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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주의 '노 레이블스' 독자 후보 추진, 바이든 캠프 비상
━ [김동석의 미 대선 워치] 선거 변수 제3후보 2011년 7월 18일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노 레이블스 그룹의 집회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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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 고어 울린 '3후보' 또 뜨나...'잠룡 15명' 美대선 가를 3대 변수 [김형구의 USA 오디세이]
김형구 워싱턴 특파원 2024년 11월 5일 치르는 미국 대선을 향한 대장정이 본격 개막했다. 지난 23일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들 간 첫 토론회가 출발을 알렸다.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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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보트’ 쥔 제3후보, 미 대선 판도 바꾼 사례 적잖아
━ 콩글리시 인문학 불과 18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정국이 안갯속이다. 양당정치가 뿌리내리지 못한 우리 정치사에 유력 후보의 자질마저 유권자의 마음을 사지 못하자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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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이상한놈·추한놈” 비호감 대선 때린 ‘2%’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전민규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하면서 대선 판도에 미칠 영향에 정치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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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엔복습] 한자리에 모았다, 후후월드 7인7색 퀴즈7종!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 [후후월드]!! 후후월드 말미엔 그날의 기사를 요약 정리하는 퀴즈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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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트럼프 잡겠다는 커피황제 슐츠, 민주당 잡는 ‘X맨’ 되나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대선전에 뛰어든 지 이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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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에 3점, 2위에 2점 등 후보별 점수 주는 ‘보르다 투표’…1등만 찍는 다수결보다 낫다
━ 『다수결을 의심한다』 펴낸 일본 사카이 교수 남태평양에는 나우루공화국이라는 섬나라가 있다. 인구가 1만 명에 불과한 이 나라에선 3년에 한 번 국회의원을 뽑는데 그 방식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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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트럼프에 맞서 5% 지지율 얻아낸 고릴라 '하람비'
멸종위기종인 서부로랜드 고릴라 수컷인 하람비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경쟁 상대로 고릴라가 나오면 어떻게 될까?미국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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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반기문 신드롬’으로 본 대선 잔혹사
제3후보. 제1당, 2당에 몸담은 정치인이 아니면서 대중 지지도를 바탕으로 선거판의 변수로 등장한 인물들. 대통령 선거 때만 되면 등장하는 한국 정치의 데자뷰(Deja vu·旣視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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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대선을 모독하는 대선 후보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미국 소비자운동의 창시자인 랠프 네이더는 1996년부터 2008년까지 네 번 대선에 출마했다. 민주·공화 후보의 양강구도로 치러지는 대선에서 그는 항상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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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미 대선, 도전 자체가 중요한 사람들
이상복워싱턴 특파원 지난 1년간 미국 대선을 취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 중 하나가 론 폴 텍사스주 하원의원이다. 77세의 산부인과 의사 출신 정치인. 8선(選)의 폴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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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비결? ‘이 작품은 된다’ 착각하라 그리고 밀어붙여라”
매슈 와이너를 신데렐라로 만든 ‘매드 멘’은 처음부터 환영받진 못했다. 와이너가 2000년대 초 파일럿(본방 전에 하는 시험 프로그램) 각본을 들고 HBO와 쇼타임을 두드렸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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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시민후보 네이더 … 오바마 ‘스포일러’ 될까
랠프 네이더(77·사진)는 미국에 소비자 보호주의를 정착시킨 인물로 유명하다. 1960년대 그는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는 미 자동차 회사 GM을 고발하는 책으로 큰 반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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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수요지식과학] 호주 하원선거 1등이 낙선 할 수도 … 왜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국민투표가 실시됐다. 이슈는 선거제도 개혁. 하원 선거구별로 지지 후보 1명을 찍는 현행 방식(최다득표제) 대신, 후보별 선호 순위를 매기는 대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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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말똥과 자동차
말은 하루에 똥을 11㎏이나 싼다. 마차가 주된 탈것이던 시절, 도시에선 악취가 코를 찔렀다. 뉴욕에서 집집마다 현관까지 높다란 계단을 쌓은 것도 인도에 넘쳐난 똥물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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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30만 대 리콜 … 일 정부 “신속 대응” 뒷북
도요타 자동차의 도요다 아키오 사장(오른쪽)이 5일 일본 나고야(名古屋)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량 리콜 사태를 초래한 데 대해 머리 숙여 사죄하고 있다. [나고야 로이터=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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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투표일 놀랄 일 없다는 게 놀랄 일 될 것”
4일 미국 대선 투표일에 놀랄 만한 일이 벌어질까. 워싱턴 포스트(WP)는 1일 전문가 8명이 예상하는 투표일 ‘서프라이즈(surprise:깜짝 놀랄 이변)’를 보도했다. 헤더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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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보는 2008 미국 대선
미국 대통령 선거(4일)가 꼭 사흘 뒤로 다가왔네요. 미국 대통령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에도 엄청난 영향력을 갖고 있어 누가, 어떻게 당선될지는 모두의 관심사예요. 특히 올해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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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제 3후보 또 ‘태클’걸까
2000년 미국 대선에서 앨 고어 민주당 후보는 유권자 득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조지 W 부시 공화당 후보에게 졌다. 치열하게 경합한 플로리다주에서 간발의 차로 져 선거인단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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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외교 강점 알리기 vs 오바마, 외교 불안 지우기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2일 콜롬비아와 멕시코 방문길에 올랐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이달 중순 유럽과 중동지역을 방문한다.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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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바 ‘제2 랠프 네이더’되나
미국 공화당이 자유당 대통령 후보인 밥 바(Bob Barr·59·사진) 전 연방 하원의원을 두려워하고 있다. 공화당 출신인 바가 11월 대선에서 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존 매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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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깐깐한 소비자가 건강한 시장 만든다
최근 일부 가공식품에서 이물질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소비자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자는 소비자 주권 운동이 부각되고 있다. 사진은 대형마트에 진열된 식료품들. [중앙포토]최근 ‘새우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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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미국대선] 11연패 힐러리 사퇴절차 밟나
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에게 잇따라 패배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의 진영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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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 “보톡스 심각한 부작용 우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8일(현지시간) 주름 제거 등에 널리 쓰이는 보톡스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며 재조사에 나섰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톡스 제조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