LX인터내셔널 윤춘성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LX인터내셔널은 7일 이사회를 열어 자원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끈 윤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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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호 LX홀딩스 사장 사임…구본준 회장 단독 대표 체제될 듯
LX 그룹. 회사 홈페이지. LX홀딩스의 송치호 사장이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지난해 5월 대표에 오른 지 8개월 만이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송 사장은 LX홀딩스 대표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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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급성 뇌출혈로 별세
현대엘리베이터의 장병우 대표이사가 향년 73세로 지난 28일 별세했다고 회사 측이 29일 밝혔다. 고인은 지난 10일부터 급성 뇌출혈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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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현경장 합시다” … 김영섭 LG CNS 사장 실용 강조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고 불필요한 형식을 과감히 버리자.” 김영섭(56·사진) LG CNS 신임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성과창출을 위한 ‘실용주의 경영’을 강조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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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의 외교관’ 구평회 E1 명예회장 별세
LG 창업 1세대인 구평회(사진) E1 명예회장이 20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넷째 동생 인 고인은 LG·GS·LS 등 범LG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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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의 외교관’ 구평회 E1 명예회장 별세
LG 창업 1세대인 구평회(사진) E1 명예회장이 20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넷째 동생 인 고인은 LG·GS·LS 등 범LG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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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평회 E1 명예회장 ‘한미 우호상’ 받아
구평회 E1 명예회장(오른쪽)이 현홍주 전주미대사로부터 한미우호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1 제공] 구평회(84·사진) E1 명예회장이 3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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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순 예술의전당 신임 사장 “수익보다는 문화수준 향상…3년뒤 내다보며 공연 계획”
“관(官) 냄새가 나고 위압감이 든다는 인상을 받았다.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예술의전당 신홍순(67·사진) 신임 사장의 말이다. 그는 2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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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호된 현장수련 거쳐야 경영권 승계
한국 재계의 과거와 현재에서 LG그룹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우선 3대에 걸쳐 60년이 넘도록 재계 최상위 순위를 지켜왔다. 또 경영권과 재산을 둘러싼 분쟁이 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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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로 돈 셀 정도면 내 것이란 생각을 마라"
“서울에서 경부고속국도를 타고 오다 천안~논산고속국도로 빠져나오세요. 운치가 좋은 곳이니 여유 있게 오세요.” 충남 연기군 전동면 송성(松城)의 송파랜드. 느티나무·벚나무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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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이재연 前 LG 부회장이 사는 법 “계산기로 돈 셀 정도면 내 것이란 생각을 마라”
“서울에서 경부고속국도를 타고 오다 천안~논산고속국도로 빠져나오세요. 운치가 좋은 곳이니 여유 있게 오세요.” 송파랜드의 상징인 소나무(오른쪽). 전두환 대통령 시절 정원수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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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前 LG 부회장이 사는 법] "계산기로 돈 셀 정도면 내 돈이라 생각을 마라"
이재연 회장은 “계산기 두드릴 정도로 많은 돈이 있으면 이미 내 것이 아니다”며 일찌감치 자신의 재산을 자연과 대화하는 곳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충남 연기군 송성리의 송파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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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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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해마다 매출 급상승 LS전선 구자열 부회장
전선.광통신선.산업기계 등을 만드는 LS전선(옛 LG전선)이 확 바뀌었다. 한동안 매출이 제자리를 맴돌더니 최근 들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1999년 1조8400억원이던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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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자유화 말만 백번 천번 하면서 정부, 거꾸로 규제만 계속 늘려"
2일 오후 6시30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한.미 친선의 밤' 행사가 열린다. 양국 우호증진에 기여한 인사에게 상을 주고, 두 나라 인사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는 자리다. 북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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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을 보는' LG의 산 역사
▶ 왼쪽부터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장남), 구평회 E1 명예회장, 구자용 E1 사장(차남), 구자균 LS산전 부사장(3남). 송강(松崗) 구평회 E1(옛 LG칼텍스가스) 명예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