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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의 창조성을 사랑합니다 ”
“칵테일의 세계에서 1+1은 2가 아니라 무한대입니다.” 최근 『스타일리시 칵테일』(중앙북스)을 펴낸 장동은씨의 칵테일 예찬론이다. 옛날에는 싸구려 술의 거친 맛을 없애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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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氏, 무사 귀환..출발에서 돌아오기까지 'SUCCESS'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가 타고 있는 귀환캡슐이 19일 오후 5시30분께 착륙 예정지역인 카자흐스탄 코스타나 초원지대를 벗어나 서쪽으로 478km 떨어진 북부 우르스쿠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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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상외교 파트너 해부 ④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은 가까운 시일 내에 러시아도 방문할 예정이다. 정확한 방문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지만 이르면 러시아의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취임하는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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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축배’ 이소연씨, 우주선 발사장으로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30·사진)씨가 26일 소유즈 우주선 발사장으로 이동하기 직전 함께 우주로 올라갈 러시아 우주인들과 보드카를 마시며 우주비행의 행운을 빈다. 이는 러시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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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용 보드카 나왔다
“우리들끼리, 여자들끼리!!" 최근 러시아 여성잡지와 지하철 광고판을 가득 채우고 있는 여성 전용 보드카 광고 문구다. 보드카의 나라 러시아에서 지난해 12월 출시된 여성 전용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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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를 러시아인보다 잘마시는 비법
‘보드카를 러시아인들보다 더 잘 마실 수 있다.’ 러시아 일간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가 연말 연시를 맞아 세계적 술꾼으로 이름난 러시아인들보다 더 많은 보드카를 마실 수 있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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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게이트' 전대월씨 사할린서 3조원대 유전 꿈
추석전인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러시아 사할린에 있는 두개 유전을 둘러봤다. 이 유전의 소유주인 케씨오 에너지의 초청에 의한 것이다. 이 회사의 최대 주주이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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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사 최고급 보드카 '루스키 스탄다르트' 기증
올해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각국 대사관도 적극 참여한다. 글레프 이바센초프 주한 러시아 대사는 부인 이리나와 함께 16일 직접 나눔장터에 나온다. 이바센초프 대사는 "대한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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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성기에 불지른 러시아 여성
23일자 해외 화제 뉴스에 따르면 모스크바의 한 주택에서 알몸으로 앉아 보드카를 마시며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있던 전 남편에게 다가가 성기에 불을 질러버린 한 여성이 모스크바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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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보드카보다 맥주가 좋아"
러시아가 보드카의 나라에서 맥주의 나라로 바뀌고 있다. 추운 날씨 때문에 14세기 이래 독주인 보드카가 대표적인 술로 자리 잡았던 러시아에 최근 맥주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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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옐친 대통령과 술대결, 와전된 것"
이영하가 옐친 러시아 전대통령과 보드카 술 대결에서 이겼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YTN STAR ‘서세원의 生쇼’에 출연한 이영하는 자신의 루머 중 옐친과의 보드카 술 대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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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인 울릉도 앞 보물선 ‘돈스코이’호
12세기 고려 청자 수천 점을 싣고 가다 침몰한 배가 24일 충남 태안군 근흥면 앞바다에서 발견됐다. 이 침몰선에서 나온 유물들은 1점당 몇 천만원에서 수십 억을 호가할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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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독수리호' 기적을 울리다
‘레일 위의 5성 호텔’.1만㎞의 시베리아 횡단철도에 처음으로 등장한 호화 관광열차를 소개하는 외신 기사의 제목이었다. 열차 내 시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초호화 유람열차 ‘로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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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크고 깊고 맑은 '보석'을 보다-바이칼 호수
멀리 눈덮인 산들이 둘러싼 바이칼 호수 전경 Lake Baikal 바이칼 호수24일 밤 9시 기차가 바이칼 호수 남단을 끼고 도는 철길로 접어들었다. 여행의 피로와 바에서 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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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은 유럽에, 다른 발은 아시아에-예카테린부르크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 일가가 처형된 장소에 세워진 ‘피 위의 성당’ 내부 Yekaterinburg 예카테린부르크시베리아 횡단을 시작한 지 열이틀째인 29일 시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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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5성 호텔'타고 시베리아 대장정
창밖으로 슬라브 여인의 피부처럼 하얀 자작나무 행렬이 끝없이 펼쳐진다. 하늘을 찌를 듯 곧게 뻗은 전나무와 소나무 숲도 끊이지 않는다. 느닷없이 하늘과 맞닿은 광활한 평원이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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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추천 해외 신혼여행지 1위 하와이 2위 취리히
흔히들 얘기한다. 여행의 미덕은'나를 비움으로써 나를 채우는 것'이라고. 일상의 더께를 털어내고 에너지를 재충전한다는 의미 쯤 되겠다. 그러기 위해선 행선지 선택이 퍽이나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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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위의 호텔' 달린다
자작나무의 은빛 껍질에 눈이 부시고, 광활한 타이가(침엽수림) 지대가 차창 밖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곳. 시베리아 횡단 철도에 초호화 유람 열차가 등장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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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냄새 난다지만 … 난 육개장 출신”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노무현 대통령을 설득해 한·미 FTA를 결심하게 만들었고, 막바지 협상 테이블에 나서 팽팽한 거래를 마무리했다. FTA에 대한 본인의 확신에다 대통령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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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 키워낸 첼리스트 로스트포비치 80세로 타계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첼리스트 겸 지휘자인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의 종양 전문센터에서 타계했다. 80세. 로스트로포비치는 지난해말부터 간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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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 80세로 타계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첼리스트 겸 지휘자인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의 종양 전문센터에서 타계했다. 80세. 로스트로포비치는 지난해말부터 간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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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비싸지는 이유 알고보니…
위스키를 즐겨 마시는 직장인 소성수(36)씨는 얼마전 집에서 마실 위스키를 사러 할인점에 갔다가 가격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가 자주 사는 진로발렌타인스의 발렌타인 마스터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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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냄새 난다지만… 난 육개장 출신"
■“이젠 ‘고통 없는 죽음’뿐이다” “미스터 바티야. 당신이 그렇게 우긴다면 이제 남은 것은 ‘고통 없는 죽음(painless death)’뿐입니다.”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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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술술 넘어갑니다, 요즘 술
비단 소주만이 아니다. 위스키.보드카 같은 독주들도 부드러운 맛과 향을 앞세우고 있다. 전통주들 역시 순함과 부드러움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부드러운 술'의 대표 격인 와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