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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출신 금감원장이 문제? 文정부때 무자격자보단 백배 낫다 [노정태가 고발한다]
검찰 출신의 신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그래픽=차준홍 기자 ■ 「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인사 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성별 불균형과 검찰과 경제 부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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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처가·김건희 여사 수사했던 부장검사들, 사표 또 사표…왜
2022년 6월 9일 대검찰청. 연합뉴스 조만간 단행될 검찰 후속 인사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및 처가를 수사했던 부장검사급 검찰 간부 2명이 잇따라 사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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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윤석열 정부의 '사정'(司正)
고정애 논설위원 ‘관리자형 대통령’이란 개념이 있다. 제왕적·수사적(修辭的) 대통령과 달리 정부에 소속된 여러 기관의 역량과 한계를 훨씬 꿰뚫는 유형을 가리킨다. 『대통령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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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조 증발' 코인러 벼락거지 됐는데...'루나 키맨' 한달째 잠적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위치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모습. 합수단은 가상자산 테라·루나 폭락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뉴스1 지난달 7일 익명의 투자자가 8500만 달러어치의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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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문재인 개혁실패, 검찰 더 키웠다
대통령이 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며 검찰 출신 인사 편중 우려 등과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6.8/뉴스1 1.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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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출신 첫 이복현 금감원장…'검찰공화국'에도 못 웃는 검찰
윤석열 대통령의 잇따라 정부 요직에 검사 출신을 앉힌 데 대해 ‘검찰 공화국’ 인사 비판론이 거세지자 친정인 검찰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취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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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금융감독원장까지 검사 출신…적재적소 맞나
이복현 신임 금감원장. 사진은 이복현 원장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 부장검사이던 2020년 9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삼성 경영권 승계 의혹 수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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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윤석열 엘리트주의와 검찰공화국
이복현 신임 금감원장. 사진은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 부장검사이던 2020년 9 월 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삼성 경영권 승계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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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검사 출신 금감원장 나왔다…'尹사단 막내' 이복현 누구
이복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7일 금감원에서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제공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윤석열 검찰 사단의 경제 특수통이었던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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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저승사자' 합수단 부활…라임 수사 못지않게 중요한 것 [Law談-김영기]
피해액 1조6000억원에 이르는 라임자산운용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영홍(49·수배 중) 메트로폴리탄 회장의 친척이자 김 회장 해외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는 김 모 씨가 최근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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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몸통' 김영홍 회장 도피 도운 친척 지난달 입국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대규모 환매 중단으로 투자자들의 큰 피해를 낳았던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배후로 지목된 김영홍(49) 메트로폴리탄 회장의 측근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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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추천·인사위 소집 연락 없다" 檢인사 느긋한 법무부 왜
일선 수사를 지휘할 중간 간부를 포함한 검찰 후속 인사를 놓고 법무부가 현재까지 검찰인사위원회를 소집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 출범 직전인 지난달 6일 퇴임한 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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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선거결과, 민생 챙기란 뜻” 경제살리기 집중한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2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지방선거 관련 브리핑에서 “이번 선거 결과는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더 잘 챙기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윤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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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승한 尹 1순위 목표는 경제…"해야죠" 말한 前정권 수사는
윤석열 대통령은 6·1 지방선거 결과를 “경제를 살리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2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지방선거 관련 브리핑을 갖고 “성숙한 시민의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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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취임날 라임사건 무혐의…수사목록서 미리 지우기였나 [정구집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 「 '나는 고발한다' 필진이 자신의 칼럼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생각을 나누는 콘텐트인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댓글 읽어드립니다'를 비정기적으로 내보냅니다. 오늘은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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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되살린 '여의도 저승사자'…'검수완박' 피해간다
‘여의도 저승사자’라 불리는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하 합수단)이 18일 부활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기존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이하 협력단)의 체제를 개편해 합수단을 새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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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해" 친문 검사 질타한 정희도…'여의도 저승사자' 수장 물망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사를 통해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렸던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을 즉시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새 합수단장에는 정희도(56·사법연수원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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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취임 일성 “秋가 없앤 ‘여의도 저승사자’ 합수단 부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취임하면서 “오늘 즉시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하 합수단)을 부활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합수단은 2013년 고도화되고 있는 증권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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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라임 리스트' 처벌 소식, 중간에 멈췄다…추미애 한 일 [김경율의 별별시각]
■ 「 지난 문재인 정부 시절 정권 실세 연루 의혹이 있는 이 사건을 얼마나 부실하게 처리했는지 고발하면서 윤석열 정부는 이제라도 제대로 된 수사를 해달라고 촉구하는 정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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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실세이름 나오자 검찰 합수단 해체…제발 라임 수사해달라 [라임 피해자 정구집이 고발한다]
라임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법정에 출석하는 모습(왼쪽). 그는 법원의 보석 허가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오른쪽은 지난해 10월 라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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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합수단·범정 부활" 밝힌 한동훈…당분간 검찰도 챙길 듯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문재인 정부에서 폐지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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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문재인 방탄법, 그 예쁜 저주토끼
안혜리 논설위원 "저주에 쓰이는 물건일수록 예쁘게 만들어야 하는 법이다. "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뿐 아니라 거의 전 국민적 반발에도 불구하고 '고무줄 회의'라는 사상 초유의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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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폭행도, 라임 사기 당해도…검수완박 땐 수사 블랙홀 [Law談 스페셜]
#경기도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의집'에선 2018년 7월부터 시설 거주자들에 대한 다수의 신체·정서적 학대가 있었다. 시설 종사자 A는 시설 거주자 B가 대소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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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고발 이후에야…채널A 사건 이면엔, VIK 부실 수사 [Law談-이민석]
지난 13일 한동훈 검사장이 윤석열 정부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됐다. 한 후보자는 이동재 채널A 전 기자가 이철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전 대표에게 편지를 보내 유시민