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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의 다짐 “한국이 열세? 평가를 뒤집겠다”
정우영이 스웨덴전 종료 직후 아쉬워하는 손흥민을 격려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이 멕시코와 월드컵 본선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 사력을 다 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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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만난 멕시코 감독…무슨 얘기 나눴나
24일 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는 멕시코의 오소리오 감독이 한국전을 대비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만나 조언을 들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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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오 멕시코 감독, 월드컵 1차전 최고 감독 선정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멕시코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이 1대0으로 앞선 가운데 작전을 지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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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라이브]멕시코의 '코리아 패싱'…"황금세대와 황제 있다"
━ [모스크바 라이브]멕시코의 '코리아 패싱'…"황금세대와 황제 있다"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F조 예선 2차전을 치를 멕시코 선수들이 19일 모스크바 노보고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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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감독 “독일전때 선수 대부분 감기…현재 거의 회복”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Juan Carlos Osorio) 멕시코 대표팀 감독.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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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부상 원인은 잘못된 패스"…멕시코·독일전 못 뛸 듯
18일 스웨덴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고 괴로워하는 박주호 [뉴스1ㆍ연합뉴스] 18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전에서 부상을 당한 박주호(31, 울산 현대)가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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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영웅들의 마이크 전쟁, 이영표의 KBS가 웃었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영웅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선 지상파 방송 3사 해설자로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지성(SBS)·이영표(KBS)·안정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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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잡아야 할 멕시코 … 문제는 오소리오
콜롬비아 출신인 오소리오 멕시코 감독(가운데). 독특한 지도 방식에 상대 맞춤형 전술을 구사해 ‘천재 감독’ 으로 불린다. 지난 18일 독일과의 1차전에서 선수들을 독려하는 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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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라이브]여우 앞에 나타난 '오소리' 오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멕시코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이 1대0으로 앞선 가운데 작전을 지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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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천재감독', 한국전에서 최고의 전술 들고나올 것"
멕시코 축구대표팀 미겔 라윤(세비야)이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노보고르스크 다이나모 훈련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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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한국, 독일 울린 멕시코 ‘처키’‘작은콩’ 묶어라
박지성이 꼽은 멕시코 경계대상 한국은 최선을 다했지만 세계 무대에서 싸우기엔 역부족이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7위 한국은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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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아쉽지만 아직 두 경기가 남았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 임현동 기자 러시아 월드컵 본선 첫 경기 스웨덴전에서 쓴 패배를 맛본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남은 조별리그 두 경기에 모든 것을 걸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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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멤버·전술 그대로” … 자만이 부른 ‘우승팀 징크스’
멕시코가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 대회 우승팀 독일에 1-0 승리를 확장하자, 멕시코 에드손 알바레즈(왼쪽)가 환호하고 있다. 허탈해하는 독일 토마스 뮐러(가운데)와는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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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손, "스카우트가 1300개 비디오클립을 20분으로 압축해 보여줬다"
18일 오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스웨덴 야네 안데르손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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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조언…처키와 작은콩 조심해라. 얼음장벽 수비 펼쳐라
17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멕시코 이르빙 로사노(오른쪽)가 첫 골을 터뜨린 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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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멕시코, 전략 바꿔 한국전 임할 것…아이슬란드 참고해야”
박지성 SBS 해설위원 겸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박린 기자 멕시코가 강력한 우승 후보인 독일을 1-0으로 제압하며 이번 대회에서 최대 이변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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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강타한 멕시코' 신태용호 스웨덴전 영향은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멕시코 선수들이 독일을 1대0으로 꺽은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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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꺾은 ‘아스텍 군단’ 멕시코…“한국전도 충실히 준비”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멕시코 이르빙 로사노(22)가 첫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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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박지성, "로사노 역습에 특화, 치차리토는 이타적"
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18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독일전을 현장중계한 뒤 멕시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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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호날두처럼 빈틈 뚫어라 … 한국, 이란처럼 막아라
B조 포르투갈과 이란은 전략을 잘 세워 각각 스페인과 모로코를 비기거나 이겼다. 프리킥 골을 넣고 있는 포르투갈의 호날두. [AP=연합뉴스] 지난 16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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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승 코리아!] 막 오른 월드컵…색다르게, 더 신나게 즐기자 !
현대자동차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본선 경기인 스웨덴·멕시코·독일 경기 일정에 맞춰 전국에 여섯 가지 테마의 팬파크를 마련하고 고객을 초청해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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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으로 승부하면 … 우승은 나이지리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큰 인기를 모은 나이지리아 유니폼. [로이터=연합뉴스] 월드컵은 국가대항전이다. 경기에 나선 양 팀의 선수들을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유니폼은 오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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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도발에 대처하는 신태용호의 자세
신태용 감독이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연습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한동안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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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스포츠, "한국-스웨덴전 보느니 늦잠 자겠다"
7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대 볼리비아의 평가전. 한국 이재성(오른쪽)과 손흥민, 황희찬이 골찬스를 놓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