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IDE & CHART
[책] 모두들 하고 있습니까저자: 기타노 다케시역자: 권남희출판사: 중앙북스가격: 1만3000원 작가·화가·배우부터 영화 감독까지 전방위 예술가로 불리는 기타노 다케시. 그가 연
-
소득 높은 397세대, 가격부담 적으면서 만족감 크면 쏜다
직장인 김미선(35)씨는 매주 두 차례 정도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몽슈슈’에 들러 롤케익을 구입한다. 김씨가 특히 좋아하는 제품은 ‘도지마롤’이라 불리는 이곳의 주력
-
“고객에게 편안함을 …” 더 많은 소비보다 더 나은 소비에 방점
관련기사 마음을 열고 백지상태에서 만나 서로를 배워라 럭셔리 브랜드라면 반드시 갖추고 있는 것이 ‘플래그십스토어’다. 가장 내세울 만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
-
[이원복의 세계 속의 한국] 언론 자유와 신문 배달
매일 아침저녁으로 배달되는 신문을 가진 우리나라는 참 좋은 나라다. 좋든 싫든 습관적으로 신문을 읽는 국민이기 때문이다. 만약 배달 신문이 없어 매일 편의점에 나가 신문을 사 읽
-
보이는 바다가 모두 내 것, 그 품안에 진정한 휴식이
출발 전에는 “머무는 동안 리조트 밖으로 나갈 일이 없을 것”이라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았다. 인도네시아하고도 발리까지 갔는데 그냥 리조트에서만 있다가 오다니-. '인증샷'을
-
청정 자연 속에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호사로움
거대한 수영장과 인도양의 아름다운 수평선이 오버랩되서 보이는 ‘더 물리아 오아시스풀’ 출발 전에는 “머무는 동안 리조트 밖으로 나갈 일이 없을 것”이라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
-
군더더기 없는 가을남자의 라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래글런 재킷은 심플하며 몸과 옷에 차이가 없다고 느낄 정도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라인이 특징이다.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가을은 감성의 계절이다. 멋 부리기
-
뉴욕에서 뉴욕으로 … 다운타운의 감성 담으세요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가 스튜어트 베버스의 첫 컬렉션을 이달 국내에 론칭했다. 코치의 2014년 FW 컬렉션은 미국 유명 사진작가 조엘 스턴펠드의 미국 시골 풍경이
-
알파벳 T의 강렬함, 그녀에게 전해주오
티파니가 새로운 새로운 컬렉션 ‘TIFFANY T’를 국내에 론칭했다. [사진 티파니] 주얼리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새로운 컬렉션 ‘TIFFANY T’를 국내에
-
공기 통하는 메모리폼이 수면 온도 유지
제품은 모두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퀸사이즈 기준으로 뷰티레스트 W 젤몬 제품 500만원대, 뷰티레스트 G 에디슨 제품(사진)이 420만원대, 뷰티레스트 W 헬렌 제품이
-
최상위 원액 오크통 숙성 … 싱글몰트 ‘190년 고집’
맥캘란은 전 세계 위스키 전문가들로부터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 맥캘란] 싱글몰트 위스키의 인기가 꾸준하다. 술의 맛과 향을 음미하며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
-
촉촉, 탱탱, 주름 쫙~ 그녀의 피부가 되살아난다
랑콤은 코스테틱 제품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리바이바-플라즈마 세럼’과 나이트 전용 탄력 케어 제품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나이트 크림’을 선보였다. [사진 랑콤] 환절기로 접어든
-
밑창 앞뒤가 따로 … 균형 잡아주니 무릎 통증 싹
나르지오 워킹화의 가장 큰 특징은 ‘분리형 바닥’이다.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나르지오-탑 화이트, 나르지오-에스 화이트, 나르지오-하이 블랙. [사진 나르지오] 나르지오 워킹화는
-
길들여지지 않는 매력에 … 그녀에게 전한 ‘사랑의 맹세’
1914년 까르띠에가 처음 선보인 팬더 반점 모티프가 올해 100주년을 맞았다. 까르띠에는 이번 컬렉션에서 56점의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 속 제품은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 오닉
-
발이 편한 신발 만들기 위해 30년간 매일 3시간씩 걸었죠
예쁜 신발은 많다. 하지만 예쁘다고 다 편안한 건 아니다. 발이 편안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30년 동안 매일 3시간 이상 올림픽 공원을 걸은 사람이 있다. 바로 나르지오의 임은옥
-
‘그랜드 피아노 아버지’에게 바치는 만년필
몽블랑은 23번째 문화예술 후원자상 펜으로 ‘스타인웨이 에디션’을 선보였다. [사진 몽블랑] 10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품질과 가치를 이어온 몽블랑이 2014년 올해
-
가죽·색상 맘대로 … 나만의 명품 신는다
프라다는 다양하게 선택·주문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즈 슈즈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프라다] 프라다가 ‘Made To Order(MTO)’ 레이스업 슈즈 프로젝트로 고객들의
-
서머타임까지도 자동 수정 ‘하이브리드 시계’
카시오가 선보인 ‘GPW-1000’은 시침·분침·초침 어떤 바늘이 어느 위치에 있어도 특정셀에 그늘이 집중하지 않도록 만든 솔라셀을 탑재했다. 가격 110만원. [사진 지코스모]
-
송아지 가죽 위에 페이즐리 … 그녀 손에 눈이 가네
에트로에서 선보인 토트백 ‘캐서린’. [사진 에트로] 에트로 여성복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베로니카 에트로는 2014 F/W 컬렉션에서 새로운 전통 방식을 구축하면서도 에트
-
매주 2차례 신상 … 모바일로 쇼핑하고 매장서 수령
자라가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오프라인의 전제품을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 자라] 자라(ZARA)가 지난 24일 국내 온라인 쇼핑몰(www.zara.com/
-
신혼 침실 고민? 이렇게 꾸며보세요
한샘은 잠실에 플래그숍을 열고 신혼부부들에게 집 꾸미기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결혼 시즌을 앞두고 신혼부부에게 집 꾸미기 아이디
-
깊어가는 가을이 건네주는 ‘명작’
아직 한낮 햇볕이 따갑지만 이제 계절은 가을이다. 수확의 계절이고, 사색의 계절이라고 한다. 또한 사랑의 계절이다. 요즘 유통가는 혼수대전이다. 사랑의 열매를 맺으려는 이들이 달콤
-
[인터뷰] 벤틀리 총괄 디자이너 이상엽 “벤틀리, 오감을 만족하는 디자인”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선과 면을 최소화한 여백의 미, 시각뿐만 아니라 오감을 만족하는 디자인이 고급차(프리미엄 브랜드)와 구별된다. 영국의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품질과 독일 폴
-
럭셔리 가방보다 멋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푸드 메스티지’
인간의 즐거움을 감각(senses)의 차원에서 정의한다면 오감 충족 활동이라 할 수 있다. 보고(시각)·듣고(청각)·느끼고(촉각)·냄새 맡고(후각)·맛보는(미각) 과정에서 일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