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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유연하고 아름다운 섬유 '라피아' 휴양지 룩으로 해변을 수놓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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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헬렌카민스키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장인정신이 결합된 디자인으로 국내외 셀러브리티와 마니아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83년 창립자 헬렌 마리 카민스키가 호주의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아이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모자를 만들면서 탄생한 브랜드다.

헬렌카민스키

라피아 야자나무에서 추출한 지속성 있고 유연하며 아름다운 섬유인 라피아는 헬렌카민스키 브랜드의 초석이다. 자생지인 마다가스카르에서 지속적으로 수확하며, 길고 얇은 섬유를 엄선해 최상급 라피아만 사용하고 있다. 모자와 가방은 스리랑카의 숙련된 장인에 의해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모자와 액세서리 브랜드로 시작한 헬렌카민스키는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해 이번 시즌부터 의류 및 슈즈 카테고리를 점차 확장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났다. [사진 헬렌카민스키]

모자와 액세서리 브랜드로 시작한 헬렌카민스키는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해 이번 시즌부터 의류 및 슈즈 카테고리를 점차 확장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났다. [사진 헬렌카민스키]

 헬렌카민스키는 지난 FW시즌에 선보인 캐시미어 아우터웨어에 이어 올해는 휴양지에서 라피아 모자 및 가방과 함께 착용해 휴양지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린넨 원피스와 라피아 샌들을 출시했다.

 헬렌카민스키는 이번 시즌에 두 가지 콘셉트의 휴양지 룩을 제안한다. 리조트 웨어로 프리미엄 린넨 소재의 슬리브리스 셔츠 원피스와 튜닉 셔츠 원피스를 선보였다. 또 비치 웨어로 태슬 장식의 카프탄과 플라워 모티프 손자수 장식의 튜닉 원피스를 내놓았다. 휴양지에서는 수영복과 매치하고, 일상에서는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다른 아이템과 레이어드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해 실용적이다.

또 시그니처 소재인 라피아를 이용한 샌들은 모두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모자에 사용되는 라피아 브레이드 기법을 동일하게 적용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신발 안창에는 소가죽을 사용해 착화감이 편안하며, 오픈 토 디자인의 뮬 스타일로 트렌디한 디자인을 겸비했다.

 모자 및 액세서리 브랜드로 시작한 헬렌카민스키는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해 이번 시즌부터 의류 및 슈즈 카테고리를 점차 확장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헬렌카민스키 의류와 슈즈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및 일부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17-1983.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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