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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살라 스타일링 법칙
마르살라 컬러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특징이다. 함께 사용하는 컬러에 따라 분위기가 업그레이드될 수도 있고, 반대로 색의 균형이 맞지 않아 촌스럽거나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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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럭셔리 통나무 집
[포브스] 헬리콥터를 타고 산 정상에 내려 즐기는 헬리하이킹에서 풍미 가득한 송어 낚시까지, 알래스카의 초호화 산장을 경험하다. 알래스카는 미국에서도 가장 이국적인 곳이다. 북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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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유아독서실 ‘코로코로’ 국내 공식 런칭
프라이빗유아독서실을 표방하는 ‘코로코로(colocolo)가 오는 1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EDUCARE 2015)'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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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디자인들
[엘르]매년 1월과 9월 파리에서 열리는 메종 오브제. 거대한 전시장을 '엘르 데코' 코리아가 누비고 다니며 주목할 만한 트렌드를 정리했다. 올해로 열린 지 20주년을 맞는 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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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 장인 정신 알알이 박힌 베젤, 품격 더해
다이아몬드 마스터그라프 그랑 데이트 듀얼타임 투르비용. [사진 그라프]그라프 럭셔리 워치는 첨단 시계기술과 아름다운 디자인이 결합된 명작이다. 그라프 럭셔리 워치의 다이아몬드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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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컬러 유행 … 소파·침구는 밋밋하게, 쿠션은 화려하게
사진=H&M홈 단언컨대 봄은 패브릭(천)의 계절이다. 낮이 길어지면서 따사로운 햇살이 집안 곳곳을 비추고 봄바람이 살랑이기 시작하는 시기다. 이럴 땐 두꺼운 커튼을 걷어내고 햇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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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태극기를 꼭 걸어야 하나
이상언사회부문 차장 국기를 신고 다니고, 깔고 앉고, 등으로 뭉개고, 덮고 자고, 찻잔 받침으로 쓴다. 영국인들 이야기다. 유니언기(영국 국기의 공식 명칭)를 잘라 덮은 듯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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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손뜨개 공예에 푹 빠져 일상생활 DIY"
‘자급자족(自給自足)’. 말은 쉽지만 도전하긴 힘들다.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 “그냥 돈 주고 사지 뭐하러 직접 만드느냐”라는 말을 들을 때도 있다. 그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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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자급자족 매니어 2인
‘자급자족(自給自足)’. 말은 쉽지만 도전하긴 힘들다.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 “그냥 돈 주고 사지 뭐하러 직접 만드느냐”라는 말을 들을 때도 있다. 그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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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을 살리는 12가지 방법
얇은 지갑을 고려해 가벼운 투자 대비 더 큰 만족으로 모실게요. 캔들 홀더 DIY 지포 라이트 기름에 적신 실을 와인병에 7차례 감고, 불을 붙인다. 불이 사그라질 때 얼음물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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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아쏘 컬렉션, 100년 닦아온 우아한 디자인·기술 당신의 멈추고 싶은 시간을 위해 …
에르메스의 여성용 오토메틱 시계인 ‘아쏘 에퀴예르’(위 사진)와 ‘아소 러 텅 쉬스펑뒤’[사진 에르메스]에르메스는 2012년 대표라인인 아쏘 컬렉션에 자사에서 개발한 무브먼트(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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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찾는 이탈리안 스타일 세계 최초의 Natuzzi Group Brand Store 오픈
이태리 최대 가구 회사이며, 최고의 글로벌 기업 Natuzzi Group이 2014년 11월 분당에 세계 최초 나뚜찌 그룹 브랜드 전시장 나뚜찌 그룹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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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145개, 무브먼트·케이스 통합 3.65㎜ … 세상에서 가장 얇은 시계
들뜬 연말연시 풍경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민하게 될 때다. 이 때 피아제의 풍부한 파인주얼리 유산에 뿌리를 둔 시계와 주얼리라면 그 고민을 한결 덜 수 있으리라. 소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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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소파, 화려한 깔개 … 북유럽풍 ‘느낌 아니까’
글로벌 주거용품·가구 브랜드 ‘이케아’가 이달 한국에 상륙했다. 이케아는 전세계 27개국 315개 매장에서 연간 약 39조원(287억 유로)어치의 매출을 올리며 ‘가구 공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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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시계 브랜드를 통해 보는 3백만원의 가치
MONTBLANC 마이스터스튁 헤리티지 오토매틱 시계에 3백만원쯤 투자할 계기를 생각한다면 역시 사회생활이다. “정장에 어울리는 고급 시계인데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건 없을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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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미지아니 수 백년이 흘러도 변치 않을, 단순미의 결정체
톤다 1950에 사용된 울트라 씬 무브먼트 PF 701. 지름 30㎜, 두께 2.6㎜의 자동 무브먼트로 진정한 매뉴팩처 브랜드의 하이엔드 기술력을 보여준다. [사진 파르미지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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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에 한 번, 태엽 감을 시간까지 알려줍니다
오리스가 창립 110주년을 기념하면서 ‘오리스 캘리버 110’ 출시를 발표했다. 이 시계에는 지난 35년 동안 오리스가 이뤄낸 여러 업적 중에서 최초로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를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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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위아자 나눔장터] 스타들 애장품도 쏟아져
“정상인듯 정상아닌 정상같은 너~” 이 노랫말처럼 지극히 정상적인 외모로 ‘비정상적’인 웃음 폭풍을 만들어 내는 남자들. MC 유세윤의 말마따나 “지들 입으로 대표라 우기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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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소파, 나무 모양 옷걸이…멋쟁이 가구들
소가죽과 우드의 조화가 멋스러운 서랍장. 지그재그 형태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장식 효과도 뛰어나다. 50×30×120cm 1백37만원·까레디자인 (www.kare-k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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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계에서도 SPA 브랜드 대유행 초읽기?
요사이 인테리어 리빙 업계가 뜨겁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12월로 예정된 글로벌 리빙 브랜드 이케아의 론칭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업계 관계자들의 긴장감도 높아진 겁니다. 이런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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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디자인, 스포츠에 최적화된 오션 스포츠 컬렉션의 리미티드 에디션
Rare Timepiece(래어 타임피스)라는 하우스 모토 아래 최고의 하이엔드 워치만을 선보이는 ‘해리 윈스턴(Harry Winston)’의 ‘오션 컬렉션(Ocean Co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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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볼트는 뾰족하다 … 원가절감의 비밀
10일 스웨덴 엘름훌트에 위치한 이케아 매장에서 고객들이 직접 가구를 운반하고 있다. 이케아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에는 가구의 크기, 재질, 창고 위치가 표기돼 있다. 고객들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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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미지아니 톤다 메트로 … 활동적 도시인의 일상, 시계 위에 담다
파르미지아니의 새 컬렉션 ‘톤다 메트로’는 도시 컨셉트의 메트로 컬렉션으로 남성용 메트로그래프(위 두개 제품)와 여성용 메트로폴리탄으로 탄생했다. 파르미지아니의 새로운 컬렉션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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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봐도 톡톡 튀는 수십 년 전 아이디어
19세기 오페라 가수였던 리나 카발리에의 얼굴을 모티브로 한 접시들.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렸던‘피에로 포르나제티 탄생 100주년’ 기념전의 도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