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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런웨이, 언더붑도 히트 쳤다…자크뮈스의 인스타 활용법 [비크닉]
얼마 전 일명 ‘기저귀’ 런웨이로 화제가 됐던 패션쇼 기억하세요? 지난달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자크뮈스’의 쇼에서 모델 캔달 제너가 흰 구름 모양 미니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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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사치’ 홈디자인 급성장…집에서 만나는 ‘궁극의 럭셔리’
━ 밀라노 디자인 위크 루이 비통의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전시 공간 중 하나. 네덜란드 출신 산업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가 챙이 넓은 여성의 모자에서 착안한 ‘카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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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 속에 솟은 순백의 연잎…“여기까지 오는데 40년 걸려”
━ 옻칠 장인 전용복과 사진가 김용호의 협업 칠예가 전용복(왼쪽)씨와 사진가 김용호씨가 협업한 ‘옻칠 실크 스크린’ 작품. 세로 2m, 가로 7m, 블랙 & 화이트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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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상큼한 ‘블루 레몬’처럼…뜨거운 여름 Cool하게
구호플러스가 상큼한 여름나기를 돕는 핫서머 컬렉션을 출시했다. 화이트슬리브리스 톱과 청량한 베이지 밴딩 롱 스커트를 조합한 룩은 여성미를살려 준다.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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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공효진의 그 모자…수수해서 더 매력적이네
햇빛이 뜨거워지는 요즘 같은 계절에 꼭 필요한 패션 아이템을 하나 꼽으라면 바로 모자다. 멋스러움은 물론 실용적인 쓰임새까지 챙길 수 있다. 올여름에는 모자 중에서도 버킷햇(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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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개념 연예인라면…공항패션 대신 투표패션
'613 투표하고웃자' 캠페인 화보. 개그맨 장도연이 투표 도장이 찍힌 티셔츠를 입고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보그코리아] 어떤 때보다도 뉴스로 뜨거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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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What's new
휴양지에서나 들었던 가방이 일상으로 들어왔다. 라탄백·라피아백·스토로백·왕골백 등 이름은 다양하지만 모두 식물성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 가벼운 가방들이다. 비교적 딱딱한 나무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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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코백 대신 뜨는 이 백, 가볍고 멋스럽다
휴양지에서나 들었던 가방이 일상으로 들어왔다. 라탄백·라피아백·스토로백·왕골백 등 이름은 다양하지만 모두 식물성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 가벼운 가방들이다. 비교적 딱딱한 나무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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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유연하고 아름다운 섬유 '라피아' 휴양지 룩으로 해변을 수놓다
헬렌카민스키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장인정신이 결합된 디자인으로 국내외 셀러브리티와 마니아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83년 창립자 헬렌 마리 카민스키가 호주의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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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패션이 미래의 우주를 만났을 때
상하이서 열린 에르메스 '2018 멘즈 유니버스' ‘지구의 중력’ 세션에서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인간 오뚝이들이 우주 공간을 탐험했다. 안무가 요안 부르주아의 공연작이다.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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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35주년 기념 여름 신상품 출시
━ 헬렌카민스키 헬렌카민스키는 2018년 여름 시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사진 헬렌카민스키] 호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헬렌카민스키가 지난 26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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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원피스 치마+저고리 올림픽·설 나들이
평상시 한복을 즐겨 입는 일명 ‘프로 한복러’라면 올 2월을 적극 활용해보자. 민족 대명절 설날을 비롯해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이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각양각색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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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휴가지로 떠날 때 가져가야 할 바캉스 아이템
두근두근 본격적인 휴가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준비해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빼놓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바로 해변과 수영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자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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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휴가지로 떠날 때 가져가야할 바캉스 아이템
두근두근-. 본격적인 휴가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준비해야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해변과 수영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자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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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떠날 때 이건 가져가야죠...휴가지 스타일지수 올려주는 바캉스 아이템
두근두근-. 본격적인 휴가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준비해야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해변과 수영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자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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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여름 패션, 이것으로 완성
평범한 룩에 ‘이것’ 하나만 더해도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따가운 햇살을 가려주는 데다 게으른 민낯도 부끄럽지 않게 만들어준다. 바로 모자 얘기다. 넉넉한 챙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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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여름엔 너 하나면 돼, 모자가 왜 필요하냐 묻는다면
평범한 룩에 '이것' 하나만 더해도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따가운 햇살을 가려주는 데다 게으른 민낯도 부끄럽지 않게 만들어준다. 바로 모자 얘기다. 넉넉한 챙의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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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이렇게 차려입으니 선글라스 패셔니스타
여름의 문턱으로 다가서면서 부쩍 더워진 날씨에 챙겨야 할 것이 많다. 자외선과 미세먼지에 맞서야하는 요즘, 가장 유용한 아이템은 바로 ‘선글라스’다. 요즘 유행하는 선글라스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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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 하나 썼을 뿐인데 … 와우! 영화배우 같구려
여름은 멋쟁이들에게 그다지 반갑지 않은 계절이다. 멋을 내려면 뭔가 걸쳐야 하는데, 푹푹 찌는 날씨 때문에 걸칠 엄두가 나지 않는다. 바지와 티셔츠, 단조로운 옷차림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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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각형 얼굴은 보울러, 둥근 사람은 헌팅캡 쓰세요
모자는 다른 어떤 액세서리보다 집중도가 높다. “팔찌나 반지 하나 착용한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게 간호섭 교수의 설명이다. 효과만큼 부작용도 크다. 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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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나오는 침대'… 머리카락 엮어 만든 캐노피?
[사진 에드라]최근 이탈리아의 한 가구 회사 제품 카탈로그가 일명 ‘귀신 나오는 침대’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브라질의 유명 형제 디자이너인 페르난도 캄파나와 움베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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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여행을 위한 ‘여행 필독’ 지침서!
공항으로 몰려드는 무수한 인파들을 뚫고 행복한 여행길을 떠나는 상상만으로도 뜨거운 여름의 더위가 한풀 꺾일 것 같은 휴가철이 돌아왔다. 바캉스를 100% 즐기기 위해서는 여행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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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가 제안하는 여름 패션
1.바캉스 룩으로 맥시 드레스를 권한 이미화씨. 긴 치마가 배와 허벅지 살은 가려주며, 화려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2 박혜경씨의 여름 스마트 아이템은 리넨 소재의 재킷이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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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실루엣 스키니로 말한다
요즘은 패션도 남자도 날렵하고 가벼운 게 매력적이다.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클럽모나코의 모던 시크스타일(사진 좌)과 작가 잭슨 폴락에서 영감을 얻은 비비드한 컬러감의 타미힐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