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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수행비서 신용우 "피해자에게 미안해…검찰 조사 협조"
김지은 비서를 지지한다고 밝힌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전 수행비서 신용우씨. [JTBC 캡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자신의 수행비서를 최근까지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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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씨가 성폭행 알렸다는 안희정 보좌진은… 전 수행비서 신용우씨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정무비서였던 김지은(33)씨가 “성폭행 피해 사실을 다른 보좌진에게도 알렸다”고 지목한 당사자는 전임 수행비서였던 신용우(34)씨로 확인됐다. 신씨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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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혐의 ‘업무상 위력 간음’ 유력…“거절 못할 관계” 증언
안희정(53) 충남도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김지은(33) 충남도지사 정무비서가 이르면 6일 변호인단을 통해 서울중앙지검에 안 지사를 고소할 예정이다. ━ 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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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풍경만 기억하라" 안희정, 당시 출장 페북엔
지난해 9월 스위스 유엔 인권이사회 페널 토의에 참석한 내용을 페이스북에 올린 안희정 충남지사.[사진 페이스북 캡처] 지난 5일 김지은 충남도 정무비서는 안희정 충남지사로부터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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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미투 얘기하며 미안하다 말해 … 그날 또 그랬다”
안희정 지사(왼쪽)의 비서 김지은씨가 안 지사로부터 상습적으로 성폭행 당했다고 폭로했다. 오른쪽은 비밀메신저 대화 내용. [중앙포토] 2월 25일. 서지현 통영지청 검사(1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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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사가 성폭행” 현직 비서가 미투 폭로
안희정. [연합뉴스] 안희정(사진) 충남지사가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피해 당사자로부터 제기됐다. 안 지사의 6급 정무비서 김지은(33)씨는 5일 JTBC 뉴스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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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수행비서, 성폭행 당했다고 폭로
안희정 충남지사가 수행비서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피해 당사자로부터 제기됐다. 안 지사의 6급 정무비서 김지은(33)씨는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 지사로부터 8개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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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안희정은 미안하다 다 잊으라고 했다"…성폭행 폭로한 현직 비서 인터뷰
지난 19대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자신의 수행 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했다고 JTBC가 보도했다. 심지어 미투 운동이 활발해진 이후에도 이 비서를 불러 회유하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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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비서 "안희정 네번 성폭행…스위스 풍경만 기억하고 잊으라고 했다"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성폭행은 총 4차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은 충남도 정무비서는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 지사가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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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비서 “안 지사, 미투 운동 이후에도 성폭행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성폭력 피해 증언 활동인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운동이 벌어진 이후에도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지은 충남도 정무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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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K교수' 지목된 김태훈 소속사 "사실 확인 중"
━ 성폭행 가해자 지목된 김태훈 소속사 "사실 확인 중"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 겸 김태훈 세종대 교수. [일간스포츠] 배우이자 세종대 교수인 김태훈의 소속사 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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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성희롱 교수' 논란 이어 '성폭행 교수' 폭로 글까지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K교수의 과거 성폭행 폭로글 일부. [페이스북 캡처] 세종대 전직 교수의 성희롱 발언 논란에 이어 이번엔 같은 과 전임교수의 과거 성폭행 폭로글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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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대사관 피신' 어산지, 에콰도르 시민 됐다…나올 길은 막막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셔츠를 입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 6년 가까이 런던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말 에콰도르 시민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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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야족 상대 군사행동 중단하라”…유엔 총회 결의안
미얀마 정부군의 로힝야족을 상대로 한 군사행동 중단을 촉구하는 유엔 총회 결의안이 24일(현지시간) 채택됐다. 유엔은 이날 열린 총회에서 57개 이슬람 국가로 구성된 이슬람협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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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남한산성' 황동혁 감독 "모든 것을 걸고 쓰고 찍었다"
'남한산성' 황동혁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 706) [매거진M] ‘남한산성’(10월 3일 개봉)은 황동혁(46) 감독의 필모그래피에서 무척 이질적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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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맨으로 소란스런 세계의 든든한 울타리…'엄마 메르켈'의 리더십 원천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두 사람의 패션은 신발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AP=연합뉴스] 앞으로 사흘 후면 서방세계에서 또 한 명의 최장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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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우먼, 패션 아이콘…'IMF의 록스타' 라가르드는 누구
크리스틴 라가르드(61)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방한한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등과 더불어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가진 여성 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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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파렴치범 누명 쓴 한국인, 외교부의 황당 솔루션
파렴치범 누명 쓴 한국인,외교부의 황당 솔루션 “한국 여성이 대만에서 한 달 동안 호텔을 돌아다니면서 무전취식을 했다” “카드와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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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어떻게 확산되나…독일서 실험했더니
독일 호겐하임대학 연구진은 '가짜 뉴스'를 1개월 간 실험한 뒤 같은 페이스북 계정에 '가공된 정보'란 사실을 고지했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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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연출이 숨긴 개인주의의 음모
이보 반 호브 연극 '파운틴헤드'의 서울 공연 장면. 스크린을 통해 배우가 그리는 도면이 중계되고 있다. 영상기술을 활용한 이보 반 호브 연극의 특징이 가장 드러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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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범죄 허용' 러시아판 '헝거게임'에 참가한 22세 한국인
[사진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영화 ‘헝거게임’의 실사판으로 불리는 러시아의 TV 프로그램에 한국인도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러시아의 백만장자 예브게니 파야트코프스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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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자신의 평생 신념 공격받을 때 고통…지푸라기 잡듯 '가짜 정보'에 기대
가짜 뉴스 판치는 이유는지난해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는 `교황이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가짜뉴스가 회자됐다.6일 경찰청은 가짜 뉴스 전담반을 꾸렸다. 지난달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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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흔든 러시아 해커들, 다음 무대는 유럽 선거
대선을 넉 달 앞둔 4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와 중도 앙마르슈(En Marche·전진)를 창당한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치열한 유세전을 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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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희대의 살인마 "여성들 80여 명 살해" 자백
러시아에서 22건의 살인 혐의 유죄 판결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전직 경찰관이 59건의 추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10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러시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