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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만 북한군 참전 할까…푸틴에 재고 무기 꺼낼 김정은 속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나 ‘무기 세일즈’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옛 소련의 무기체계를 기반으로 한 재고 무기부터 최근 수년 간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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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160여 년 732만 재외동포 발자취로 한눈에 보는 한국 근현대사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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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분기 경제 4.9% 성장…서방 제제에도 1년 만에 반등
러시아 경제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서방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1년 만에 회복세로 돌아섰다. 러시아가 점차 국제 제재에 적응하면서, 내년에는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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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인 5만명 팔다리 잃었다"…1차 대전급 피해 준 러 침공
우크라이나 여군 루슬라나 다닐키나(19)는 남동부 자포리자 지역 최전선 인근에서 포격을 받아 왼쪽다리 무릎 위쪽 부분을 절단했다. AP=연합뉴스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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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다, 날 총 쏘고 싶다"…숨진 러군 군복에서 나온 일기장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군인들. AP=연합뉴스 지난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동원령 발령으로 최전선에 투입됐다가 전사한 러시아 군인이 유품으로 남긴 일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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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국민 초콜릿'까지 버렸다…'400년 원수'에 분노한 나라 [지도를 보자]
"소시지 모양의 이곳은 어디일까요?" 김경진 기자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 영화 '가스등' '카사블랑카' 등에 나온 잉그리드 버그먼(1915~82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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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총 아닌 사랑서 나온다, 세상을 바꾼 비틀스 노래
━ 오동진의 시네마 역사 사진 1 세상과 시대에도 OST, 곧 삽입곡이라는 게 있다면 지금 우리의 주제곡은 비틀스의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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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같은 정책, 미국에서나" 성전환 수술 금지한 이 나라
러시아 의회가 14일(현지시간)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가치를 버려야 한다고 요구한 뒤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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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누구나 ‘미국식 전쟁’을 할 수 있다는 착각
1991년, 걸프 전쟁은 미래 전쟁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소련의 군사이론가들조차 역사상 최초의 ‘정보화시대 전쟁’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미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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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男 30년새 1/3 급감...국회 포럼서 다시 들쑤신 女징병제 [이철재의 밀담]
지난 11일 있었던 일이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과 병무청, 성우회가 함께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구절벽 시대의 병역제도 발전 포럼’을 열었다. 인구절벽 시대에서 병역자원 부족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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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든 아빠·남편 대신…우크라 여성 뛰어든 '금지된 직업'
K-POP 팬이며 요리사였던 사샤 그리고리바 씨가 지난해 6월 자원 입대해 우크라이나 육군에 배속돼 복무 중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2월 발발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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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침공 다음날 우크라 달려간 32세 佛기자…로켓포에 숨졌다
AFP 기자 아르만 솔딘이 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에서 로켓포 공격을 받아 숨졌다. AFP=연합뉴스 러시아의 침공 직후부터 우크라이나에 들어가 전쟁의 참상을 알렸던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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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 군기 빠졌으면…러, 술취한 군인 '땅구덩이'에 가둔다
탈영병 속출에 만취 전투까지…. 러시아군이 병사들의 이런 심각한 기강 해이에 몸살을 앓고 있다. 급기야 문제 병사를 땅 구덩이 속에 넣는 등 중세 시대에나 했을 법한 가혹한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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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다음 희생양은 대만? 바이든 행정부는 왜 이럴까(下)
관련기사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美의 수상한 무기 판매… 대만 방어 의도 맞을까?(上) ▲어제 (上)편 내용과 이어집니다 전차와 전투기 모두 대만 정부와 미 국방부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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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밀문건서 "러 재정, 우크라 전쟁 최소 1년 버틸 수 있어"
러시아가 서방의 강력한 경제제재에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최소 1년은 버틸 자금이 있다"고 미 정보당국이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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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발242중’ ‘죽음의 숙녀’ 두 영웅의 후예, 러시아 저격하다
━ [기고] 우크라이나 저격부대의 전설과 진실 〈상〉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톡톡히 전과를 올리고 있는 우크라이나 저격부대의 창설과 훈련에 공헌을 한 전설적 저격수 류드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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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주고 입대하기도"…러 전폭기 격추한 우크라 영웅 정체 [이철재의 밀담]
지난해 3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한 달이 된 시점이었다.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상공에서 러시아의 Su-34가 휴대용 지대공미사일(MANPAD)인 이글라-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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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갈아넣는' 소모전, 애국심도 동났다…우크라 병역기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점령된 동·남부 지역과 크림반도를 탈환하겠다며 이르면 이달 안에 반격을 예고하면서 서방이 지원하는 전차와 탄약 등도 속속 보강되고 있다. 이에 맞서 러시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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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 만에 묘지 발견, 미국서 협의·소송 15년…“100년이나 늦게 고국으로 모셔 죄송”
황기환 애국지사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다 이국 땅에서 숨진 애국지사의 유해를 고국에 모시기까지 꼬박 100년의 세월이 걸렸다. 묘지를 발견하고 난 뒤로부터 따져도 15년이 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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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드론·게릴라에 떠는 크림반도…"친러 인사들 도망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4년 병합한 뒤 일종의 ‘성지(聖地)’로 여기는 크림반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를 탈환하겠다고 공언한 뒤, 드론(무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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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902년 첫 공식 이민부터 123개국 732만 명…사는 땅·국적 달라도 한민족
빈곤·사회불안 피해 나라 떠나도 '한국인' 재외동포 발자취에 어린 아픈 근현대사 외교부의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32만 명(2021년 기준)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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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20만명 잃은 러, 여성 수감자까지 대거 최전선 보냈다"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상당한 병력 손실을 보고 있는 러시아가 여성 수감자까지 동원해 병력을 보충하고 중앙아시아 출신 노동자를 대거 투입해 참호에 쌓여있는 러시아군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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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 한반도식 정전협정? 그게 끔찍한 악몽이란 결정적 이유
러시아의 봄 총공세 때 파괴된 러시아 탱크가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 인근의 밀밭에 버려져있다. AFP=연합뉴스 "한반도식의 정전협정은 끔찍한 결과가 될 것이다. 러시아는 북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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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軍 1명이 러 탱크 5대 파괴…그뒤엔 美가 보낸 이 미사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의 최전선 도시인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도시를 방어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 우크라이나 군인 한 명이 미국이 지원한 재블린 미사일로 하루 만에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