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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에 보낸 애교 이모티콘…법원 “의미없는 습관적 표현”
1일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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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응원에 힘입어…심석희는 계속 달린다
심석희(22·한국체대)가 꿋꿋하게 빙판을 달리고 있다.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쇼트트랙 월드컵에 출전해 의미있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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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있으면 벌 받는게 마땅하다"..안희정 법정구속 충청 반응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되자 충청권에서는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는 게 마땅하다”고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정치적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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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비서 성폭력' 안희정, 2심서 징역 3년6개월 법정구속
지위를 이용해 비서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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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무죄 뒤집어졌다···2심서 징역 3년6월 구속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비서 성폭행' 관련 강제추행 등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지위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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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法 "김지은씨 진술, 일관성 있고 모순점 없어"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비서 성폭행' 관련 강제추행 등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비서에게 성폭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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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2018 대한민국을 빛낸 이슈' 소중의 선택은
2018년 한 해가 저물었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우리는 지나간 1년을 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다가올 1년을 준비하게 됩니다. 여러분에게 올해는 어떤 시간이었나요. 가장 기억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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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서 갑질논란, 강릉까지…사진으로 돌아본 2018
■ 미투(Me Too), 갑질 논란, 비정규직 사망,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 임금 인상, 가상화폐, 음주운전 처벌 강화 ‘윤창호법’, 제주도 난민, 카카오 ‘카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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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소년들, 깡통의족 소녀…슬픔도 기쁨도 너희가 희망이다
올해도 세계 곳곳에서 꽃송이 같은 아이들이 피고 졌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어른들을 놀라게 한 이들도, 어른의 탐욕과 증오에 휘말려 한줌 재가 된 이들도 있습니다. 질주하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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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트럼프 대통령, 타임 ‘올해의 인물’ 오를까…김정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오후(현지시간) G20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코스타 살게로 회의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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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안희정 무죄, 김문환 유죄인 이유
안희정 전 충남지사(왼쪽)과 김문환 전 에티오피아 대사(오른쪽) [연합뉴스, 뉴스1] 여직원 성폭력 혐의를 받는 김문환 전 에티오피아 대사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자 판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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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팬? 佛 국민배우 드파르디외 9·9절 참석 위해 방북 눈길
블라디미르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2013년 흑해 연안에 있는 소치에서 프랑스 국민 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왼쪽)를 환영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북한 정권 수립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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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순두부 식당 찾았다는 건 허위 증언”
전 수행비서 김지은씨와 안희정 전 충남지사. [뉴스1]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을 주장한 전 수행비서 김지은씨 측이 순두부 관련 진술에 대해 “허위”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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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1심 무죄 판단 근거가 된 순두부ㆍ와인ㆍ미용실
1심 무죄 판결을 받고 법원을 나서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른쪽 사진은 1심 판결을 규탄하는 집회. 변선구 기자 [뉴스1]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1심 무죄를 선고한 재판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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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처벌 체계에서는 성폭력으로 볼 수 없다" 1심 무죄 받은 안희정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수행비서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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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폭행 혐의…“스티븐 시걸, 검찰 수사 받는 중”
스티븐 시걸 [연합뉴스] 할리우드 액션 스타 스티븐 시걸(66)이 새로운 성폭행 혐의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찰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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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미 관계 특사에 美 액션배우 스티븐 시걸 임명
2016년 러시아 시민권을 취득한 미국 할리우드 액션배우 시티븐 시걸(오른쪽)이 그해 11월 러시아 여권을 받기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났다. [러시아 대통령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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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콜리니코프는 정의로웠나?
━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상트페테르부르크: 죄와 벌, 그리고 정의 소설 『죄와 벌』에서 노파를 살해한 라스콜리니코프가 현장에서 노파의 여동생과 마주치는 장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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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의구심"···安측 증인으로 나선 김지은 지인
13일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뉴스1] 한때 피해자와 가까웠다는 지인에게서 “피해자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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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측근 “성폭행 고충은 듣지 못했다”
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안희정(53) 전 충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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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측근 “김씨가 서울서 자고 간다며 직접 호텔 예약”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의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캠프와 충남도청 분위기는 전혀 권위적이지 않았고, 전 정무비서 김지은(33)씨는 안 전 지사와 친밀한 관계였다는 증언이 여럿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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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으로 법정 서는 안희정 아내 무슨 말 할까
수행비서 성폭력 의혹으로 재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6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오전 재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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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후임 비서는 해외출장 동행 안 해…‘왜 남자로 보냐’는 얘기도 했다”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53) 전 충남지사 3차 재판이 9일 열렸다. 이날 재판에는 검찰 측 참고인들이 법정에 출석해 증인신문을 받았다. 서울서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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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아내, 김지은 과거 행실·연애사 보내달라해"
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